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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화요일 5시

라싸나 디아라:레알에서 뛰기만을 원해요.

Van Der 니나모 2008.12.20 14:54 조회 1,979


아침 9시 25분에 라싸나 디아라가 5일만에 처음으로 발견됐다고 합니다.
그는 당시 Wellington Sports Ground로 들어가고 있었다고 하네요.
AS는 그에게 접근했고 라싸나 디아라는 "저는 레알 마드리드로 가기를
원합니다만 그들은 저를 복잡한 상황에 처하게 했습니다.이미 이적이
완료됐었어야 했어요"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라싸나 디아라는 훈련복으로 갈아입고 포츠머스의 executive director인
Peter Sturry의 사무실로 들어갔다고 하네요.미팅의 분위기는 팽팽했다고
합니다.

라싸나 디아라는 화난 표정으로 미팅을 마쳤고 라커룸에서 그의 동료들에게
상황이 복잡하다는 것을 고백했다고 하네요.디아라는 베테랑 선수들에게
조언을 구했고 그들은 라싸나에게 맨체스터 시티와 같은 팀으로 가게될 시기가
있음을 말했다고 합니다.그리고 라싸나는 레알과 같은 팀으로 가게 됨으로서
금전적으로 손해를 보는건 문제가 아닐수도 있다는 조언도 얻었다고 하네요.
AS는 라싸나 디아라가 포츠머스에서 받는 연봉의 정확한 금액을 얻을수 있었고
라싸나 디아라는 현재 주급으로 세전 80,000파운드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현행 환율로 하면 연봉 4.754.000유로) 레알은 이러한 금액보다 더 많이 줄수
있으나 맨체스터 시티가 그에게 오퍼한 세전 8M유로보단 적다고 하네요.
한편,또 다른 문제가 있는데 이는 그의 에이전트가 레알에게 높은 수수료를
요구하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라싸나 디아라는 12시 45분에 훈련장을 떠났고 AS는 계속 그와 대화를
시도했었다고 하네요.그러나 라싸나는 AS 기자들을 경계했고 침묵을 유지했다고
합니다.하지만 라싸나는 떠나기 직전 "저는 인터뷰를 할수 없습니다.원하지 않아요.
영국과 프랑스의 기자들도 요청하고 있지만 인터뷰를 하진 않을겁니다"라고
말했고 AS는 라싸나에게 "당신은 레알과 맨체스터 시티 중 어느쪽을 선호하나요?"
라고 물어봤다고 합니다.라싸나는 이에 "저는 아무말도 하지 않을겁니다.축구계는
복잡하고 어떤 일이든 일어날수 있어요"라고 대답했다고 하네요.
-AS-

라싸나 디아라의 영입을 반대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지만 일단 그 문제는 뒤로 하고
라싸나 디아라 본인으로선 고민이 많이 되긴 하겠네요.팬심으로선 레알이 불러주는데
감지덕지하고 와야지!라고 말하고 싶지만 선수 본인으로선 연봉액수가 워낙에 많이
차이나니 보통 문제가 아니겠지요.거기다가 우리 레알로 온다면 주전경쟁도 더 힘들것이고
리그적응이란 어려움도 있지요.(상황이 완전히 같진 않지만 사실 보통 사람들도 많이들
경험할수도 있는 고민일거 같네요.더 전망이 좋은 회사로 갈것인가 인지도는 떨어지지만
연봉도 더 많이 주고 일도 편한 곳으로 갈것인가...전망이 좋은 회사도 연봉을 비슷하게 주면
고민할 일이 없는데 그렇게 되지는 않고...솔직히 자기일이라고 생각하면 엄청 골치아픈
고민입니다.)

어쨌든 엎어질 가능성도 꽤 높아보이는군요.개인적으로 생각했을때 현보드진이 그나마
잘하고 있는 일들 중 하나가 연봉에 대한 부분이고 현보드진이 들어선 이후 몇차례 이와
비슷한 사례(키부,발락)가 있었지만 다들 결국 엎어졌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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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5

arrow_upward 0809 챔스 우승상금은 2000억! arrow_downward 훔... 뒤북이지만 리버풀 만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