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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화요일 5시

파레호의 복귀는 라모스 감독이 원한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코츠키시논 2008.12.18 18:30 조회 1,332
사커라인에 올라왔던 이형석님의 칼럼입니다.
http://soccerline.co.kr/columnist/index.php?menu=viewbody&number=13609&article_num=-2&columncode=&keyfield=&key=&page=1

글 원문중에 보면 이러한 단락이 있습니다.

ㅁ물론, 라모스 감독의 스타일은 자신이 팀을 떠난 후 토트넘을 ‘기적의 부활’로 이끌고 있는 해리 레드납 감독처럼 지속적인 대화와 격려를 통해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는 스타일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 라모스 감독에겐 어쩌면 이러한 상황에서 몇 가지 충격요법을 즐겨 사용하는 성향이 있는지도 모른다. 토트넘 부임 초기, 라모스 감독은 허들스톤, 오하라, 보아텡과 같은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장려하며 경쟁의식을 고취시켰고, 다양한 시스템을 활용하며 팀에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었다. 이를 감안한다면, 슈스터 감독의 신임을 얻지 못했던 사비올라, 부에노, 드렌테, 하비 가르시아 등은 라모스 감독의 휘하에서 출전기회를 늘려나갈 가능성이 있다.

이형석님이 칼럼에서 말했던데로 어쩌면 파레호의 복귀는 선수들에게 충격을 주기위한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비록 라사나 디아라의 영입으로 인해서 파레호의 출전기회가 상당수 줄어들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일정수 이상의 출전은 보장해줄듯 합니다.

그렇게 되면 라모스 감독은 크게 두가지를 얻게됩니다. 첫번째는 선수단에 충격과 긴장감을 조성하게됨으로서 살아남기 위해서 그만큼 열심히 하게될것입니다. 두번째는 파레호의 복귀는 다음시즌을 위한 포석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려운 상태에서 차후에 중앙미드필더를 정리하게될때를 대비해서 일정수 이상을 출장시키고 내년에 로테이션정도로서 돌리게 된다면 재능을 보았을때 자리를 잡을 가능성이 높기때문이죠.

라모스 감독이 파레호의 복귀를 원한것이 맞다면 근 시일내에 펼쳐지는 경기들중에서 파레호는 경기에 출장할것이고 반데바르트와 슈나이더의 출장시간은 상당히 줄어드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중요경기야 반데바르트나 슈나이더가 출장한다고 해도 말이죠.

파레호의 복귀가 라모스 감독이 원한것인지 아닌지는 지켜보면 조만간 알수있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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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arrow_upward 급 딴소리. arrow_downward 파례호가 카스티야 간다면 ㅇ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