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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화요일 5시

칸나옹의 부활은 확실히...

벗은새 2008.12.16 10:32 조회 1,562
뭐 비록 엘 클라시코 때라고 한정지을 수는 있지만
당시 중원이던 구티와 가고가 후방으로 쳐지고, 꾸준한 압박과 협력수비를 하니
칸나바로도 이에 확실한 모습을 보여주는 거 같네요.

영입 당시 원하던 유베시절 이나 06년 월드컵 포스를 살짝 느낄 수 있었는데,
사실 칸나바로 이적 후에도 국대만 가면 잘 하던 건 미들진에서의 협력수비 때문이었죠.
라모스 감독의 성향이 선수 전원의 꾸준한 압박인데, 중원에서 예전보다 압박적인 모습을 보여주니
칸나바로의 경험과 수비적인 센스가 빛을 발휘할 수 있게 된 거 같습니다.
물론 이번 경기 전술 자체가 수비적에 역습 한 방으로 노리는 전술인지라,
수비에서 조금 더 효과적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죽음의 일정에서 아직 남아있는 발렌시아 전이나 비야레알 전에서의 모습을 본다면
칸나바로의 활약도를 바탕으로 팀의 전술적인 움직임까지 확인이 가능하겠지요.
이 두 경기가 홈경기이면 전술자체가 조금 더 공격적이게 될 테니
완벽한 수비적 전술이 아닌 상황에서의 모습도 확인 할 수 있을테구요.

비록 패배했지만 엘 클라시코를 보면서 두 경기가 매우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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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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