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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화요일 5시

나름 수확이 있었던 경기네요.. 팔랑카?

로맹가리 2008.12.14 08:29 조회 1,454
팔랑카.. 뭐하는 듣보잡인가 싶었드만 아주 쏠쏠하게 쓸만한 측면자원인듯
윙이라는 포지션이 스트라이커나 수비수보다 부담이 덜해서 인가요?
이런 중요한 경기에서 톱이나 중앙수비로 유스가 나오면 쫄아서 털리거나 삽질하는 경우가 태반.
절체절명의 상황들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삽질->자신감 결여->막장크리?
말안해도 알만한 몇명 있죠.. P...P... 그래서 톱이나 중앙수비들이 키우기가 어렵습니다.

윙같은 포지션은 그런 부담이 없어서 어느정도 제 플레이를 할 수 있죠. 자신감만 있다면.
안그래도 오른쪽 흔들어줄 선수가 없어서 걱정이었는데 팔랑카에게 기회만 좀 준다면
좌우측 밸런스도 괜찮아질테고 전술의 폭도 좀 넓어지겠네요.
드렌테보다 나아보입니다. 폭발적인 스피드는 없지만 스페니쉬 특유의 부드러운 터치와
섬세한 플레이들은 절 하악하악하게 만드는군요. 드렌테는 박지성 다운그레이드버전 보는 것 같네요. 그래도 열심히 뛰고 수비가담 잘해서 까지는 못하겠음 ^^;

메츠도 오랜만에 나와서 잘해줬고.. 그동안 왜 안쓴거지 할정도로 준수한 활약..
불꽃처럼 활활 타올랐던 살옹의 투지는 박수를 보내고 싶으나 그런 상황이 올 수 밖에 없었던
우리 팀의 사정에 더 눈물이.. 살옹 집에서가서 뻗으실듯 ㅋㅋ

총평 - 지긴 했지만 볼만했던 경기였고 앞으로 나아질만한 기대를 갖게 하는 경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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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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