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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전 경우의 수 '바르샤를 피하라'

세르히오라모스 2008.12.11 22:52 조회 1,260
챔피언스 리그 32강 조별 리그가 마침내 막을 내렸다. 16강 진출팀은 물론 각조 1, 2위팀들이 모두 가려진 가운데 16강 대진 추첨은 오는 12월 19일 밤 8시(한국 시간)에 있을 예정이다. GOAL.com에서 16강 경우의 수들을 따져봤다.

1위 그룹 2위 그룹
A조 AS 로마 첼시
B조 파나티나이코스 인테르
C조 바르셀로나 스포르팅 리스본
D조 리버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E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비야레알
F조 바이에른 뮌헨 올림피크 리옹
G조 FC 포르투 아스날
H조 유벤투스 레알 마드리드


# AS 로마

경우의 수: 스포르팅 리스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비야레알, 올림피크 리옹, 아스날, 레알 마드리드

로마는 같은 조에 편성됐던 첼시와 같은 이탈리아 클럽인 인테르와는 16강전에 만날 수 없다.


# 파나티나이코스

경우의 수: 첼시, 스포르팅 리스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비야레알, 올림피크 리옹, 아스날, 레알 마드리드

파나티나이코스는 같은 조에 편성됐던 인테르를 제외한 그 어떤 팀과도 16강에서 만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 바르셀로나

경우의 수: 첼시, 인테르, 올림피크 리옹, 아스날

바르셀로나는 같은 조에 편성됐던 스포르팅 리스본과 같은 스페인 클럽인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그리고 비야레알이 조2위를 기록하는 바람에 만날 수 있는 4팀 밖에 없다.


# 리버풀

경우의 수: 인테르, 스포르팅 리스본, 비야레알, 올림피크 리옹, 레알 마드리드

리버풀은 같은 조에 편성됐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같은 잉글랜드 클럽인 아스날, 그리고 첼시를 16강에서 만날 수 없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우의 수: 인테르, 스포르팅 리스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올림피크 리옹,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같은 조에 편성됐던 비야레알과 같은 잉글랜드 클럽인 아스날, 그리고 첼시를 16강에서 만날 수 없다.


# 바이에른 뮌헨

경우의 수: 첼시, 인테르, 스포르팅 리스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비야레알, 아스날,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은 같은 조에 속해있던 올림피크 리옹을 제외한 그 어떤 팀과도 16강전에서 만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 FC 포르투

경우의 수: 첼시, 인테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비야레알, 리옹, 레알 마드리드

포르투는 같은 조에 속해있었던 아스날과 같은 포르투갈 클럽인 스포르팅 리스본을 16강전에서 만날 수 없다.


# 유벤투스

경우의 수: 첼시, 스포르팅 리스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비야레알, 리옹, 아스날

유벤투스는 같은 조에 속해있던 레알 마드리드와 같은 이탈리아 클럽인 인테르를 16강전에서 만날 수 없다.


총평

스페인 프리메라 리가 클럽들이 대거 조2위를 차지하는 바람에 바르셀로나는 16강전에서 만날 수 있는 클럽들이 4개 팀으로 제한되고 말았다. 그것도 첼시, 인테르, 올림피크 리옹, 그리고 아스날이라는 만만치 않은 상대들 중 한 팀을 만나게 된다.

반대로 첼시, 인테르, 올림피크 리옹, 그리고 아스날도 25%의 확률로 바르셀로나를 만나게 되는 셈이다. 이번 챔피언스 리그 32강 조별 리그에서 가장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바르셀로나이니만큼, 위의 4팀들 역시 16강 대진 추첨에 부담감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셈이다(바르셀로나는 32강 조별 리그에서 팀득점과 볼 점유율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막강 화력을 과시했다).

여기서 흥미로운 점이 있다면 바로 바르셀로나와 만날 4팀들이 모두 바르셀로나와 최근 만난 경험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바르셀로나와 첼시는 04/05 시즌과 05/06 시즌 연달아 16강전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게다가 06/07 시즌엔 함께 A조에 속한 경험 역시 가지고 있다. 당시 두 팀은 3년 연속 뜨거운 장외 설전과 치열한 경기를 동시에 펼치며 축구팬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이끌었었다.

그리고 당시 첼시 감독이 바로 인테르의 조제 무리뉴 감독이다. 조제 무리뉴는 바르셀로나와의 16강전에서 언론플레이를 적극 활용해 바르셀로나를 흔들어댄 경험을 가지고 있다. 참고로 무리뉴는 과거(96, 97년) 바르셀로나에서 바비 롭슨 감독의 통역관 역할을 맡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

또한 바르셀로나와 아스날은 05/06 시즌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맞대결을 펼쳤었다. 게다가 2007년 여름엔 아스날의 킹인 티에리 앙리가, 그리고 지난 여름엔 알렉산더 흘렙이 연이어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마지막으로 바르셀로나와 올림피크 리옹은 지난 시즌 같은 조에 속하면서 사이좋게 조1위(바르셀로나)와 조2위(리옹)로 16강에 진출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옆집 바르셀로나를 다들 무서워 한다는 기사네요..
저희 레알도 다른팀들이 무서워해야 할텐데..
지금 포스로는 해볼만 하다 아니면 이길수 있다 라는 포스니 원..
레알 팬으로써 아쉽네요...아 갈레티코 시절이여..ㅡㅡㅋ

출처 :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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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arrow_upward 개인적으로 챔스 16강은 레알 vs 맨유 붙었으면 좋겠네요.. arrow_downward 라모스 복수준비 \"토튼햄 선수여, 레알로 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