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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화요일 5시

후안데 라모스의 세비야 시절 인터뷰

쭈닝요 2008.12.10 13:42 조회 1,758

전에 제가 올린 글인데, 상황이 이렇게 되니 재밌어지네요. 전술에 관한 주요부분만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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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비야가 리가에서 가장 뛰어난 축구를 한다. 우승도 가능하다' 란 평가를 받는다. 어떻게 생각하는가?
"현 시점에서 나도 세비야가 타이틀을 노리는 팀이라 생각한다. 좋은 축구를 하는 팀 중에서도 우리가 제일 뛰어난 축구를 한다는 자신이 있다."

― 세비야 축구의 특징은 무엇인가?
"우리는 스피드 넘치는 축구를 목표로 한다. 가능한 볼을 지배하는 것을 추구한다. 그 후 스피드를 살린 공격으로 골을 따내는게 특징이다."

― 헤수스 나바스의 이탈에도 불구하고 세비야의 윙어들이 라리가에서 최고란 평가가 있다.
"그런 평가에 대해선 모른다. 단지 나바스가 부상이어도 우리의 스타일은 언제나 사이드을 통해 공격하는 것이다. 선수들에게도 측면을 활용해서 공격을 구성하도록 지시하고 있다. 우리는 측면을 사용해 축구하는 팀이라 할수 있다."

― 훈련을 지켜봤는데 피지컬적으로 어려운 메뉴라고 느꼈다. 훈련 방법은?
"우리는 힘든 훈련을 일상적으로 한다. 시합 후에도 2시간 동안 빽빽히 메뉴를 짠다. 경기 출전조와 비출전조로 나누지만, 출전한 선수가 비출전조에 포함되어 힘든 훈련을 소화하는 일도 많다. 세비야 돌풍의 비밀은 이러한 하드 트레이닝에 있다." (우리 애들 좀 빡세게 굴려주셈)

― 지도하는 스타일을 가르쳐 주세요. 연습을 보니 조용하고 선수에게 큰소리치는 일이 없던데..
"그건 일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피지컬 메뉴나 경기 후의 재활 훈련에선 단지 선수를 지켜보기만 한다. 그러나 전술적인 훈련에서는 선수와 자주 이야기를 나누고, 가끔 질타을 날리기도 한다." (강력한 질타를 기대함...ㅋㅋ)

― 감독으로서 이상적인 축구란?
"지금 세비야가 실천하고 있는 축구다. 시스템은 거의 4-4-2, 공격적인 축구를 좋아하고, 게다가 리드미컬하고 스피디한 축구가 목표다. 이 팀에서 펼치고 있는 축구가 어떤 의미로 이상적인 축구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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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4-4-2 매니아라는 소리가 나왔다능...ㅋㅋㅋ 하지만 토튼햄에서 보니 그것만은 아닌듯.
다음 경기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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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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