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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화요일 5시

세비야전을 보고나서

맥킨 2008.12.08 21:54 조회 1,073


내일이 시험인데 버스를 여차여차 구해서

PMP에 넣고 독서실에서 보았습니다..

결과를 알고 보았지만 정말 소름이 돋더군요..

3:1이라는 스코어에서

하프타임에 슈감독이 중요한 말이라도 했을까요?

후반 정줄 찾고 뛰어다니는 우리 선수들의 모습..

라주장님이 볼 주으러갈때는 정말 뭉클..

라주장님은 끝없이 뛰어주시고

이과인도 뛰어다니며 패스도 쩔더군요 ..

게다가 동점골 장면은 엄청 ㅎㄷㄷ...

특히 로벤이 측면 박살내는 모습은 정말 ㅜㅜ

가고도 많이 성장한게 보이고 골 장면은 정말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4:3으로 패배했다는 사실을 잊은채 그냥 마냥 좋아서 날뛰었죠..

구티도 후반에 마니 뛰어다니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수비가 비록 털리긴 했지만 후반에 야신님도 꽤 정줄을 찾으시는..

로벤 퇴장 당하는 장면은 봐도봐도 이해가 안가는..

심판 완전 병맛이라는 ..

경기 끝나고 울컥햇습니다..

예전에는 레알이 패배했다는 소식이 들리면

짜증나는 .. 그런 감정이였는데

이제는 다르네요..

가슴속에서 우러나온다고 해야할까..

오늘 하루 공부하는데 계속 생각나더군요..

레알은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빠져드는거 같습니다..

이게 마드리디스모인가요? ㅜㅜ

 

 

비록....

리그 5위라는 부진한 성적을 달리고 있지만

주전멤버의 부상신 강림으로 불안한 이번시즌이지만

슈스터의 비관적인..(전략적인걸지도 모르는) 인터뷰를 보았지만

수비불안으로 대량실점을 너무나 쉽게 하고있지만

타팀들에게 수없이 까이고 있지만

 

마드리디스모로써 레알마드리드를 영원히 응원할것입니다

 


ps// 이제보니 전 정말 글을 못쓰는군요.. 맘속에는 막 뭔가 말하고 싶은데..
       표현도 못한다니.. 아무튼 곧 있을 엘클라시코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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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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