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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수요일 5시

우리 국대에 대한 제 소견.

영원캡틴라울 2005.08.18 01:22 조회 4,272
오늘 사우디전은 정말 동아시아컵 3경기보다도 최악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본프레레 감독에 대해서 뭐 좋다 나쁘다 특별한 감정은 없습니다.
그도 잘하는게 있고, 또 우리가 지금 여과 없이 보는것 처럼 단점도 많은 감독이니깐요.
하지만, 그의 장단점을 논하자는게 아닙니다.
제 아무리 축구를 수년동안 봐오고 나름대로의 안목이 생겼을지언정 엄연히 국대 감독을 맡고 있는 감독에 대해서 실력을 논한다는건 웃기지도 않는 일이구요.

다만 감독마다의 경향과 전술적 스타일에 대해선 논할 수 있겠죠. 또 그 부분이 바로 축구 매니아들이 의견 제시를 활발히 해줘야 될 부분이구요.

지금 대부분의 네티즌들처럼 "경질해라.","무전술이다!","차라리 내가 감독을해도 저것보다 낫겠다!"라는 등등의 주장은 말도 안되는 소리는 물론이거니와 한국 축구 발전에 조금도 도움 안되는 소모적인 화풀이에 불과합니다. 또 그런 말 하는 본인 혈압만 올리는 일이구요. 모 사이트의 게시판처럼 말도 안되는 소리로 열을 올려가며 너도 나도 한마디씩 집단적 히스테리를 일으키는건 결코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그럼 다시 돌아와서 감독의 경향과 스타일에 대한 제 개인적인 피드백을 몇가지 하자면,

우선, 본프레레 감독 같은 경우는 일반 여론의 노출 된 것 처럼 "독불장군이다, 네임벨류로 선수를 뽑는다."란 의견에 대해선 전 단호히 NO라고 봅니다.

본프레레 감독이야 말로 여기저기 얘기 다 들어가며 휘둘려가면서 라인업 구상하는 감독이죠.
"개인적으로 내가 구상하는 독일 월드컵 라인업은 이 선수들이고, 백업 요원들은 이들이 될 것이다. 못하는 선수는 내가 알아서 뺄 것이고, 잘하는 선수는 언제든지 기용하겠다!"

말 그대로...말로만 그렇게 말하는 감독입니다.

지금까지 봐온 결과 자기가 애용하는 선수가 있는건 맞지만 선수 전체의 라인업까지 자기 혼자 쥐고 가는 사람은 아니라는 겁니다.

그런면에선 오히려 칭찬하기도 그렇고 비판하기도 그렇습니다.
그런게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는거니깐요.

하지만 지금 우리에게 맞는 감독은 어떤 스타일일까요?

언론과 네티즌들의 뭐같지도 않은 소리에 흔들려서 얘도 한번, 쟤도 한번 써보는 감독보다는 "니들은 떠들어라. 난 내 갈 길 가련다." 이런 스타일의 감독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대표적으로 히딩크 감독님이 있구요. 우리 레알 마드리드의 록감독님도 이런 류의 감독님이시죠.

무엇보다도 카리스마있고, 자기 의견 끝까지 밀어 부치는 스타일의 감독이 필요하단 겁니다.

하지만 우리 언론이나 네티즌들은 그가 무슨 제 멋대로 선수 뽑고 제 맘에 드는 선수만 쓰는 감독으로 착각하고 있다는 겁니다. 오히려 그런 면이 없어서 문제인것을 말이죠. 물론 이런 부분에 관해선 축협의 문제도 없지 않아 있지만 말이죠.

그의 귀얇음의 단적인 예를 몇가지 들어 볼까요?
박주영 선수 발탁 과정 어땠나요? 처음에 아직 부족하다는둥 주장하다가 여론이 박주영 발탁하라는 식으로 압력이 들어가자 한번 써보더니 재미 좀 보니깐 쓰기 시작하지 않았습니까?

또 한가지 최근의 이동국 선수도 마찬가집니다.
그에게 몇 안되는 자신의 컬러에 맞는 선수인 이동국 선수. 지금까지 비교적 잘 써왔습니다.
그럼 목에 칼이 들어오더라도 계속 써야죠. 여론, 특히 이 부분에선 네티즌의 영향력을 결코 무시할 수 없죠. 뭐 빠니 까니 지들끼리 편갈라 놓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무슨 국대 선수에 대해서 얘기하는게 동방신기 빠니 까니하며 싸우는 빠순이들 마냥...
어쨋든 본 감독은 그런 압박에 못이겨 결국에는 이동국 선수 마저 지금 무슨 컨디션이 안좋니, 휴식이니, 다른 선수 테스트니 이름만 갖다 붙여 놓고 지난 북한전, 오늘 사우디전 내리 벤치에 앉혀놨습니다.

결국에 그의 첫번째 전술적 문제는 선수 기용에 있어서 지 줏대를 못지키는 인간이라는 겁니다.

두번째로 현 국가 대표팀의 선수들에게 맞지 않는 전술 운용이라는 겁니다.
이건 그의 자질 문제가 결코 아닙니다.
뭐 CM이니 FM이니 게임에도 나오지만, 감독마다 자신이 바탕으로 깔고 가는 전술은 실제 축구에서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본 프레레 감독은 예전부터 그랬는지, 한국 국대 감독을 맡고 나서부터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고집스러울 정도로 스리백과 그 앞에 어정쩡하게 놓여진 윙어형 수비형 미드필더를 기반으로 하죠. 공격진이야 스리백을 즐겨 쓴다지만 가끔 투톱도 쓰고 나름대로 변화하려는 시도는 하고 있는 편이구요.

우선은 저 고집스러운 스리백과 그 앞에 어정쩡하게 놓이게 되는 두명의 미드필더에 대해서 말하려 합니다.

비교적 스리백은 성공적으로 발전했습니다. 칭찬할건 칭찬해야죠. 물론 세계 정상급의 팀을 만나게 되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모르겠지만, 선수들의 기본적인 기량면에서나 지금의 기본적인 라인업은 현재 우리나라 국대에서 선택할 수 있는 최선책을 한 것이라고 봅니다.
성장 가능성도 있고 현재 여러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김진규나 재치있는 유경렬, 또 안정감있는 김영철, 김한윤 등의 선수들을 적절히 기용하는 수비의 스리백은 수비력만 놓고 봤을떈 지금으로썬 이 이상이 나오기가 힘들다고 봅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 앞에 놓여진 두명의 미드필더...
윙백인지, 전문 윙어인지, 수비형 미드필던지 도무지가 뭐하라는 위친지도 구분이 안가는 미스터리 포지션입니다.
수비와 공격 다하는 자리라구요? 말이야 쉽죠.
수비때는 뭐 간간히 스리백 도와서 좋은 모습 보여준다 칩시다.
하지만 정작 경기를 장악해야할 미드필더가 두명이나 양끝에서 여기저기 왔다갔다만 하고 있는데 경기 장악이 되겠습니까?
또 공격때는 어떤대요. 오버래핑이라고 말하기 민망할 정도로 최전방 공격수보다 더 자주 앞에 가 있는 그들...가끔은 스리톱의 양날개와 위치가 겹쳐 있구요, 상대의 프레싱이 강한 날에는 손고 못써보고 그냥 닌자 모드 되는 겁니다.

대표적인 경기는 멀리 찾아볼것도 없이 오늘 사우디전이죠.
프레싱이 강했다기보다 상대 선수들이 이미 우리 선수들을 꿰고 나왔기 때문에 뭐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줄래야 보여 줄 수가 없었습니다. 특히 이영표 선수에 대한 대비는 철저했죠. 그의 움직임까지 먼저 읽고 있었기 때문에 헛다리고 뭐고 다 소용 없었습니다. 반면 김동진 선수에 대해선 데이터 부족인건지 막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건지 비교적 풀어두더군요. 그래서 오늘 공격할땐 크로스도 몇개 성공하고 나름대로 공격진에서 활발히 움직였지만 전체 경기를 놓고 봤을땐 워스트였습니다. 물론 김동진 선수가 못한다는게 아니라 그야 말로 본프레레 감독 전술의 최대 피해자라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미드필더로 나오긴 나왔는데, 어째 수비볼땐 4백의 사이드백 역할도 해야 될 것 같고, 공격할땐 상대 골문 끝까지 올라가서 크로스도 올려줘야 되고, 가끔은 중앙으로 와서 헤딩도 해주고, 또 측면 치고 올라 오는 선수들 프레싱도 해줘야 되고, 또 기회 나면 달려와서 중거리 슛도 때려줘야되고...

아니 선수가 멀티플레이어라고 경기 뛸떄까지 멀티로 올라운드 플레이 하라는게 말이 됩니까?
갑자기 우리 라울형 수비 가담하러 중앙선 밑에까지 내려오던 시절이 떠오르는군요.
아무튼 김동진, 이영표 선수, 또 박규선, 오범석 선수 등이 그 말도 안되는 포지션에서 뛴 대표적인 선수들이죠. 오범석 선수야 발탁되서 그 위치에서 뛴 경기가 몇경기 안되니깐 제하기로 하고, 김동진, 이영표, 박규선 선수 국대에서 지금 모습이 어떤까요?

완전 폼을 잃다 못해 상대가 진짜 생각 없이 나오지 않는 이상 잠수 탈 수 밖에 없는거죠.
그런데 여기서 더 큰 문제는 잠수 탄 그들에게 던져지는 언론과 네티즌들의 따가운 질타죠.
선수들이 그런거 모를 것 같습니까? 자기 칭찬 듣는건 몰라도, 자기 욕 먹는건 다 압니다.
그렇게 욕먹고, 욕먹다 보면 어지간히 정신력이 뛰어나지 않는 이상 슬럼프에 빠지는 거죠.
그럼 결국 "아 저 삐리리 같은 쉐리, 이제야 빼네." "쟤는 역시 올대 수준이야, 쟤는 역시 케이리그용이야."하고 외면 받고 국대 생활 끝나는거 아닙니까?

이해할래야 이해 할 수가 없는 라인입니다.
브라질 국대 같은 경우가 그런 비슷한 미드진을 사용하는데 그들 같은 경우야 워낙 전체적인 팀에 밸런스가 맞춰져 있는 상태니깐 그런 전술이 가능한거죠.
카푸옹이랑 우리 카를로스 형님이 그 위치잖아요. 하지만 그들에게 요구되는 임무는 확실히 정해져있죠. 최소한 그들은 중앙에가서 다른 선수 압박까지 해야되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깐요.
또 브라질이나 또 이 전술을 성공적으로 사용하는 여타팀에겐 중앙에서 충분히 홀딩을 맡아 줄 선수가 있으니깐 가능한거겠죠.

우리 오늘 미드진은
---------김두현-------백지훈----------
---김동진--------------------이영표---

공격성향 강한 두명의 중앙 미들을 세우고 뒤에 공격수비 다해야되는 미스터리 미들이 두명 서야되는 이 포지션...상식적으로도 이해하기 힘든 전술이죠.
중앙에서 제대로 홍딩해 줄 선수가 없는만큼 뒤에 있는 스리백에겐 수비 부담이 커지는거구요.
또 이런 미스터리 전술 떄문에 킬패스 한방에 상대 공격수와 우리 골리가 인사하는 위기가 생겨나는거구요. 다행히도 요즘엔 그런 위기 상황에 면역들이 되서 스리백 맡은 선수들이 상대 공격수를 비교적 잘 따라 붙어서 슛하기 전에 막아주고 있죠. 하지만 90분 경기하다 보면 한두번 뚫리는거고 결국엔 그떄 골 먹혀서 여태동안 져온거 아니겠습니까?
  
이유 없는 결과는 없습니다. 최소한 축구에 있어선 말이죠.

아무튼 본감독이 월드컵때까지 저런 전술 운용이 계속 된다면 전담 홀딩맨의 필요성은 필요가 아니라 거의 필수적입니다.

오늘 같은 경우는 백지훈 선수가 그나마 수비적 역할까지 위험할때 해줘서 넘어갔다지만 앞으로 강팀들 만나면 도대체 어쩔려고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백지훈이 페널티에어리어 안까지 달려와서 슬라이딩으로 걷어낸거 그거 월드컵때 만날 강팀들이 그 상황 됐다고 생각해보세요. 예를들어 우리 호두가 거기 있었다고 생각해보시면 아마 저 뒤에서 달려와서 백반장보다 한발 먼저 도착해서 공을 골문으로 차 넣었겠죠. 또 라울형같은 위치선정 좋은 선수들은 어떻겠습니까? 달려오는게 아니라 아마 오프사이드 트랩 피해서 기다리고 있다가 로빙슛으로 툭 차서 집어 넣겠죠.

월드컵때 상대는 사우디가 아니라 세계적인 강팀들이란걸 명심해야죠.
물론, 사우디한테도 졌지만...

어쨌든 본 감독이 저 전술을 계속 쓸 꺼라면 최소한 월드컵때 남일킨 정도의 포쓰는 보여 줄 수 있는 수비형 미들을 중앙에 하나 깔고 들어가는게 정상적인 경기 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오늘 경기도 싸비두현이든 백반장이든 애초에 공격성향 강한 두선수를 동시에 중앙에 세우는 것 보단 수비적 능력이 어느 정도 있는 식사마나 김정우가 선발 출장이 되는게 바람직하죠.

이쯤 분명 다시 한번 말하고 넘어가는건 지금 이 글은 선수의 기량이나 감독의 능력을 말하는 것이 아니란 겁니다!
가장 적합한 대안점과 피드백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그래도 그 놈은 '못해서' 뛰면 안됩니다."라고 말하시면 전 할 말 없어 집니다. -_-;; 여태 떠든거 새되는거죠.

아무튼 다시 넘어와서
그런 수비적 성향이 강한 선수를 중앙에 세워놔야지 나머지 한명의 다른 중앙 미들이 맘놓고 공격을 할 수 있는거죠.
중앙 미들이 공격적 재능과 수비적 재능이 7:3인 선수 두명을 쓰는 것 보다 한명은 7:3, 나머지 한명은 3:7이 되는게 더 좋다는 말입니다.

스페인 국대로 예를 들어볼까요.
루벤 바라하-싸비 에르난데스
중앙 라인보다
바라하(또는 싸비)-알벨다
중앙 라인이 더 안정적이고 더 정상적인 게임을 하는 것과 같은 상황이란 겁니다.

공격적 미들을 중앙에 두명 두고, 중앙미들보다 더 뒤에 위치한 윙보고 공수 다하라는건 가혹하기도 가혹한거지만, 그런 전술은 경기 지고 있을때나 쓰는거죠. 아님 상대가 아주 약체이거나.

전 사우디가 약체라고 생각하진 않기 때문에-_-;; 본프레레 감독은 뭐 사우디 정도야 껌으로 생각하셨는지 다른 생각이 있으셨던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차라리 경기 끝날때까지 그 라인으로 나갔으면 말을 안한다는 겁니다.
경기 끝나고 인터뷰에서 "이게 저의 공격적인 스타일입니다!"라고 말하면 되는거니깐요.
김두현, 백지훈 전부 교체하고 조재진, 김정우가 들어오는건 도대체 어떻게 이해를 하라는건지...
엎친데 덮친격으로 김동진이 퇴장 당했죠. 그리고 그가 선택한 카드는 3-4-2 전술~!!

하지만 막상 경기는...
---------정경호-------김정우----------
---??????--------------------이영표---

전방에는 중앙공격수 세명으로만 세워진 스리톱 박주영-조재진-안정환 라인은 계속 돌아가고 있고, 계획했던 4명의 미들은 결국 셋이서 이리저리 왔다 갔다...
저 물음표의 자리는 동수의 자리란 말입니까?
물론 본 감독님의 계획은
---------안정환-------김정우----------
---정경호--------------------이영표---
라인을 생각하신거 같지만...;; 선수들이 안따라준건지 워낙에 말도 안되는 거였던건지...
지난번 정경호의 메디아푼타에 이어 전격 수비형 미들 윙어??라는 미스터리 포지션 기용이라는 일반적인 상식을 뛰어 넘는 본 감독의 전술......



아......물론 문제에 대해서 다 말하려면 제가 오늘 날밤을 세도 모자른 관계로
대표적인 것들 몇가지만 서두 없이 적어 봤습니다.

그래도 기네요...
대표적인거 가장 알고 넘어가야 될 거, 시급한것만 간단하게 얘기한단게 이렇게 길어졌네요.

아무튼 답답한 상황입니다.
누구를 옹호 할 생각도, 또 지탄할 생각도 없습니다.
누구는 감독의 능력 자체를 부정하기도 하고, 또 당장의 경질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본 감독은 본 감독 나름대로 세계 어딘가엔 자기에게 맞는 팀이 있을 겁니다.
다만, 그것이 대한민국 국가 대표팀은 아니라는 것이죠.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그를 경질하라는건 아닙니다.
그가 우리에게 맞는 전술을 지금이라도 적용해서 준비해야 된다는 거죠.
그의 능력을 비판하는게 아니라 그의 전술적 마인드를 비판하자는 겁니다.

한국어에는 소질이 없는 학생한테 "넌 왜 그렇게 한국어를 못하냐!"고 무조건 윽박지르면 되겠습니까? 다만 "니가 대한민국 학생이면 한국어를 배우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기본적인 소양은 가지려고 해야하는건 아니겠니?"라고 충고를 해줘야 되겠죠.

그게 대한민국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해야 할 일이고, 뚫린 입이라고 막말하시는 분들이 얘기하시는 의견 제시란 것의 범위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못생기고 진행도 못하는 MC한테 진행 못한다고 의견 제시하는건 가능하겠지만, 얼굴 못생겼다고 의견 제시 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 지들이 성형 수술비 줄 것도 아니면서 말이죠.

본 감독도 똑같은 상황인거죠. 전술에 대해선 자기들 나름대로 왈가왈부 할 수 있지만, 자기들이 직접 갈아 치워서 한국 축구를 100% 살릴 수 있는 명감독을 모셔 올 것도 아니면서, 계속 짜르라고만 하면 어떡하겠어요.


아무튼 얘기가 정말 지나치게 길어졌네요.
지금까지 정말 너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대한민국 축구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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