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부장 겸 감독을 고려해봐야 하지 않을지...
선수영입을 책임지는 스포츠부장과 그 선수들을 조합해 팀으로서 기능하게 하는 감독.
미야토비치와 슈스터가 따로 논다는 것과 감독의 의중은 선수 영입에 거의 영향이 없는 수준.
사실 협상력이라든지 결단력 같은 보드진 자체의 능력은 제쳐둔다 하더라도 감독이
원하는 선수도 데려오지 못하고 있는 자원만 가지고 어떻게든 꾸려나가야만 하는 것 때문에
지금같은 상황이 온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아무래도 현장의 감독이 필요로 하는 선수와
보드진의 입장에서 필요해보이는 선수는 다를 가능성이 높고 둘 중 하나를 택해야만 한다면
현장에서 모든 것을 파악하고 진두지휘하는 감독에게 필요한 선수를 데려오는게 좋다고 봅니다.
예전에 칼데론과 함께 회장선거에 출마했었던 비야르미르의 경우 감독에게 스포츠부장의
전권을 주겠다는 공약을 한 적이 있었죠.
감독에게 스포츠부장을 겸임시킨다면 지금과 같은 보드진과 감독의 괴리감은 어느정도
줄어들 수 있을거라 보는데...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미야토비치와 슈스터가 따로 논다는 것과 감독의 의중은 선수 영입에 거의 영향이 없는 수준.
사실 협상력이라든지 결단력 같은 보드진 자체의 능력은 제쳐둔다 하더라도 감독이
원하는 선수도 데려오지 못하고 있는 자원만 가지고 어떻게든 꾸려나가야만 하는 것 때문에
지금같은 상황이 온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아무래도 현장의 감독이 필요로 하는 선수와
보드진의 입장에서 필요해보이는 선수는 다를 가능성이 높고 둘 중 하나를 택해야만 한다면
현장에서 모든 것을 파악하고 진두지휘하는 감독에게 필요한 선수를 데려오는게 좋다고 봅니다.
예전에 칼데론과 함께 회장선거에 출마했었던 비야르미르의 경우 감독에게 스포츠부장의
전권을 주겠다는 공약을 한 적이 있었죠.
감독에게 스포츠부장을 겸임시킨다면 지금과 같은 보드진과 감독의 괴리감은 어느정도
줄어들 수 있을거라 보는데...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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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latan In Bernabeu 2008.11.30FM급 감독을 만들자는 얘기군요. 현 레알 상황에 최적의 해결책에 가깝다고 봅니다. 신중함과 판단력이 충분한 감독을 선임한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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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Iker 2008.11.30제일 이상적인 것은 스포츠 부장과 감독과의 관계가 좋아서 서로 많이 상의를 하여 꼭 필요한 선수를 데리고 온다 이건데 지금 미야토비치 봐서는 감독이 그냥 멋대로 하는 게 더 나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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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더니즘 2008.11.30*그런 면을 고려한다면 웽거가 가장 나을듯 싶네요. 팀 재정담당까지 담당하는 감독이니 -_-; 단점만 고치면 괜찮을듯 싶은데....
뭐 다 꿈이죠. 미부장, 데롱이 형이 그렇게 할리가 없음 -
Zlatan In Bernabeu 2008.11.30하여튼 칼데론 임기 끝나기 전까진 상황이 크게 좋아지기는 힘들듯. 이번에 데려온다는 창창한 공격수, 빅네임들을 기대해볼 뿐. 이것마저 삽질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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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madrid 2008.11.30저런걸 충족 시키는 감독이 딱 한명이죠
바로 아르센 웽거 -
subdirectory_arrow_right Armada 2008.11.30@RAULmadrid 공감합니다 그런 분은 아르센 웽거입죠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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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저라울 2008.11.30퍼거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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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나르디 2008.11.30일단 칼데론 물러낫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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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 Der 니나모 2008.11.30스포츠 부장을 따로 두는 것과 감독에게 영입에 있어 전권을 부여하는것 이 두가지 방안은 각각 일장일단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감독에게 영입에 있어 전권을 부여하는 방식의 장점은 본문에 적으신 그런 점들이겠죠.반면 단점이라면 라리가같은 경우 감독교체가 자주 일어나고 감독이 교체될때마다 감독들 고유의 축구철학에 따라 팀스쿼드가 재편될텐데 그럴 경우에 큰 혼란이 일어날수 있는 문제죠.라리가나 세리에팀들같은 경우 감독에게 영입에 있어 전권을 부여하는 일이 굉장히 드문데 이런 이유때문이 아닐까 싶구요.
가장 좋은건 역시 스포츠부장의 축구철학이 뛰어나고 감독과 커뮤니케이션이 잘되는 것인데 현재 우리팀은 이게 안되서 그게 문제죠. -
마파람 2008.11.30레알 처럼 감독 생명이 항상 간당간당한 클럽에서 스포츠부장을 두는 건 상당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카펠로 이전의 마드리드의 경우 감독들이 그리 오래 직위를 유지하지도 못하면서 당장 자기 전술에 쓸 선수들 영입해오느라 상당히 스쿼드가 엉망이었던 걸로 알고 있고요...(군대에 있었을 때라 자세한 건 모르지만;;;)
근데 현재 우리 상태는 스포츠부장과 감독이 정말 서로가 서로에게 적이죠-_-;; 아예 한 쪽을 낼름 짤라 버리던가....양자를 모두 유임하는 게 정말 정말 서로에게 마이너스임;;;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면 첫번째는 페쟈라고 생각하네요. 최소한 감독의 의사는 반영해가면서 영입을 하고 그게 아니더라도 제멋대로 영입을 하더라도 감독이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선수들로 영입을 했어야지(정말 이건 최소한의 한도 아닌가)...이건 결과론적이지만 하느니 못한 영입만 계속 했다고 할 수 있으니....
페쟈가 간부직책과 구단운영에 경험이 일천해서 그런지 영 안목이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휴우...사키든 발다노든 좀 경험 많고 선수에 대한 안목도 전술에 대한 안목도 높은 사람을 앉혔으면;;;; -
반데밝트 2008.11.30감독보단 보드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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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닝요 2008.11.30스포츠부장 우리만 있는것도 아니고 스페인 이탈리아 팀들은 거의 다 있는데 우린 사이가 안좋은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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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_rRaVIEW27 2008.12.01감독보단 보드진이...(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