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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화요일 5시

영입도 영입이지만....

Joshua5 2008.11.24 12:45 조회 1,090
레알이라는 클럽이 한 두시즌의 우승에 만족하는 곳도 아니거니와

거의 매시즌 더블이상을 목표로 하는 세계최고의 클럽이다보니

지금의 경기력은 물론이거니와 스쿼드에도 말이 참 많은 듯합니다.

물론 저 역시도 지금의 스쿼드에 그다지 썩 만족하는 것은 아니고
(솔직히 갈락티코를 보면서 설레였던 사람이라면...
 지금의 어떤 팀을 봐도 만족할 수 없을지도...)

경기력은 물론이거니와 경기결과를 보면서 한숨을 쉬곤 합니다.

이에 대한 책임 역시 슈스터 감독이나 선수들 개개인보다
(부상까지도 최우선 책임은 선수들에게 있다고 보기에...)

약간은 삽질에 가까운 뻘짓을 하고 있는 보드진에 있다고 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해답에 관해서는 더더욱 한숨이 나올 따름입니다.

지금 상황의 타결책이 과연, 또다른 영입인가...

저는 단언코 아니라고 봅니다.

겨울시장에서 당장 급한 자원을, 그것도 노장을 영입한다는 것은

스쿼드 자체의 노령화는 물론이거니와 언밸런스 그리고 적응이라는 또다른 문제를 낳지요..

차라리 유망주를 영입해서 기회를 주는 것이라면 또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것도 아닌 상황에서 크레스포건 누구건, 영입은 옳은 해답은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의 스쿼드에서 오른쪽이 약하고 중원의 밸런스가 맞지 않다는 말...

이 역시도 근원적인 문제는 Zizou와 비슷한 클래스의 플레이메이커를 원했지만,

어디 그게 쉬운일이던가요... 때문에 슈니를 영입하고, 라피를 영입했지만,

서로 동선이 겹쳐 생각보다 신통치는 않았지요...


그렇다면.. 지금 해야 할 것은, 스쿼드 전체의 노령화문제를 해결하고, 중복되는 선수를 정리하며,

팀 자체의 밸런스를 맞추는 일에 집중해야 할 때라 생각합니다.

감독 경질? 차라리 보드를 경질해야지요...

어떤 분이 올리신 글처럼 감독의 전술에 맞는 선수를 영입해 주어야지

선수에 맞추어 감독이 전술을 짜내어 그 전술을 선수가 다시 수행하는 것은

능률적이지도 효율적이지도 않겠지요...


겨울시장에서 크레스포니, 헌터니.... 설왕설레 하는 거 자체에

너무 동족방뇨식의 임시방편으로 비난만 면하려는 구단수뇌부에 짜증이 나고

점차, 반니,칸나,두덱 처럼 노령화 된 선수나 아예 썩은나무문처럼 드러눕는 선수들이

걱정되어 한 마디 남겨 봅니다...


p.s. 호빙요 내보낼 거면... 마타는 도대체 왜...
p.s. 현재 스쿼드도 잘만 돌리면 괜찮을 거라 생각했지만...ㅋ
                             반니(라울)
                                                      라울(토깽이 or 이과인)
 슈니(라피)               

                       데랑이(하비/디아라)                        라피(로벤)
                                            
                                              가고(데랑이)

마르셀루               페페                      라모스(메츠)       토레스(라모스)

                                            까시야스      

-로벤의 부상원인이 지나친 왼발 때문에 축발이 되는 오른발에 무리가 가기 때문인거같은데.... 차라리 그럴거면 로벤을 오른쪽에 갖다놓는게 부상위험도를 낮출수라도 있을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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