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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화요일 5시

갈수록 더 그리워지는..

안정헌 2008.11.18 17:31 조회 1,255



8/12일 친선경기때.. 저때만 해도 있었는데..ㅜㅜ
초디뉴진짜 너무 좋아했었는데.. 0607때 윙으로 쓰여서 그렇게 확실한 결과를 보여주진못했지만.. 경기를 보면 호빙요 정말 날라다녔던.. 0708이야 말할것도 없고..

지금 상황이 되니깐 호빙요가 더더욱 그리워지네요.. 호빙요는 팔고, 공격수 영입은 없었고..(vdv를 공격수로 볼수는 없으니깐요..) 사실 호빙요 있을때도 공격이 포화상태라거나 그런건 전혀 아니였는데.. 정말 이해할수없습니다..

대체 왜 호날두를 살려고 했는지도 이해가 안갑니다.. 그렇게나 돈을 많이주고 확실치도 않은 배팅을 하려하다니.. 게다가 호빙요라는 정말 걸출한 돌파형포워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호날두가 왔으면 지금 더 안습한 상황이 됬을거라 생각합니다, 호날두는 원체 팀플레이는 안 하는 선수죠.. 사실상 맨유는 거의 호날두 원맨팀이라고 해도 무방할정도의 호날두중심 전술을 사용하고있고.. 그렇게 되면 레알의 많은 스타들이 피를 봤을듯.

어쨋건 0708에야 말할 필요도 없이 엄청난 활약.. 3R이 정말 REM부럽지 않은 활약을 해주었는데.. 라울도 날카로움을 회복했고.. 반니야 여전히 건재하고 물올랐던 호빙요.. 참고로 슈스터 욕하시면서 0708의 우승을 단지 다른 빅클럽들의 부진으로만 몰아붙이시는분들이 많은거같은데 참 어이없더군요.. 그런식으로 폄하시켜서 뭐가 좋을런지..그것도 '팬'의 입장에서요 그렇다면 라울이 리그 18골을 넣은것은 어떻게 설명이 되나요 라울이 잘한게 아니라 상대팀수비가 못한건가요 어쨋건

호나우지뉴가 바르샤의 펠레라고하자 호빙요가 레알의 펠레가 될거라고 했던 게 기억나네요 펠레의 기술을 지닌 자일징요.. 그게 05년 쯤이였는데.. 저번시즌 호빙요는 호나우지뉴못지않은 활약을 보여줫는데.. 그리고 이번시즌까지 남았다면 뭔가 크게 해낼거같은 느낌이였는데..
그리고 그 피지컬이 중요시되는, 게다가 남미선수는 거의 전무하다시피한(요즘에야 몇몇이 보이고있죠) 이피엘에서 가자마자 날라다니는걸 보면 예사 선수는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맨시가 그 엄청난 공격수들 대량 영입에도 불구하고 지금 성적이 좋지않은데, 호빙요만 10경기 7골 몰아치고 있죠..

정말 너무 아쉽군요.. 가능하다면 이번에 타겟을 영입하고 내년 여름시장에 호비뉴를 꼭 다시 데려왔으면 좋겠습니다.. 뭐 불가능하다 이런 말 많이 하시던데 축구계에, 게다가 레알에서 불가능이란 없다고 생각합니다 뮌헨도 0607시즌 참 어이없게 자신들에게 가장 필요한 선수인 제호베르투를 내쳤다가. 다음시즌 바로 데려왔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레알이라고 불가능할것없다고 생각해요..

어쨋건 반니는 부상이기에.. 게다가 돌아온다고 해도 많은 시즌을 뛰지는 못할것으로 보이기때문에 장기적 대체자가 필요할것같습니다 하지만 레알의 큰 문제인 상대 포백과 수비형 미드사이를 유린할수 있는 선수가 없기에 호비뉴만큼 적합한 선수도 없는것같네요 전 로벤을 좋아하지만, 필요하다면 팔아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상 로벤은 너무 잔부상이 많아서..레알 와서도 지금 크게작게 3~4번째부상인거로 아는데..

호비뉴의 상대편 포백을 맘놓고 유린하던.. 개인기를 쓸데와 안 쓸데를 정말 적절하게 잘 구분하던.. 마치 새처럼 날아다니던 그 모습이 너무 그립네요 호비뉴가 꼭 돌아왔으면 하는 게 저의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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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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