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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화요일 5시

경기 후기..

Freddie Mercury 2008.11.16 10:30 조회 1,196
아침에 졸린눈 비벼가며 간신히 일어나서 후반만 봤습니다.
아쉽네요.. 하위권인 바야돌리드전은 분위기 반전에 좋은 기회였는데 막장 경기력으로 할말을 잃게 만들었습니다. 새벽에 맨유 경기를 보고선 잠이 들었기에 경기력에서 더욱 더 비교가 되는건 어쩔 수가 없더라구요. 옆동네 바르셀로나는 그 전 라운드에서 바야돌리드를 상대로 대승하였는데 우리는 안습.. 수비진은 더이상 할말도 없습니다. 미드필드진은 뭘 하는건지 의문이 듭니다. 아무리 경기스타일이 잦은 압박을 하는게 아니라고 해도 미드필드에서 뻥뻥 뚫리니까 바야돌리드는 우리 진영이 자기 안방인 마냥 수월하게 패스하고 위험한 상황을 만들었죠. 미들에서 죽으니까 최전방 라울은 고립되고 간간히 앞으로 나와도 어처구니없는 패스미스와 어디에 줄지 몰라서 우왕좌왕하다가 뺐기는 모습을 연출하며 효율적인 축구를 하지 못했습니다. 로벤의 부재가 아쉽네요. 상대편 수비진을 흔들어줄 선수는 레알에 없었죠. 드렌테는 아직 경험이 부족하고.. 에인세 퇴장으로 막장의 끝을 보여주는 경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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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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