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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화요일 5시

앞으로????

ZIzou 2008.11.12 08:56 조회 1,152
이제 우리팀 과연 어떻게 될까요..

경기는 안 봤지만, 4-3 패배..

뭐 할말이 없네요..

작년에도 지금과 같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1차전때 비주전으로 했다가

비겼던가 졌던가 했고.. 2차전때 좀더 주전을 보강해서 이기겠지 했지만..

뭐 또 별 소득없이 되어서 떨어졌었죠.. 그때도 거의 광탈했던걸로..

요즘 왜이러나 싶습니다. 솔직히 유벤과의 2차전때 이길수 있을거라 생각도 안했습니다.

우리도 부상병동이라지만 유벤은 더 심했지 나은 상황도 아닌데..

이젠 중하위권팀이랑 붙어도 우리가 무조건 이길거 같은 느낌은 전혀 없습니다.

툭하면 3실점. 리그 순위표에서 실점률보고 이건 뭐...  좀 과장하면 이러다가 리그 최다실점도

노려볼만 하더군요..

자꾸 제가 너무 부정적으로 말씀드려서 눈살을 찌푸릴 분도 계시겠지만..

작년 우승도 전 저희가 최강의 팀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레

챔스에서 빨리 떨어졌을때도 아무렇지도 않더군요..

미부장 - 칼데론 - 슈스터 트리오.. 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

슈스터는 주어진 조건에서 나름 잘하고 있는 거다..

슈스터가 너무 까여서 안타까워서 옹호하시는 건지는 몰라도..

전 그냥 까고 싶습니다. 물론 미부장과 칼데론이 해놓은게 있으니 그렇겠지만요..

슈스터 전술도.. 참 어이없고.. 뭐 잘 먹히는거 같지도 않습니다.

이건 뭐 자기가 전술 창시가도 아니고.. 솔직히 슈스터는 감독으로서 기본기도 잘

닦여있지 않아보이는군요.. 언론대처하는 방식이나 전술이나..

헤타페에서 한번은 엄청난 공격력으로 막강한 득점을.,. 한번은 엄청난 수비력으로

적은 득점을 했다는데..

그건 헤타페지.. 레알이 아닙니다.. 헤타페와 레알은 너무나도 다른 클럽이죠.

저도 조기경질을 옹호하는건 아닙니다만 이번시즌 끝까지 저 트리오들을 봐야한다는게

정말 너무 힘들군요..

요즘은 정말 팬하기 너무 힘든거 같습니다. 자존심도 상하고 기대도 안되고..

이과인의 크레이지 모드로 4-3으로 이긴 경기..

뭐 이것도 거의 막장으로 보여집니다. 이겨서 기쁘지도 않구요.

그래도 이겨서 인지 많이 까이진 않더군요.

미부장은 본분이 선수영입이니 그렇다 쳐도.. 칼데론은..

막말이 아니라 제가 회장해도 그정도는 할거 같습니다.

퍼거슨과의 논쟁에서도..

레알마드리드의 회장님이.. 맨유의 일개 감독(?)인 퍼거슨과 그런 논쟁을

벌이는 자체가 참 속상합니다.. 그런 논쟁정도는 슈스터 정도선에서 해결되어야 할텐데..

얼마나 얕보이면 한클럽의 회장이 타클럽의 감독한테 까일까요..

미부장은 얼마전에 심판탓하다가 다굴을 제대로 맞았죠.

아... 정말... 저번에 어떤 분이 그러셨는데 챔스에서 16강진출하면 우리팀 만나는 팀은

다행이다... 이럴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적시장에서도 칼데론이 앞으로 어떻게 움직일지 다 뻔히 보이더군요..

우리가 워낙 언론에 노출되어 있기는 하다지만..

뭐 참 속상하게 한번 토로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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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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