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 전술의 실종?
흠.. 머 다들 경기 후기에 슈스터 까기가 한차례지나가고 있는 게시판이지만, 잠시 어제
경기 감상을 하면서 느꼈던 몇몇 부분에 대해 적어볼까 합니다 -_-; 최소한 2:0이 되기이전 공격기
회와 볼 점유율은 높았던 레알이지만 결정적으로 선제점과 2번째 골을 내주고 더이상 추격하기 힘들었던 레알이었습니다.
여기서 공격기회와 볼 점유율이 높았다는건 경기를 주도할수도 있었던 기회가 많았다는 반증일뿐
경기력이 좋았던건 아니었죠. 라이브로 보신 분이라면 수차례 볼점유율을 높이면서도 제대로된
공격하나 하지 못한 무기력한 레알을 보앗을겁니다. 물론 유베의 수비가 좋았습니다.
애초에 수비적인 진형으로 나왔던 유베지만,(그렇다고 유베가 썩 좋은 경기력인것도 아니었습
니다. 역습전술을 펼쳤지만 결코 유기적이지 못했죠. 만약 저희가 선제점을 올 릴 수 있었다면
결과는 조금 더 다른 양상이였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선제점의 의미는 중요하다고
봐요.) 여튼, 최소한 수비시의 유베는 상당히 단단한 모습이였죠, 전형이나 포백라인 그리고
미들과의 간격 등은 상당힌 견고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레알이 시도한 공격 방법은
무엇이었을까요? 구티의 로또 킬패스? 사이드 돌파를 이용한 크로스? 후방에서 찔러주는 롱패스?
구티의 킬패스는 차단 확률이 높았고, 사이드 돌파는 원할하지 못했으며 롱패스 확률은 현저히
낮았습니다. 제가 전문적으로는 잘 모르지만, 흔히들 개인적술과 부분전술로 나뉘는 공격 전술을
얼핏 들은바는 있습니다. 최소한 잘 모르는 제가 봐도 레알의 공격전술에 있어 부분 전술은
전무하다시피해요. 2:1패스, 공격수가 공간을 창출하여 쇄도하는 2선침투와 그에 따른 패스
2명 혹은 3명 이상으로 이루어지는 짧은 숏패스를 이용한 침투패스, 어제 레알에서 이루어진
부분 전술이라 불리만한 공격 방법은 그냥 관객인 저희가 봐도 다 보일정도로 뻔한 방법들이였죠.
특히 사이드에서 공격은, 좀 한심할 정도였습니다. 윙백에 너무 의존하더군요. 미들에서는
장악력을 조금 높였던 레알이 박스가까이 가서는 제대로된 패스 하나 못했습니다. 자료에도
있지만, 그건 전체적인 활동량이 너무 떨어져서 공간이 나오지 못했죠. 그래서 어떠한 침투패스도
자연스레 연출되지 못했습니다. 근데 평소에도 레알의 부분전술은 너무 단순해요. 그래서 경기가
답답할때가 많습니다. 중원 장악에 실패할때라도 부분전술은 언제든 통용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사실 이런면에서 맨유나 바르샤는 중원이 가끔 털려도 사이드나 중앙에서 펼치는 2~3명의 부분
전술은 상당히 변칙적이고 활발해서 이기는 경우나 경기의 흐름을 다시 찾을때도 많다고 봅니다.
단순히 활동량이 부족해서일수도 잇지만,.. 이런면에서 저는 개인적인 감독의 역량에 의문을
가지게 되네요; 결국 슈스터 까인가요;; 흠, 슬픈 마음이 이틀동안 지속됩니다. 다들 힘들게 봐야만
했던 시간대라 더 분노할수도 있구요... ^^; 올해가 레알에게 있어서 또다른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솔직히 슈스터를 짜른다고 한들 누굴 데려올지 부터가 막막한데, 또다시
저주의 성배라고 불리고 싶지도 않고..; 참 어렵네요. 개인적으로 단순히 감독 탓으로 하기보다
수내부와 감독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의 한계가 결국 이런 경기력에 차이까지 몰고 온다고 봐요..
이번 이적시장의 가장 큰 피해자는 슈스터니까요. ㅜㅜ 여튼 믿고 또 기다려줘야하는게
팬 아니겠습니까? 다시 경기력이 살아나길!!! 기도해보아요!
경기 감상을 하면서 느꼈던 몇몇 부분에 대해 적어볼까 합니다 -_-; 최소한 2:0이 되기이전 공격기
회와 볼 점유율은 높았던 레알이지만 결정적으로 선제점과 2번째 골을 내주고 더이상 추격하기 힘들었던 레알이었습니다.
여기서 공격기회와 볼 점유율이 높았다는건 경기를 주도할수도 있었던 기회가 많았다는 반증일뿐
경기력이 좋았던건 아니었죠. 라이브로 보신 분이라면 수차례 볼점유율을 높이면서도 제대로된
공격하나 하지 못한 무기력한 레알을 보앗을겁니다. 물론 유베의 수비가 좋았습니다.
애초에 수비적인 진형으로 나왔던 유베지만,(그렇다고 유베가 썩 좋은 경기력인것도 아니었습
니다. 역습전술을 펼쳤지만 결코 유기적이지 못했죠. 만약 저희가 선제점을 올 릴 수 있었다면
결과는 조금 더 다른 양상이였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선제점의 의미는 중요하다고
봐요.) 여튼, 최소한 수비시의 유베는 상당히 단단한 모습이였죠, 전형이나 포백라인 그리고
미들과의 간격 등은 상당힌 견고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레알이 시도한 공격 방법은
무엇이었을까요? 구티의 로또 킬패스? 사이드 돌파를 이용한 크로스? 후방에서 찔러주는 롱패스?
구티의 킬패스는 차단 확률이 높았고, 사이드 돌파는 원할하지 못했으며 롱패스 확률은 현저히
낮았습니다. 제가 전문적으로는 잘 모르지만, 흔히들 개인적술과 부분전술로 나뉘는 공격 전술을
얼핏 들은바는 있습니다. 최소한 잘 모르는 제가 봐도 레알의 공격전술에 있어 부분 전술은
전무하다시피해요. 2:1패스, 공격수가 공간을 창출하여 쇄도하는 2선침투와 그에 따른 패스
2명 혹은 3명 이상으로 이루어지는 짧은 숏패스를 이용한 침투패스, 어제 레알에서 이루어진
부분 전술이라 불리만한 공격 방법은 그냥 관객인 저희가 봐도 다 보일정도로 뻔한 방법들이였죠.
특히 사이드에서 공격은, 좀 한심할 정도였습니다. 윙백에 너무 의존하더군요. 미들에서는
장악력을 조금 높였던 레알이 박스가까이 가서는 제대로된 패스 하나 못했습니다. 자료에도
있지만, 그건 전체적인 활동량이 너무 떨어져서 공간이 나오지 못했죠. 그래서 어떠한 침투패스도
자연스레 연출되지 못했습니다. 근데 평소에도 레알의 부분전술은 너무 단순해요. 그래서 경기가
답답할때가 많습니다. 중원 장악에 실패할때라도 부분전술은 언제든 통용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사실 이런면에서 맨유나 바르샤는 중원이 가끔 털려도 사이드나 중앙에서 펼치는 2~3명의 부분
전술은 상당히 변칙적이고 활발해서 이기는 경우나 경기의 흐름을 다시 찾을때도 많다고 봅니다.
단순히 활동량이 부족해서일수도 잇지만,.. 이런면에서 저는 개인적인 감독의 역량에 의문을
가지게 되네요; 결국 슈스터 까인가요;; 흠, 슬픈 마음이 이틀동안 지속됩니다. 다들 힘들게 봐야만
했던 시간대라 더 분노할수도 있구요... ^^; 올해가 레알에게 있어서 또다른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솔직히 슈스터를 짜른다고 한들 누굴 데려올지 부터가 막막한데, 또다시
저주의 성배라고 불리고 싶지도 않고..; 참 어렵네요. 개인적으로 단순히 감독 탓으로 하기보다
수내부와 감독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의 한계가 결국 이런 경기력에 차이까지 몰고 온다고 봐요..
이번 이적시장의 가장 큰 피해자는 슈스터니까요. ㅜㅜ 여튼 믿고 또 기다려줘야하는게
팬 아니겠습니까? 다시 경기력이 살아나길!!! 기도해보아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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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SKY 2008.11.07뼈속까지 레알이라 그런지 유베전 후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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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Iker 2008.11.07시간이 지나면 해결되겠죠.. 그리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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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로횽 2008.11.07일단 믿는 일밖에 할일이 없어요...
지금 슈스터 깐다고 해서 달라지는건 없구요...
근데 조금 답답하긴하네요..ㅠ
레알파이팅!!! -
Styx 2008.11.07잘봤습니다. 홈에서까지 패배하다니, 기분만 착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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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블랑코 2008.11.07이 패배를 계기로 정신도 재무장하고 파이팅하는 자세를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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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과해설 2008.11.07언제까지 성찰을 해야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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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ada 2008.11.08부분전술이라는 세부적인 조율이 없다면 앞으로도 계속 힘들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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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netti 2008.11.08호비뉴가 떠난이후 준희옹 말대로 레알의 공격패턴이 사실상 단순화된게 사실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