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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화요일 5시

진짜 하소연이라도 안하면 돌것 같은 날

레예스돌아와 2008.11.06 09:14 조회 1,187
정말...

뭐라고 운을 떼야 될지 모르겠네요

그냥 머릿속이 복잡합니다

막상 이렇게 글로 쓰려니 여러 생각이 겹치는데 일단 그냥 슈스터 감독부터 까고 싶네요  

정말 이번 유베와의 2연전을 통해 정말 뼈저리게 느낀것은 아직 레알은 한참 멀었다는 것입니다.

모두가 10번째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부르짖고 있지만 팀의 경기력은 마드리디스모들의

소망과는 정확하게 수직 반비례하고 있네요.

먼저 팀에는 불안요소들이 너무 많습니다.  주전 포워드들의 잦은 부상은 토너먼트에선

 큰 위협요인이고 언제나 그렇듯 수비진은 매경기 어정쩡한 모습으로 너무 쉽게 골을

헌납합니다. 미드필더진은 그날의 구티에게만 기대를 걸고 있고 새롭게 영입한 선수들은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여러 이유로 팀에 재대로 녹아들고 있지 못하고..

더군다나 뭐 지적하자면 끝이 없습니다만은 ..  슈스터의 능력에 대한 의문부호는

그가 부임하는 한 계속 따라붙을 것 같네요.

원정에선 그렇다치더라도 홈에서까지 이렇게 맥 없이 지다니 .. 정말 너무 화가나고

이제까지 레알마드리드를 응원한 것에 대한 회의감이 들 정도입니다.

유베와의 2연전은 팀의 전반기 분위기를 좌우 할 매우 중요한 경기인데 이렇게 패배 한 이상

앞으로의 경기력에 대해서 전혀 기대감이 들지가 않겠네요.

흔히들 말하는 터닝포인트..  우리가 찍혀줬네요 유베의 터닝포인트를

슈스터 감독의 전술에 대해선 비판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칼데론이 생각이 있는 사람이면 알아서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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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arrow_upward 슈스터 횽..... ㅠ arrow_downward 1년6개월, 약 60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