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별거 없는 잡담....
지금 우리 팀에는 주인공이 없는거 같습니당.
대신 주인공이 되고 싶어하는 선수들만 가득 넘쳐요..
여기서 주인공이란, 즉 골로 바꿔 읽어도 됩니다.
로벤, 슈니는 말할 것도 없고 신입생 반더바르트까지 다 제껴두고 득점부터 노리는 모습이더군요.
반더바르트에게 기대했던건 그런게 아니었는데...
돌이켜보면 밥티스타도 마찬가지였죠.
오웬과 호나우도 역시 유독 팀플레이에 약하고 득점에만 집중하는 선수였구요.
잘 기용하진 않았지만 솔다도와 사비올라도 비슷한 타입입니다.
이런 현상이 말해주는 것이 뭘까요?
우선 페레즈에서 칼데론에 이르기까지. 레알 마드리드의 수뇌부가 골에 집착이 강한 선수들을 매우 선호한다는 생각을 해볼 수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론... 그와 더불어 또 다른 원인이 곁들여진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바로 기존 팀 내의 분위기가 선수를 그렇게 몰고간다는 것이죠.
어디서나 마찬가지지만, 마드리드에선 유독! 골이 유일무이한 평가의 잣대가 되곤 합니다. 언론이 언제나 당장의 결과를 원하다보니 골만을 봅니다. 그러다보니 선수들도 다 말아먹어도 내가 골을 넣어서 경기에 이기기만 하면 된다는 식의 마인드가 박혀버린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듭니다. 팀 내의 경쟁이 심할수록, 경쟁자들을 제치기 위해 득점에 과도한 욕심을 부리는 것 같기도 하구요.
사실 순전히 공상에 지나지 않는 이런 생각을, 굳이 꺼낸 이유는....
계약서에 잉크도 안마른 반더바르트가 팀플레이는 집어치우고 슛만 때리고 있는 모습에 어처구니가 없었기 때문입니다....-_-
보통 신입생들은 팀에 적응하기 위해서 더 패스와 수비를 열심히 합니다. 근데 이건....
팀 내부에서 그런 기류가 없으면 있을 수가 없는 일이란 생각이 들거든요...
물론 골은 말할 수 없이 중요합니다, 문제는 개개인의 어설픈 행동이 하나로서 통일된 상대의 전술에 말리기 쉽다는 것이겠죠. 즉 전부 다 욕심부리다간 아무것도 못한다는 이야기.
유벤투스전에는 제발 좀 선수들이 각각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승리를 따내는 흐뭇한 모습을 봤으면 좋겠습니당
대신 주인공이 되고 싶어하는 선수들만 가득 넘쳐요..
여기서 주인공이란, 즉 골로 바꿔 읽어도 됩니다.
로벤, 슈니는 말할 것도 없고 신입생 반더바르트까지 다 제껴두고 득점부터 노리는 모습이더군요.
반더바르트에게 기대했던건 그런게 아니었는데...
돌이켜보면 밥티스타도 마찬가지였죠.
오웬과 호나우도 역시 유독 팀플레이에 약하고 득점에만 집중하는 선수였구요.
잘 기용하진 않았지만 솔다도와 사비올라도 비슷한 타입입니다.
이런 현상이 말해주는 것이 뭘까요?
우선 페레즈에서 칼데론에 이르기까지. 레알 마드리드의 수뇌부가 골에 집착이 강한 선수들을 매우 선호한다는 생각을 해볼 수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론... 그와 더불어 또 다른 원인이 곁들여진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바로 기존 팀 내의 분위기가 선수를 그렇게 몰고간다는 것이죠.
어디서나 마찬가지지만, 마드리드에선 유독! 골이 유일무이한 평가의 잣대가 되곤 합니다. 언론이 언제나 당장의 결과를 원하다보니 골만을 봅니다. 그러다보니 선수들도 다 말아먹어도 내가 골을 넣어서 경기에 이기기만 하면 된다는 식의 마인드가 박혀버린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듭니다. 팀 내의 경쟁이 심할수록, 경쟁자들을 제치기 위해 득점에 과도한 욕심을 부리는 것 같기도 하구요.
사실 순전히 공상에 지나지 않는 이런 생각을, 굳이 꺼낸 이유는....
계약서에 잉크도 안마른 반더바르트가 팀플레이는 집어치우고 슛만 때리고 있는 모습에 어처구니가 없었기 때문입니다....-_-
보통 신입생들은 팀에 적응하기 위해서 더 패스와 수비를 열심히 합니다. 근데 이건....
팀 내부에서 그런 기류가 없으면 있을 수가 없는 일이란 생각이 들거든요...
물론 골은 말할 수 없이 중요합니다, 문제는 개개인의 어설픈 행동이 하나로서 통일된 상대의 전술에 말리기 쉽다는 것이겠죠. 즉 전부 다 욕심부리다간 아무것도 못한다는 이야기.
유벤투스전에는 제발 좀 선수들이 각각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승리를 따내는 흐뭇한 모습을 봤으면 좋겠습니당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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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algado 2008.11.04함부르크에서랑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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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renthe 2008.11.04함부르크에서랑 다름;(2)
글고 바르트는 슈니한테 뭐가 열폭하는듯 -
정답과해설 2008.11.04선의의 경쟁이아닌 말그대로 경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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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inZIZOU 2008.11.04마치 저의 폐부를 찌르는 듯한 분석입니다...
지난 경기에서 까삐딴이 로벤에게 살짝 역정을 내는 장면도 나왔는데, 빨리 팀의 중심이 잡혔으면 좋겠습니다. -
라스♡소시 2008.11.04언제나봐도 쭈닝요님의 글이 참 좋다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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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더발라피 2008.11.04그 이유중 하나가,,반더발자체가 아약스와 함부르크에서 주장으로 활동을 하고,팀의 중추적(에이스)역할만 해와서 그런
것 같고,,로벤역시 네덜에서나 前첼시에서도 에이스 역할을 도맡아 와서 그런지 더욱 그런 것 같네요,,하~ 슈스터나 라울이 그런거에 대해서 주문을 할 필요가 있는데,,항상 팀의 주인공이었던 두선수였으니 그럴수 도 있죠 -
Armada 2008.11.04라피가 슈팅이 상당히 많은건 사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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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데밝트 2008.11.04쭈닝요님하고 저하고 생각이 맞음... 요즘 경기보면 서로 넣을려고 하는거 많이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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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TI... 2008.11.04이런건... 감독이 어떻게든 해줘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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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 la red 2008.11.04고로라울이짱?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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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마드리드 2008.11.04팀플~~~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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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amos 2008.11.04어떠케 슈니와 라피가 할껄 까삐딴이 합니까.
라피와 슈니는
자신의 본분을 진짜 생각해주길...
계속 꼴과 스탯에 집착한다면, 둘중한명은 레알에서 계속 보기힘들듯싶네요
그리고 로벤.
기대와 돈값좀 해주길. 탐욕뭐 호날두 탐욕을 이미 넘어섬 -
이에로횽 2008.11.04어휴...
라피랑 슈니는 같이 뛰니까 더 탐욕부리는것 같고.... -
San Iker 2008.11.04진짜 제대로 공감가는 글이네요.. 골이 본직이 아닌 선수들인데 골만 노리는 움직임을 보이는 것은 정말 불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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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ragueño 2008.11.04라피는 원래 잦은 부상이 후 필드 플레이 보다는 스탯 머신으로 변화했었죠. 입단 할 당시 걱정했던 부분도 이것. 물론 구티나 스네이더보다 키핑력이라던지 숏패스 능력은 좀 더 나은 것 같아 팀에 보탬이 될거라곤 생각했지만 팀에 문제가 일어 난다면 \'스탯\'머신 라피 때문일거라고 생각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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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라 2008.11.04함부르크 주장출신, 야망의 남자 라파엘
오렌지와 前첼시의 에이스, 탐욕의 남자 아르옌
난 레알의 10번이라구, 패기의 남자 웨슬리
아... 얘들아 제발;ㅁ; 셋다 아낀단말이다;ㅁ; -
Iker Casillas 2008.11.04우리 더치들의 워낙 골욕심이 쩔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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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나르디 2008.11.04진짜 플레이부터 제대로 해줫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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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크파브레가스 2008.11.04음 정말 골욕심 조금만 줄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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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1902 2008.11.05제대로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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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니에서생긴일 2008.11.06반더바르트가 초반에 골맛을 너무많이봐서 그러는듯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