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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화요일 5시

이과인이 고쳐야할 점은..

Butragueño 2008.10.30 22:03 조회 1,597
드리블할 때나 슈팅할 때의 자세.. 한마디로 이과인인 붕떠있는 상태에서 축구를 하죠. 드리블할 때나 슈팅할 때 폼이 어정쩡할 때가 많습니다.

일단 자세가 붕뜨면 일어나는 현상
1. 드리블이 길어서 뺏기는 경우가 생기거나 적어도 너무 길어서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 못함

2. 드리블하다 수비수한테 한 번 저지 당했을 때 루즈 볼이 수비수한테 잘 감

3. 드리블이 아기자기 하지 못하고 뻣뻣한 느낌을 줌

4. 슈팅 타이밍이 한 템포 늦거나 붕 떠버림.

이 네가지 모두 이과인에 해당합니다. 골 결정력이 좋지 못한 것도, 드리블이 잘 될 때와 안 될때의 차이가 큰 것도 바로 이것 때문이죠. 그리고 라울처럼 종횡으로 움직이지 못하고 너무 직선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것도 이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자세가 높다보니 좁은 공간에서의 키핑같은게 좋지 못해서 주로 미드필더에서 공격을 푸는 모습보다는 그냥 공간을 향해 돌진하는 모습이 많죠)호날두도 이런 편인데 모든걸 무시하는 압도적인 슈팅력과 스피드로 그 단점을 매꿨죠. 이과인도 어서 이런 점들을 고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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