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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화요일 5시

레알 마드리드 애칭(?) 변천사

피오호 2008.10.27 11:55 조회 2,430 추천 1
저승사자군단.
50년대 스테파뇨, 푸스카스, 코파, 산타마리아, 헨토, 디디 등 무시무시한 횽들이 챔스를 5번 연속 꿀꺽하던 그 시절...

Ye-Ye팀.
비틀즈의 'she loves you'라는 노래의 'she loves you yeah~yeah~yeah~'라는 부분에서 따왔다는데...헨토를 중심으로 아만시오, 산치스(아빠 산치스), 피리, 벨라스케스, 조코, 파친 등 60년대 프리메라 리가를 독주하던 그 시절...

Quinta del Buitre.
부트라게뇨와 아이들. 독수리 군단. 70~80년대에는 레알 마드리드 유스들의 포텐이 동시다발적으로 터지던 시기인데, 부트라게뇨, 산치스(아들래미), 미첼, 바스케스, 첸도 등이 대표적임. 요 바로 앞세대가 델 보스케, 카마초, 산티야나, 우고 산체스 등이 뛰던 시기이고 부트라게뇨 일당들과는 활약시기가 상당부분 겹침. 웨파컵 2연패에 리그도 꿀꺽꿀꺽. 말년에 크루이프의 바르까한테 발리면서 바르까가 리가 4연패. 좀 안습.

Raul Madrid.
바르까가 4연패하니까 열받은 라몬 멘도사 당시 회장이 베니토 당시 감독을 자르고 델 보스케를 감독 대행으로 앉혔다가 테네리페에서 잘나가던 발다노를 감독으로 임명. 발다노 횽아가 레돈도랑 손잡고 마드리드 입성. 유스리그를 접수하고 카스티야에서도 마구마구 골을 넣고 있던 라울횽아를 1군에 합류시켜버림. 라울은 3명의 페르난도(레돈도, 이에로, 모리엔테스)랑 베프 먹고 챔스를 비롯해서 우승컵을 마구마구 들어올리기 시작.

Galacticos.
그 이름도 유명한 페레즈 횽아가 회장에 당선되면서 피구를 데려옴. 지단도 데려옴. 호두도 데려옴. 벡스도 데려옴. 사무엘도 데려옴(안습). 오웬도 데려옴. 하여튼 당시 좀 잘나가던 횽아들 다 데려옴. 마침 인터넷이 쫙 퍼지면서 레알 마드리드의 인기가 하늘을 찌름. 그러나 성적은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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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arrow_upward 유럽 각 리그 순위테이블 arrow_downward 아 이선수 왔으면 소원이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