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는 슈니-라피 공존을 어떻게 해결하였나?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말그대로 슈니와 라피의 공존. 네덜란드는 어떻게 해결했을까요?
발단 : 유로2008예선 - 라피와 슈니의 공존은 불가능?
당시 오렌지의 지휘자 마르코 반 바스텐은 오렌지를 이끄는데에 있어 가장 큰 문제에 직면하게 됩니다. 바로 스네이더(이하 슈니)와 반더바르트(이하 라피) 의 공존의 문제. 먼저 반바스텐 감독은 라피보다는 슈니를 좀더 활용하자는 쪽이고, 슈니를 오렌지의 브레인으로 낙점해놓았습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은 포메이션을 사용하게 됩니다.
--------?--------
-?-------------?-
---------라피----
--슈니-----------
-----데제유------
(포메이션이 정확하지는 않고. 확실하게 말하자면 슈니와 함께 원홀딩을 넣고 라피를 좀더 올려서 쓰는 플레이. 즉 오늘 우리가 했던 플레이와 거의 같습니다.)
이 포메이션은 비교적 약체인팀을 상대로는 반코트게임을 하면서 경기를 잘 풀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비교적 강팀과의 경기에서는 슈니와 라피가 도저히 자신의 자리를 찾지못하고 헤매이기 시작합니다. 대표적인 문제가 오늘 우리가 유베전에서 보았듯 서로의 자리를 잃는다는것입니다. 여기서 서로가 공존할때 슈니와 라피의 문제점을 각각 지적해보자면
슈니의 문제점 : 라피가 공을 잡으면 자신이 공간을 찾아서 확보한후 패스를 받으려 하지 않고 무작정 원톱 밑으로 쉐도우합니다. 또한 자신이 좀더 브레인의 성격이 강한 포지션에서 뛰면서도 경기를 풀어나갈 생각보다는 골을 넣기위한 생각이 급선무인지 패스를 뿌려줄 생각보다는 2:1월패스로 박스투박스 플레이를 즐기려고합니다. 이건 좋은시도에요. 하지만 자신의 무슨롤을 맡고있는지부터 깨닳아야하는게 급선무입니다.
라피의 문제점 : 슈니와 같이 3미들로 나와서 미드필더를 맡게되면 도저히 자신의 할일을 모릅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왠지 라피는 슈니랑 같이 서게되면 부담을 갖나봐요. 내가 슈니보다 잘해야한다 라는.. 너무 부담을 갖고 플레이하는거 같아요. 또 라피의 문제점은 너무 슈니랑 같이 있으려고 한다는 거에요. 자신은 자신이 맡은위치에서 오르내리면 되는데 굳이 슈니자리까지와서 슈니랑 공주고받기 합니다. 결국은 슈니한테 공주고 자신은 가만히 있어버리죠. 완전 슈니의 플레이와는 정반대가 되어버립니다.
이렇게 서로간의 공존에 문제가 생겨버리게 되고 반바스텐은 해결점을 끝내 찾지 못한채 유로2008 본선을 맞이하게 됩니다.
전개 : 유로 2008 본선 - 라피와 슈니의 공존은 이렇게!
우려했던 슈니와 라피의 공존 문제를 껴안은채 맞이하게된 네덜란드-이탈리아 본선 1차전 경기.
하지만 이날 반바스텐감독은 예선때 쭉써오던 슈니와 원홀딩의 미드필더를 버리고 새로운 포메이션을 들고 나오는데 이게 바로 투보란치위의 슈니와 라피 입니다.
---------루드-----------
---------카윗----------- (카윗과 라피는 특유의 활동량으로 무한스위칭을 반복.)
--슈니-----------라피---
-----엥헬라-데용--------
이 경기에서 이탈리아를 3-0으로 완파한후 슈니와 라피의 공존문제를 해결하게 됩니다.
자. 그럼 어떻게 해결하였느냐?
저렇게 2보란치가 받쳐주게 되면 상대적으로 슈니와 라피의 수비부담은 훨씬더 줄어듭니다. 그럼과 동시에 슈니는 왼쪽에서 중앙으로 치고들어오면서 중거리슛 혹은 중앙으로 연결 혹은 왼쪽으로 오버래핑하는 반브롱호스트에게 연결등 3가지의 공격옵션이 생기게 됩니다. 박스투박스 플레이를 즐기는 슈니에게는 더욱 좋은 포메이션이기도 하지요. 이와 같이 라피도 좀더 플레이에 자유가 생기게 됩니다. 라피도 접고들어오면서 슛을 할수 있고 사이드로 빠져주는 카이트에게 연결하거나 전방에있는 루드에게 킬패스를 찌릅니다.
이전의 슈니-홀딩-라피 설때의 수비부담이 줄어듬과 동시에 공격적인 창의성은 더욱 효과를 발휘게 되는거죠. 이와같은 포메이션으로 그다음 경기인 프랑스를 4-1로 격파. 다다음경기는 루마니아를 2-0으로 잡습니다.
그럼 레알마드리드에서는 이를 어떻게 해결해야하나?
말그대로 입니다. 슈니와 라피를 공존시키기 위해서는 투보란치를 세우는게 가장 이상적입니다.
예를 들어
--------루드-----------
-----------라울--------
--슈니-----------라피--
-------가고-디아라-----
이런형식처럼 말이죠. 우리가 작년 엘클라시코에서 바르카를 4-1로 바르던 그것입니다.
당시는
-------라울-------------
-----------로벤---------
--슈니------------구티--
-------가고-디아라------
였죠. 처음에 선발라인업에 슈니,구티,가고,디아라 떴을때 당시 레매 반응은 `오잉? 슈스터 변태기질 또 드러내나?` 였는데 결과는 `슛터횽 변태전술 짱` 이었습니다.
제 생각에 현재 슈니와 라피를 공존시키기 위해서는 이 방법이 최상의 선택이라고 봅니다..
아직 슈니와 라피를 쓰면서 동시에 원홀딩을 가동하기에는 슈니와 라피가 많이 모자라요.
더군다나 이런상황에 원홀딩이 디아라여도 마땅치 않은판에 그 원홀딩이 가공주 였으니-_-
뭐, 슛터감독이 오늘경기를 보고 느낀게 없지는 않을테니 앞으로는 뭔가가 달라지겠죠..
지금처럼의 변태 4-3-3을 가져가게 된다면 아무래도 슈니와 라피는 공존이라기 보다는 주전경쟁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ps. 글 형식도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그냥 생각나는대로 휘갈긴거 같네요..
끝까지 읽어주셨다면 굉장히 수고하셨습니다.
말그대로 슈니와 라피의 공존. 네덜란드는 어떻게 해결했을까요?
발단 : 유로2008예선 - 라피와 슈니의 공존은 불가능?
당시 오렌지의 지휘자 마르코 반 바스텐은 오렌지를 이끄는데에 있어 가장 큰 문제에 직면하게 됩니다. 바로 스네이더(이하 슈니)와 반더바르트(이하 라피) 의 공존의 문제. 먼저 반바스텐 감독은 라피보다는 슈니를 좀더 활용하자는 쪽이고, 슈니를 오렌지의 브레인으로 낙점해놓았습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은 포메이션을 사용하게 됩니다.
--------?--------
-?-------------?-
---------라피----
--슈니-----------
-----데제유------
(포메이션이 정확하지는 않고. 확실하게 말하자면 슈니와 함께 원홀딩을 넣고 라피를 좀더 올려서 쓰는 플레이. 즉 오늘 우리가 했던 플레이와 거의 같습니다.)
이 포메이션은 비교적 약체인팀을 상대로는 반코트게임을 하면서 경기를 잘 풀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비교적 강팀과의 경기에서는 슈니와 라피가 도저히 자신의 자리를 찾지못하고 헤매이기 시작합니다. 대표적인 문제가 오늘 우리가 유베전에서 보았듯 서로의 자리를 잃는다는것입니다. 여기서 서로가 공존할때 슈니와 라피의 문제점을 각각 지적해보자면
슈니의 문제점 : 라피가 공을 잡으면 자신이 공간을 찾아서 확보한후 패스를 받으려 하지 않고 무작정 원톱 밑으로 쉐도우합니다. 또한 자신이 좀더 브레인의 성격이 강한 포지션에서 뛰면서도 경기를 풀어나갈 생각보다는 골을 넣기위한 생각이 급선무인지 패스를 뿌려줄 생각보다는 2:1월패스로 박스투박스 플레이를 즐기려고합니다. 이건 좋은시도에요. 하지만 자신의 무슨롤을 맡고있는지부터 깨닳아야하는게 급선무입니다.
라피의 문제점 : 슈니와 같이 3미들로 나와서 미드필더를 맡게되면 도저히 자신의 할일을 모릅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왠지 라피는 슈니랑 같이 서게되면 부담을 갖나봐요. 내가 슈니보다 잘해야한다 라는.. 너무 부담을 갖고 플레이하는거 같아요. 또 라피의 문제점은 너무 슈니랑 같이 있으려고 한다는 거에요. 자신은 자신이 맡은위치에서 오르내리면 되는데 굳이 슈니자리까지와서 슈니랑 공주고받기 합니다. 결국은 슈니한테 공주고 자신은 가만히 있어버리죠. 완전 슈니의 플레이와는 정반대가 되어버립니다.
이렇게 서로간의 공존에 문제가 생겨버리게 되고 반바스텐은 해결점을 끝내 찾지 못한채 유로2008 본선을 맞이하게 됩니다.
전개 : 유로 2008 본선 - 라피와 슈니의 공존은 이렇게!
우려했던 슈니와 라피의 공존 문제를 껴안은채 맞이하게된 네덜란드-이탈리아 본선 1차전 경기.
하지만 이날 반바스텐감독은 예선때 쭉써오던 슈니와 원홀딩의 미드필더를 버리고 새로운 포메이션을 들고 나오는데 이게 바로 투보란치위의 슈니와 라피 입니다.
---------루드-----------
---------카윗----------- (카윗과 라피는 특유의 활동량으로 무한스위칭을 반복.)
--슈니-----------라피---
-----엥헬라-데용--------
이 경기에서 이탈리아를 3-0으로 완파한후 슈니와 라피의 공존문제를 해결하게 됩니다.
자. 그럼 어떻게 해결하였느냐?
저렇게 2보란치가 받쳐주게 되면 상대적으로 슈니와 라피의 수비부담은 훨씬더 줄어듭니다. 그럼과 동시에 슈니는 왼쪽에서 중앙으로 치고들어오면서 중거리슛 혹은 중앙으로 연결 혹은 왼쪽으로 오버래핑하는 반브롱호스트에게 연결등 3가지의 공격옵션이 생기게 됩니다. 박스투박스 플레이를 즐기는 슈니에게는 더욱 좋은 포메이션이기도 하지요. 이와 같이 라피도 좀더 플레이에 자유가 생기게 됩니다. 라피도 접고들어오면서 슛을 할수 있고 사이드로 빠져주는 카이트에게 연결하거나 전방에있는 루드에게 킬패스를 찌릅니다.
이전의 슈니-홀딩-라피 설때의 수비부담이 줄어듬과 동시에 공격적인 창의성은 더욱 효과를 발휘게 되는거죠. 이와같은 포메이션으로 그다음 경기인 프랑스를 4-1로 격파. 다다음경기는 루마니아를 2-0으로 잡습니다.
그럼 레알마드리드에서는 이를 어떻게 해결해야하나?
말그대로 입니다. 슈니와 라피를 공존시키기 위해서는 투보란치를 세우는게 가장 이상적입니다.
예를 들어
--------루드-----------
-----------라울--------
--슈니-----------라피--
-------가고-디아라-----
이런형식처럼 말이죠. 우리가 작년 엘클라시코에서 바르카를 4-1로 바르던 그것입니다.
당시는
-------라울-------------
-----------로벤---------
--슈니------------구티--
-------가고-디아라------
였죠. 처음에 선발라인업에 슈니,구티,가고,디아라 떴을때 당시 레매 반응은 `오잉? 슈스터 변태기질 또 드러내나?` 였는데 결과는 `슛터횽 변태전술 짱` 이었습니다.
제 생각에 현재 슈니와 라피를 공존시키기 위해서는 이 방법이 최상의 선택이라고 봅니다..
아직 슈니와 라피를 쓰면서 동시에 원홀딩을 가동하기에는 슈니와 라피가 많이 모자라요.
더군다나 이런상황에 원홀딩이 디아라여도 마땅치 않은판에 그 원홀딩이 가공주 였으니-_-
뭐, 슛터감독이 오늘경기를 보고 느낀게 없지는 않을테니 앞으로는 뭔가가 달라지겠죠..
지금처럼의 변태 4-3-3을 가져가게 된다면 아무래도 슈니와 라피는 공존이라기 보다는 주전경쟁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ps. 글 형식도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그냥 생각나는대로 휘갈긴거 같네요..
끝까지 읽어주셨다면 굉장히 수고하셨습니다.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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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Iker 2008.10.22슈니-라피 공존 문제에 대해서 아주 공감가게 글 잘 쓰셨네요~ 기왕이면 포럼에 쓰셨으면 좋았을텐데... 어쨋든 공감표 추천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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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R.Drenthe 2008.10.22@San Iker 뭐 잘써보자 라는 마인드로 쓴글이 아니라서 감히 포럼에 쓰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글재주도 엉망이고 해서요. 여튼 슈니와 라피문제가 하루빨리 해결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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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내머리속에영원히 2008.10.22유로에서
로벤--반니--카잇
슈니-라피
----엥헬라르---
이런식이였는데.. 엥헬라르처럼 센터백같은 수비력을 지닌
수비형미들과 카윗같이 활동량이 바탕으로 해서
1차적수비에 도움을 줄 윙포가 필요하다는게 내 생각이네요
그래서 카윗활동량이야 까삐단에게 기대를 걸어두 되겠고
디아라가 엥헬라르처럼 수비력면에서 아주 돋보이기때문에
전 네덜란드전술처럼 가능하다고 봅니다. 물론 로벤같이
수비진을 휘져어줄 선수가 꼭 필요하죠. 근데 로벤이 부상당하면 로벤만큼 휘어저줄선수가 부족하다는건데;; 그래서 저는 한때 호느님의 영입에 찬성에 한표를 던져줬습니다.
과인이가 성장하면 젤 좋은방법이지만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R.Drenthe 2008.10.22@지주내머리속에영원히 유로 본선에서
로벤--반니--카잇
---슈니-라피----
----엥헬라르---
였다구요?
엥헬라가 원홀딩을 맡은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유로예선에서 조차 원홀딩을 맡은적 없어요.
유로예선을 말씀하시는거면 엥헬라는 유로예선에는 뽑히지 않았었고 막바지에 탑승해서 본선에 나온거에요. -
Capi7an 2008.10.22저도 추천...공감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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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ype 2008.10.22*공감합니다 원보란치 위에 세우기엔 둘의 수비가담능력이나 커버링 능력이 많이 떨어지는듯 3미들에서 중요한게 세명이 얼마나 유기적으로 돌아가면서 움직이나인데...둘이 호흡도 안맞는거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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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라 2008.10.22*아 어제 경기보고도 아 우리 꼭 433 써야하나 4231 하면 공존도 되고 좋은듯 이런 생각했는데 아주 콱 찝어서 써주셨네요! 완전 동감합니다. 저 둘이 아예 같이 나가서 성공한 적이 없으면 미련도 없을텐데 또 오렌지에선 성공했었으니...ㅠ
2 자리에 고아라 라인이나 이제 데랑이도 그 역할 해줄 수 있고 이렇게 쓰면 유용할 거 같은데. -
GUTI... 2008.10.22역시 4미들이 답이에여. 이둘공존시킬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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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SKY 2008.10.22예전에 다비즈랑 반봄멜 문제랑 비슷한듯 ;; 슈니랑 라피 경우에는 둘이 사이가 좋아서 다행이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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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ada 2008.10.22공감합니다 근데 변태전술이 다시 또 먹어들어갈지는 미지수 ;; 상황이 또 다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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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zou05 2008.10.22굳이 둘을 동시에 써야 한다면 더블보란치 밖에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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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 Gonzalez 2008.10.22꼭 둘을 같이 쓸필요가 있나요......답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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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m 2008.10.22그러게요 그냥 둘이 로테이션으로 돌리는게
가장 나을듯; -
첫눈에 2008.10.22오 괜찮은거 같네요...홈에서는 먹힐거라 믿고싶은..^^;;
-
Simon 2008.10.22*개인적으론 하나의 미들조합 테스트라고 봐요.
성공이다 실패다를 언급하기에도 아직은 이른것 같구요.
어제 경기에선 vdv에 실망을 좀 했지만
그게 vdv의 전부는 아니잖아요.^^
아직 역할분담도 확실치 않은것 같고요.
스나이더 - 구티
<font color=\"white\">------</font> 가고
라인이나
스나이더 - vdv
<font color=\"white\">------</font> 가고
이 두라인의 수비적 측면만 보면 별차이 없다고 봐요.
스나이더 구티 가고(아라)라인은 지난시즌에 많이 봐온 구성이구요.
유로 예선에선
쉐돌이 - 스나이더 - vdv
<font color=\"white\">---------</font> 데용
이 미들구성으로 상당히 준수한 경기내용을 보여준 경기도 있었어요.
짧게 줄이면
슈감독 믿고 더 지켜 보자입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새끼기린 2008.10.22@Simon 슈니-구티-가고 라인이 지난시즌 많이 가동된 라인이었지만 이 라인도 유베 같은 압박 강한 강팀을 상대로 잘했을지 의문이네요.
-
Simon 2008.10.22개인적으론 오히려 칸나와 라울의 폼하락이 더 걱정되네요.
첫골 상황에서도 사실상 칸나가 알레에게 뚫린건 문제가 안되는데 뚫리고 난후 알레를 쫓아가지 않았다는 것이죠.
그 지역에서 공은 지나가도 선수는 놓치면 안되는 곳인데 -_-; -
타키나르디 2008.10.22슈니 라피는 무조건 4미들
-
반니형 2008.10.23음 역시 로테이션이 답인가;; 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