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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화요일 5시

더치들에 대한 잡다한 꾸준글이 왔어요~

세이라 2008.10.18 11:36 조회 1,809 추천 1
국대기간이라 네덜란드의 승승장구 외엔 특별한 일이 없어서 일기도 특별한 얘긴 없지만~
간단히 요약하자면, 일단 라피는 9주째 열심히 스페인어를 배우는 중이라고.
리스닝은 어느정도 되는데 스페니쉬들처럼 잘 쓰지를 못해서 마음에 안 드는 듯.
목표는 세 달 안에 스페인어를 마스터하는 것이었대요.
자기 어머니도 스페니쉬인데, 자기에게 스페인어를 가르치며 기르진 않았다고 투덜투덜.
그래서 자기의 경우엔 이쁜 아들내미도 두 개 언어를 동시에 배울 수 있게 가르치고 있다네요.

그리고 요새 아주 편안한 게, 임시로 살던 집을 떠나 새 집으로 이사를 했답니다.ㄲㄲ
게다가 새 집에선 슈니와 아틀레티코네 헤이팅가 집이 300미터밖에 안 떨어져 있어서
아주 친숙하고 마음에 든다고.

슈니의 홈페이지 공지에 따르면, 24년하고도 128일을 산(ㄲㄲ) 슈니는
네덜란드 국대에서 50경기를 채운 두 번째로 어린 선수라고 합니다.
지난 네덜란드의 월드컵 조별예선 노르웨이전에서 50경기를 채웠네요!
50경기를 제일 빨리 채운 선수는 24년 71일만에 채운 시드로프라네요.
슈니 그 다음으로는 24년 142일만에 채운 클루이베르트.

마드리드 더비에 대해 쓴 슈니 일기는 제대로 번역할께요ㅋㅋ

우리는 내일 자존심있는 기록을 지키기 위해서 아틀레티코와 클라시코를 가질 거야.
나 마르카에서 더비들에 대한 통계를 봤는데,
유럽에선 레알보다 나은 지역더비의 기록을 가진 팀이 CSKA모스크바밖에 없더라고.
걔들은 라이벌인 Spartak에게 18경기 연속으로 진 적이 없대.
우리는 아틀레티코에게 연속 13경기를 이겼고.
난 이 사실을 내일 킥오프 전에 터널에서 헤이팅가를 만나면 걔한테도 얘기해 줄 생각이야!

난 마드리드 더비에 대한 기억이 좋아.
아틀레티를 상대로 멋진 데뷔를 했고- 그 날 2:1로 이겼잖아. 난 골로 승리에 기여도 했다고.
난 이번 토요일에도 다시 그 때와 같은 결과를 만들어 낼 생각이야 :-)

*****

어이쿠 이모티콘까지ㄲㄲ 귀여워 귀여워
터널에서 또 슈니는 헤이팅가 붙잡고 약올리고 있겠군요!
전에 라피 붙잡고 시벨레스 자랑했다는 거 봤을때도 아 귀여워 싶었는데ㅋㅋ
자자 그러니까 절대 지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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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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