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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니'로빈과 나를 적으로 만드려는 언론을 이해할 수 없다'

G.u.t.i 2008.10.03 11:05 조회 1,616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먼저 발단이 된 일은 유로 2008 16강전 네덜란드v러시아때 프리킥을 로빈이 찼다는 것 때문인데요. 웨슬리 슈나이더도 그 프리킥을 차고 싶어했기 때문에 그 후에 슈니가 불만이 좀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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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러시아전 프리킥 장면.)

 

문제의 그 장면인데요. 그래서 슈니가 얼마 전에 언론에다 대놓고 이 이야기를 한 게 뉴스에 나와서 로빈이 열 받아서 맞대응 인터뷰를 했죠. 로빈 인터뷰 전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국대 동료들과 뭔가 이야기하고 싶으면 전화를 해야죠. 만약 웨슬리가 나한테 전화를 한다면 난 환영할 겁니다. 우리는 좋은 대화를 할 수 있을 거에요. 하지만 난 웨슬리가 이 문제를 지금 다루는 방식에 놀랐습니다."

"대화를 하기 전에 미디어에 그런 말을 하는게 무슨 소용이 있죠? 나는 그에게서 좀 더 높은 클라스와 성격을 기대합니다. 진짜 성격이라는 건 잡지나 신문으로는 할 수가 없어요."

" 우리는 그것에 대해 호텔에서도 이야기할 수 있엇고, 경기 끝나고도 할 수 있었고, 만약 필요하다면 아침을 먹으면서도 할 수 있었습니다. 마르코 반 바스텐 시대 동안 나는 언제나 프리키커 1순위였어요. 그때 나는 웨슬리만큼이나 프리킥을 찰 수 있는 권리를 갖고 있었습니다. 원한다면 마르코랑 이야기해 보세요." -반 페르시

 

 

즉 그게 첨부터 슈나이더가 차기로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었고 둘 다 잘 차니까 로빈이 찼다는 얘긴데 슈나이더로서는

불만이 생길 만도 했겠죠.

 

네덜란드에서는 이 일로 이야기가 좀 많았던 모양인데 어제 슈나이더가 자신의 홈페이지에 해명글을 올렸습니다.

전문은 다음과 같아요.

 

 

최근에 새로운 나이키 광고를 찍을 동안 나는 두 명의 기자들과 함께 다가오는 마드리드 더비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대화 막판에 그들은 나에게 내가 아스날의 로빈 반 페르시와 문제가 있느냐고 물었다. 유로 2008 러시아전때 프리킥을 '뺏긴' 것에 대해서. 나의 대답은 분명했다.

 

'아니다!' 난 그들에게 내가 로빈을 만나서 이야기하다 그 주제가 나오면 토론을 해 볼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건 어떤 문제도 아니었다.'

오늘 신문을 펼쳤을 때 나는 그 이슈가 또 불거진 걸 보았고 슬프게도 내 말이 바뀌어 있었다. 언제나 미디어들은 트러블과 문제를 찾는다는 게 날 열받게 한다. 나는 왜 그들이 나와 로빈을 적으로 만드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국대의 23명의 선수가 모두 베스트 프렌드는 아니라는 사실을 오해하진 말길 바란다. 우리는 모두 같은 목표를 갖고 있다: 2010 월드컵에서 챔피언이 되는 것. 그러기 위해선 우린 모두 함께 노력해야 한다.

이 난센스는 이제 그만! 나는 오늘 아침 로빈에게 전화를 걸어서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나는 그와 문제가 없고 조만간 함께 경기할 것을 기다리고 있다.

아 그나저나, 어젯밤 챔피언스 리그에서 로빈이 넣은 두 골을 축하하고 싶다. -슈나이더

 

http://www.sportwereld.nl/voetbal/nederlandselftal/2657618/Van_Persie_verrast_over_kritiek_Sneijder.html

 

 

출처 : 하이버리

글쓴이 : 나트륨피쉬

 

 그 놈의 언론들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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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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