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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

짧게 대충 챔스 리뷰.

라스♡소시 2008.09.18 09:19 조회 1,995
이적료를 제외하고 한해 100M 이라는 예산을 쓰는 레알 마드리드와 단 1.2 m 약 100배 차이가 나는 바테와의 경기는 무조건 이겨야 하는 경기이었고 무난하게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상대적으로 너무나 전력차가 나는 팀이기 때문에 바테는 마드리드 원정에서 2:0 스코어로 꽤나 만족스러웠겠다고 예상되고 마드리드는 더 골을 넣을수 있었지만 상대방 골키퍼의 선방이 아쉬웠을 뿐입니다.

일단 리그 2경기까지 나왔던 미드필더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구티 , VDV 를 중심으로 전진패스로 필드를 오고갔고 로벤은 공격포인트가 아쉬웠을 뿐이지 왼쪽 사이드를 초토화 시켰죠.
이 두선수를 중심으로 많은 슈팅찬스를 만들수 있었고 결국 세트피스 상황에서 VDV 의 어시스트가 라모스에게 제대로 연결되서 쉽게 골을 만들어냈고 나중에 와선 가고의 부상으로 교체로 나온 디아라가 환상적인 패스로 라울에게 연결, 슛팅이 빗나갔지만 루드가 멋지게 마무리 지었습니다.
특히나 구티는 패스 성공률 90% 자랑하듯이 상대방 진형에 신나게 전진패스를 꽂아 대었고 VDV 역시 적절하게 슛팅도 떄려주고 골을 못넣어준게 아쉬웠을 뿐이죠.
가고가 일찍 피치를 떠나서 아쉬웠지만 충분히 임팩트를 줬다고 생각합니다, 생긴거완 다르게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적절하게 거친면도 보여주면서 상대방 공격 템포도 끊어주고 완벽한 압박 플레이를 해주었네요.

수비부분에선 매번 겪는 상황이 또 벌어졌습니다.
필요도 없는 파울을 해서 세트피스 상황을 주는것과, 또 사람을 놓치고 실점을 할뻔한 장면이 연출되었더군요. 상대가 약팀이라 다행이었지 정말 이문제는 불치병마냥 고쳐지지 않고 있네요.
칸나바로와 에인세는 일단 탄탄한 모습을 보여줬고 에인세의 오버래핑이 좀 사람들을 놀라게 했던 장면이라 생각하고, 라모스는 자신이 No.1 윙어(응?) 라는걸 증명 하더군요; 얘는 정말 성격만 좀 죽이면...

라울과 루드는 유럽 최고의 조합입니다만 오래 뛸수 없습니다.
오늘도 " 나 FM 포텐 -10 이야" 라는걸 증명하는 이과인이 많이 피치위에 나와줘야하고, 거의 전력외 취급당하는 사비올라를 제외하면 순수 스트라이커는 3명밖에 안된다는걸 감안, 2명의 스트라이커를 쓸필요도 없이 1명만 쓰면서 미들을 한명더 붙이는 포메이션도 써야합니다.
지난 시즌에 이어 마드리드의 포메이션 실험은 끝나지 않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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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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