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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

이번 챔스에 대한 기대

PREDATOR 2008.09.17 01:50 조회 1,478 추천 1


제목은 거창하지만(?) 사실 목표는 조금 소박합니다.
바로 4강인데요.

이곳 레메에서도 많은 분들이 우승을 외치고 계시지만

제 생각이자, 좀 더 현실적인 목표는 4강 진입이 아닐까 하네요.

우리팀은 여전히 리빌딩의 과정에 있고, 이제 그 화려한 막이 보이기 시작한 정도지요.

수비진에서는 슈스터가 확실한 기둥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고,
우리가 리빌딩의 일환으로 영입한 유망주들은 아직 포텐이 풀가동 되었다고 볼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여전히 의문부호로 남아있는 중원 운용도 마찬가지구요.

물론 이런 문제점이 한꺼번에 술술 풀리게 된다면 지금의 스쿼드도 충분히 강합니다.
우리는 지난 몇년간 스쿼드를 질적으로 크게 향상 시켰고, 백업요원으로 풍부한 자원들이 자리하고있죠.

그러나.
그런 기적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가고가 갑자기 마스체라노가 되고,
칸나바로가 회춘하게 되어 수비진을 강하게 이끌며,
구티-vdv-디아라 라인이 미친 활약을 보이는

경기를 한 번에 감상할 수는 없다는거죠.

다시 언급하자면, 우리는 리빌딩의 과정에 있습니다.
차근차근 밟아 나가는게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죠.

당장 조별 예선만하더라도 강한 상대들이 위치해 있고, 1위 통과를 점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지난시즌처럼 16강에서 일격을 맞을지도 모르구요.

하지만 우리는 지난시즌보다 더 강해질겁니다. 그리고 그것을 천천히 증명하는거죠.

개인적으로 요행을 바라고 싶진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직 실력으로 어려운 난관을 뚫기를, 그러면서 선수들도 더 성장해 강해지길 바랍니다.
그 목표는 4강이 되었으면 좋겠구요.

그리고 젊은 선수들이 한층 더 성숙한 모습을 보일, 조직력도 더 끈끈해질
내년시즌의 챔스 우승을 내심 기대합니다. 첫술에 배부를순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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