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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

빙유는 최고가 되고싶어서 첼시로 가고싶어했던게 아닌가 봅니다.

비바 라모스 2008.09.04 12:03 조회 1,837
 "내가 첼시로 가고 싶어 했던 이유는 첼시가 그동안 내게 이적을 제안했던 유일한 팀이었기 때문"이라며 그동안 첼시행을 고집했던 이유를 설명했다.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003&article_id=0002266622&date=20080904&page=2

그러면서 맨시는 4년전 첼시같다고 하면서 기대감을 드러냈더군요.
레알만 떠날수 있다면 빙유는 어느팀이라도 상관없었다고 봅니다.
맨시가 하이재킹 지르면서 오퍼했고, 빙유한테 돈도 많이 주고,
구단주가 이런저런 비전을 제시해서 빙유가 맨시에 넘어갔다고 봐야죠.
실제로 울며겨자먹기로 억지로 간게 아니고 빙유 자신이 원해서 맨시행을 결정했다고 하니까요.

그러니 왜 하필 맨시같은데로 갔냐 하면서 동정해줄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기자회견때 최고가 되고싶어서 첼시로 가고싶어했던건 그냥 쇼였고
첼시로 가고싶어 했던 이유가 그냥 거기가 오퍼해왔던 유일한 클럽이라서 그랬다니까요.

보니까 빙유 개인 핼리콥터도 장만했나 보더군요.


그리고 빙유에 대한 지나친 동정론도 이해하기 힘듭니다. 그것도 레알팬사이트에서요.
칼데론이 말했듯, 레알은 어느 선수보다도 위에 있습니다.
설사 구단이 섭섭하게 해준게 있었을지언정 부모같이 대해준 슈스터를 생각해서라도 그렇게해선 안되죠. 빙유를 응원해줬던 팬들을 생각해서라도 그렇게해선 안됐습니다.
빙유를 믿어주고 아껴준 슈스터 이하 팬들을 생각해볼때 그는 분명 클럽에 진 빚이 있습니다.
빙유가 보여준 태도는 팬들을 실망시키기에 충분했고 이해해줄수 없을지경까지 갔습니다.
가장 문제가 됐던 끼워팔기 얘기는 구단에서 나왔던것도 아니고 언론의 단순 추측일 뿐이었죠.
빙유 말고도 슈니 끼워팔기 기사도 나왔었는데요.
게다가 기억하시는 분들 계실지 모르지만 카카 이적설 한창 나왔을때도 언론에선 이 선수 저 선수 끼워팔기로 기사 많이 내고 했었습니다.
레알에서 4선수였나 5선수를 끼워팔기 딜로 할거라는둥 어쩌는둥 말이 많았었죠.
그것도 팀 핵심선수를요. 이적시장 열릴땐 항상 있던 일입니다.
그런데 그 선수들이 빙유처럼 진상을 떨었냐? 아닙니다.
실제로 맨유의 박지성도 끼워팔기로 기사 나온적 있습니다. 하지만 박지성이 빙유같이 그렇게 대처했었는지는 생각해볼 일이죠.
경쟁 선수 영입을 참을수 없어했다? 이것도 말이 안됩니다. 레알같은 빅클럽에선 경쟁은 항상 있어왔고 그 경쟁을 통해 발전을 할수 있는겁니다.
어쨋든 한가지 확실한건 떠날때 이적료 많이 안겨주고 떠나서 그건 고맙네요.
이 얘기가 제가 빙유에 대해 쓰는 마지막 얘기가 되길 바라면서 글을 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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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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