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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

돈으로 물들어버리는 축구판...

폐인시키a 2008.09.03 01:05 조회 1,161
선수가 이적을 원하는 경우는 여러가지입니다.
자신의 어릴적 꿈.. 거액의 연봉.. 보장된 출전 기회.. 리그와 챔스 우승을 위해..

하지만 최근 축구라는 것은 점점 비즈니스 적인 면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사회에 흐름에 따른 자연스러운 변화겠지만 그 변화의 속도와 질은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네요.

불과 5년전. 첼시는 아스날보다도 못하면 못했지 잘하는 클럽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무리뉴의 부임, 막강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현재 리그와 챔스 우승후보로 급성장 했죠..
그와 같은 일이 또 일어나고 있습니다. 2년전부터 맨시에 성장.. 도중 돈 더 많은 구단주 부임..
축구에 대한 애정이라고 하기엔 큰.. 축구판을 뒤집어 엎어버릴 정도의 자금을 조달하고 있습니다.
마치 축구게임에서 스타들을 거액의 이적료만으로 영입하는것과 다름없는 현상이지요.

프로선수로써 돈을 택하는것은 틀리지 않은 선택입니다.
하지만 점점 많은 선수들이 긍지와 명예보다는 돈을 우선시하고 있는 경향이 보입니다.
클럽에 대한 애정과 팬들의 사랑에 대한 보답을 잊어가는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전 맨시라는 클럽을 상당히 좋아했습니다.(과거형이죠.)
그들은 맨유라는 거대한 존재에 가려져있지만 항상 노력하는 팀이었거든요..
언젠간 같은 동네 AT처럼 중상위로 도약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됬거든요.
그 기대는 이루어졌습니다.. 다만 그들은 예전의 모습이 아닙니다.
선수와 서포터들이 더이상 하나로 뭉쳐지지 않는 모습에 저또한 멀어지게 되었네요.
장문의 글.. 죄송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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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arrow_upward 레알 마드리드의 새로운 10번은..... arrow_downward 호빙요 이적 ,,,,정말 슬프면서도 잘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