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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

결국 올해도 8월 31일은 오는군요.

PREDATOR 2008.08.30 00:18 조회 1,256
저뿐만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올여름 보드진의 움직임에 대해 만족감을 못 느끼실것 같습니다.

자신했던 호느님 영입불발을 비롯, 추진했던 여러 이적의 실패 등.
유비무환이라 영입에 있어서 제대로 된 계획 없이 한 선수의 영입에만 올인했던 보드진에게는 당연한 결과였습니다.

개인적으론 방츨 작업도 썩 만족스럽지 않네요.
저는 현 스쿼드를 넘치고 흐르는 전력이라는 표현보단 몇몇의 잉여전력을 보내지 못한 마른비만의 상태로 보고있거든요.

일단 8월 30일 현재 1군 스쿼드입니다.
특별한 사건이 없으면 이틀뒤에도 멤버는 마찬가지일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GK : Casillas Codina Dudek 3
DF : Torres Metzelder Marcelo Cannavaro Ramos Pepe Salgado Heinze 8
MF : Gago Sneijder Diarra Guti Javi G. V.d.Vaart  De la Red Drenthe 8
FW : Saviola Van Nistelrooy Higuaín Raúl Robinho Robben 6


키퍼, 수비 진영은 나름 밸런스도 맞고 탄탄합니다.

다만 수비 진영에서 2% 부족해 보이는 점은 어쩔수가 없네요.
바로 유망주와 베테랑 사이에 위치할만한 '확실한' 플레이어가 많지 않습니다. 이 부분이 유일한 약점이죠.

미들진영. 스나이더의 부상으로 나름 적절한 상태가 갖추어져 있습니다만
슈스터가 하비를 어떻게 쓸지는 의문이네요. 아니 제대로 사용할 수 있을지조차...
다시 한번 프리메라 쪽으로 임대를 보냈으면 하는 소망인데 이번 시즌 슈스터의 계획에 존재하는것 같습니다.

3미들을 기본틀으로 삼는 우리팀에서 사이드 자원인 드렌테를 제외하면 6명-당분간 슈나이더는 제외-의 멤버가 스쿼드로 남게 되는데, 이는 적절하네요. 데 라 레드의 활용은 주전과 비주전의 격차를 더욱 더 줄어들게 해 줄 것이구요.

가장 문제되는 공격진입니다.
3톱을 쓰는 팀이 서브까지 6명인게 뭐가 어때?? 네. 이런 식의 반론 가능합니다.

그런데 반니 자리에 사비올라가 들어가 있다고 하면 뭔가 어색하겠죠?
3톱에서 원톱에 위치한 선수는 시즌 내내 끌고가야할 언터처블의 자리에 위치해있습니다.
우리팀이 지난시즌처럼 변형된 3톱을 사용해서 반니-라울을 계속 쓸거라면 더더욱 6이라는 숫자는 낭비로 남게되죠.

때문에, 이번 여름 사비올라의 방출은 꼭 수행되었어야 합니다.
이과인이 프리시즌 막판 톱 자리에서 준수한 활약을 보이는게 그 근거를 뒷받침하구요.


그러면 남은 이틀동안 무엇을 해야할까?

- 우리는 그냥 지켜볼 수 밖에요.
사견으론 호비뉴, 사비올라를 보내고 톱 하나만 데려오면 소원이 없겠네요.

뜬금 영입에 대한 기대는?

- 기대가 전혀 안됩니다. 
그나마 영입이 된다면 윙포워드쪽으로 예상됩니다. 공격진 정리 미리 안해놓고 영입하면 보드진 저주할껑미.
수비, 중미 진영엔 딱히 새로 추가할 재능이 없어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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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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