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들 페쟈를 미워하시나요??
미야토비치를 아끼는 팬의 입장에서 짧게 올려봅니다...
자신의 이적료까지 감수하면서 레알을 택한
'발렌시아의 유다'이자 레알의 선봉장이었던 미야토비치...
32년만에 레알마드리드를 다시금 유럽챔피언의 자리에 올려 놨던 결승골의 주인공...
이적 첫 해에 레알을 리그 6위에서 왕좌의 자리에 복귀시키는데 일조한 스트라이커...
당시 페쟈의 감동 실화는 그의 팬들이라면 잊지 못 할 순간이었죠ㅠㅠ
의사셨던 아버지 영향(?)으로
그라운드의 신사였던 미남 공격수...
라울과 가장 흡사한 공격수!!
페쟈의 오랜 팬 입장에서 보면 그를 지나칠 정도로....
가루가 될 정도로 까는 레매 안의 분위기를 보면 납득하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딱히 실패했다고 여겨지는 영입작이 있는 것도 아니고...
패배주의가 만연했던 팀 분위기를 바꾸는데 일조한 것도 분명한데 말이죠...
선수 이적 과정에서 이적료가 문제가 된다면
도대체 어느 스포츠 부장을 데려다 놔야 한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몬치야, 그가 맡고 있는 구단의 특성상 상대적으로 저렴한
유망주를 끌어 모으고 있으니 비교 대상이 될 수 없을 거라 여겨지니 말이죠...
지난 몇년간 나름 값싼 영입을 해왔다며 반기던
바르셀로나의 현재의 위치를 돌이켜 보면 더욱 그러한데 말입니다.
유럽의 빅클럽들치고 선수영입 과정에서 이적료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구단이 있나요??
전 페쟈를 비롯한 슈스터 감독의 신선한 지도력을 깊이 신뢰하는 입장이서 그런지 몰라도
도대체 페쟈가 이렇게까지 많은 레알마드리드의 팬들로 부터 외면 당해야 하는지
이유를 알 수가 없습니다.
프레드락 미야토비치는 저의 관점에서
현재까지 레알에 실이 되는 인물은 아니었다라는게 결론입니다.
물론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는게 당연한 진리이겠지만...
페쟈가 왜 레알마드리드의 팬들에게 조차 이토록 욕을 먹어야 하는지는 정말 모르겠네요...ㅠㅠ
우리 미야토비치 단장님도 좀 아껴주세요........
댓글 32
-
탈퇴 2008.08.22
-
subdirectory_arrow_right Robson 2008.08.22@탈퇴 페레즈 회장님....물론 현재 레알마드리드의 명성을 만들어 내는데 일조한 사실은 분명하고 당시의 레알마드리가 명백히 매력적이었다는 점 또한 부인 할 수 는 없겠지만..몇몇 특정 선수에 올인하고 팀이 불균형에 빠지는 것 보다는 현재의 영입 정책이 보다 효과적이다고 봅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레알89 2008.08.23@탈퇴 페페30m은 쫌심했다는..
-
자유기고가 2008.08.22아이 러브 구 유고 투톱라인
미야토비치-수케르. -
San Iker 2008.08.22반니를 제외하고는 다 하나같이 이적료가 ㅎㄷㄷ했다는 점.
협상시에 상대구단에 있는데로 끌려다니면서 결국은 상대구단의 요구 다 들어준 점.
그리고 페쟈가 선호하는 선수들이 레알과 잘 안 맞을 거 같은 선수인 점.
전 이래서 선수 미야토비치라면 모를까 스포츠 부장 미야토비치는 좋게 봐줄래야 봐줄 수가 없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Robson 2008.08.22@San Iker 이적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일반 서포터들이 어찌 다 짐작을 하겠습니까?? 고작 기사화되는 소스들로 그 어려움을 감지할 수 있다는게 더 신기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관계가 분명하게 밝혀지지 않은 루머들에 휘둘리면 안 되죠..ㅠㅠ -
subdirectory_arrow_right San Iker 2008.08.22*@Robson 결과가 그렇잖아요. 본래 레알이 의도했던 이적료가 아니라 상대방이 의도했던 이적료로 이적했던 슈니와 로벤... 페페는 이런 거 없앨려고 팍 질러버렸고;;;; 에메르손도 무려 18m에 왔으나 결과는;;;;;
아 그리고 베컴과 카를로스도 못 잡은 것도 있군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Robson 2008.08.22@San Iker 제가 위의 본문에서도 지적했지만... 유럽의 빅클럽들치고 선수 영입과정에서 이적료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구단이 있던가요?? 이것이 비단 레알마드리드 만의 문제인가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San Iker 2008.08.22@Robson 물론 레알만에 문제는 아니죠. 로만이 들어선 이후로 다시 한번 축구계에 거품이 들어온 것은 맞으니... 하지만 로벤이나 슈니 그 길었던 버퍼링에 비해서 온 이적료가 그 지경이었어서 영입 자체는 환영했으나 이러다가 우리가 봉으로 낙인찍히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었었거든요. 지금도 툭하면 레알이 루머에 들어가 있던데 그 원인이 이런 이미지로 인해서 그런거 아닌가라고 저는 생각하기 때문에;;;
-
탈퇴 2008.08.22
-
subdirectory_arrow_right Robson 2008.08.22*@탈퇴 축구라는 스포츠가 모든 것을 결과가 대변한다는 점에서 참으로 어려운 문제임에는 분명합니다. 하지만, 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더욱이 가정을 염두에 두고 문제를 제기한다면 한도 끝도 없지 않을까요??
물론 두 스타의 방출에 대해서는 저도 안타깝지만, 결과적으로 그당시 두 선수가 이적한 팀을 본다면 딱히 최악의 선택은 아니지 않았나... 싶습니다. -
Spam 2008.08.22선수매력 90 ↑ 간부매력 - 90 ↓
-
BEST-ZIDANE 2008.08.22일단 페레즈의 협상능력이 너무나도 뛰어났던지라 뭐 영입 부분에선 비교 많이 되는게 사실이긴한듯
-
꽃을닮은소년 2008.08.22영입되는 선수들의 면모에는 불만이 없지만..확실히 협상력에서 좋은 모습을 갖고있지 않다고 여기게 만들게끔 했죠..누가 영입되더라도..좀 비싸지 않나..란 생각을 하게 만들었으니..
-
눈깔~ 2008.08.22페쟈의 면담포스는 후덜덜
-
againZIZOU 2008.08.22페쟈를 미워한다기 보다는 칼데론 취임 이후 보드진이 퍼댄 삽이 좀 많았죠;; 카펠로 해임도 팬들이 원한 결정은 아니었고 베컴, 카를로스 방출에 카카, 호날두 사태 등...
팀 분위기 쇄신이라든가 오랜 암흑기를 떨쳐버리는데 카리스마 넘치는 미야토비치의 공이야 혁혁하겠지만 이적료나 영입된 선수보다는 기존 선수들이 활약이 컸다는 점들로 인해서 그만큼 칭찬을 받지는 못하는것 같네요.
선수로서의 미야토비치야 두말할 것 없이 레알의 오랜 챔피언스리그 갈증을 풀어준 레전드입니다만... 그런 레전드도 감독이나 코칭 스탭에 자리에 오른 다음에는 옛날을 잊은듯이 가루처럼 까이는 일이 비일비재한게 사실이죠..^^; -
Since1902 2008.08.22선수로는 레전드지만...ㅡㅡ
-
flying_dutch 2008.08.22페레즈가 뭐 협상이란게 있었는지
피구, 지단만 해도 바이아웃에 세계 이적료 신기록
실력과 명성이 최고인 선수들만이 뛰는 구단의 이미지는 구축했을지 몰라도 30줄에 가까운 선수들을 영입한 여파 갈락티코의 짧은 영광뒤의 몰락.... -
레예스돌아와 2008.08.22롭슨님이 말씀하신 \" 고작 기사화되는 소스들로 그 어려움을 감지할 수 있다는게 더 신기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관계가 분명하게 밝혀지지 않은 루머들에 휘둘리면 안 되죠\" 라는 대목에 저는 대단히 공감합니다.
물론 몇몇선수들을 비싼 이적료로 영입한 것 때문에 페쟈의 협상능력에 일반팬들 입장에서는 의문을 가질수도 있겠지만 우리가 모르는 여러 사정들이 있을거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
ghostface 2008.08.22저희팀이 재정상황은 좋습니다만
작년 시즌 같은경우
첫번째 선수 영입할때부터 오버페이로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선수들 영입할때도 계속 더 오버페이 하게 되었구요. 같은 선수를 다른팀에 팔면 더 싸게 팔텐데 저희팀이 오퍼하면 비싸게 팔수 있죠.항상 이런패턴을 반복하면
구단의 재정이 아무리 좋아도 언젠가는 휘청할수 있지 않겠습니까?올시즌은 이정도면 다행이라고 생각하는데 정말 헌터한테 25m을 찔러봤다면 정말 대단한듯 -
라르 2008.08.22페레즈는 본래 사업을 하던 사람 아니었나요? 덕분에 여러 협상 문제에서 잘 유연하게 대처 할 줄을 알았던 것 뿐이고. 페쟈는 본업이 선수이었기에 협상면에서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위의 댓글들에서도 몇차례 지적되는 세계적인 인식, 즉 레알은 최고의 선수들을 비싼 돈 주고 영입하는 스타군단팀이다 라는 인식을 페레즈가 떠 넘겻고, 이미 세계인들이 생각하는 방향으 그쪽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당연히 타 구단측에게도 이영향이 미쳤겠죠) 마치 우리가 원하는 선수가 있을때 그 선수의 몸값을 부르기만 하면 지불하는 팀 정도의 이미지가 쌓였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상황에서 흥정을 하기란 페쟈로선 굉장히 힘든 일이었을 테고, 비록 몇몇 오버페이를 하긴 했지만, 아직까지는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선수와 플레이 샊갈은 선수시절에도 본인이 느꼈을 여러 생각들에서 나오는 것일 거라 생각하구요, 그 점은 그저 믿고 맡겨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드펠레 2008.08.22오버페이를 하는건 사실이라고 봅니다;;
작년의 드렌테 같은 건이 대표적인 예겠죠.13m 이었나요. -
v.Nistelrooy 2008.08.22*에거 ㅈㅅ 그런 의미로 이야기 한건 아니였슴..;;
-
subdirectory_arrow_right Veronaldo 2008.08.22@v.Nistelrooy 그 말씀 정정해 주시길 글쓴분도 나름 생각있어 쓰신건데 레매를 까신다고 말하시다니..
-
Sergio Ramos 2008.08.22레알마드리드 팬이기에 스포츠부장이란 자리에서 조금부족한 미야토비치라도 그저 응원할 뿐이죠 그저 애정 어린 비판정도로 생각해주시길..ㅠㅠ
-
Capitan Raúl 2008.08.22협상력의 부족..사실 데려온 선수를 보자면 꽤 괜찮습니다
페페와 슈니도 잘해주고 드렌테도 유망하죠. 그치만 주란대로 다 주고 데려왔다는거. 이게 좀 아쉽다는거죠 -
알랍구티 2008.08.22*방금 훈텔라르한테 25m오퍼했다는글올라왔네요. 정말 어이가없습니다 미부장 돈오퍼하는거 보면 미원하지 않을수가없죠 훈텔라르25m라니 말이되나요 아정말,,
-
마드리디스타 2008.08.22허허..다들 우리 레알을 사랑하시는 것이 진심으로 느껴집니다. 많은 돈을 써서 선수영입하는 것을 우려하는 것도, 레알의 레전드인 페자를 옹호하시는 분들도, 다들 레알을 사랑하는 게 느껴집니다. 전 Robson님과 라르님의 말씀에 좀 더 공감이 갑니다. 선수출신이 페자가 페레즈회장이 만들어 논 세계최고부자구단 이미지를 깨뜨리긴 힘들겠죠. 비록 비싸게 선수 데려오는 감이 없진 않지만, 그래도 데려온 선수들이 잘해주니 전 매우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미야토비치 부장님 힘내세요^^
-
쌩 2008.08.22요즘 이적 시장 돌아가는 모양새를 보면 훈텔라르 정도의 이름값을 가진 선수면 25m이 그리 비싸 보이진 않더군요.
지금 당장 우리랑 영입 경쟁하고 있는 맨유가 훈텔라르를 영입한다 하더라도 이보다 싼 가격에 거래가 이루어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왜 댓글이 안 달아질까요? ;; 파이어폭스라 그런가 _-; ) -
레알매냐 2008.08.221박2일보면 강호동 보면 협상 잘하던데 전 1박2일보면서
페쟈가 강호동좀 한테 배웠으면 한다고 생각 -
subdirectory_arrow_right 『우체국™』 2008.08.24@레알매냐 그건 협상이 아닌듯;;
-
라울마드리드 2008.08.23미워한다기보단 그냥 답답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