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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빙요 이적에 대해 첼시와 협상할 뜻이 없는 레알

니나모 2008.08.09 16:38 조회 2,010


레알 마드리드가 호빙요 이적에 관련해서 첼시와 협상할 뜻이 없다고 합니다.
첼시는 지난 목요일 호빙요를 영입하기 위해 25M유로의 정식 오퍼를 레알에
전달했으나 레알의 입장은 계속 똑같다고 하네요:"우리는 첼시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나 호빙요는 팔리지 않는다". 그러나 스콜라리 감독은 이에
굴복하지 않고 있고 그의 EPL에서의 커리어를 호빙요와 함께 시작하길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첼시의 관심은 새로운 것이 아니나(AS는 지난 7월 20일에 첼시가
레알에게 팩스를 보내 공식적으로 관심을 드러낸 것을 보도했었음) 첼시가
오퍼한 금액은 3년전에 레알이 호빙요를 영입할때 썼던 금액보다 단지 1M유로
더 많을 뿐이라고 하네요.

호날두가 레알로 이적하겠다는 그의 꿈을 공개적으로 포기한 이후에도 첼시는
호빙요의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합니다.그러나 레알은 어제 첼시측에 팩스
를 보내 호빙요의 이적에 대한 협상을 하지 않을것이고 호빙요가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불만(올림픽에 가지 못한것,호날두의 이적자금을 충당하기 위해
팔릴수도 있다는 기분을 느끼도록 한것 그리고 2.1M유로의 연봉으로 2010년에
끝나는 계약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것)을 해결하기 위해 경제적으로 설득할 것
(재계약)이란걸 설명했다고 하네요.

재계약

레알은 지난 7월 21일에 호빙요에게 2013년까지 계약기간을 연장시키는 재계약을
오퍼했었고 연봉은 3.5M유로를 오퍼했었다고 합니다.그러나 호빙요의 에이전트인
Wagner Ribeiro는 이러한 오퍼를 대단히 불만족스러워 했고 첼시측이 오퍼한
6M유로의 연봉과 이를 비교했다고 하네요.첼시의 CEO인 피터 캐년은 호빙요 영입에
있어 중요한 요건들 중 하나로 레알이 호빙요를 대체할만한 선수를 찾는 것이라는걸
지적했었다고 합니다.호날두가 결국 맨유에 남게된 지금 레알 보드진은 다른 방법으로
호빙요를 설득해야 한다고 하네요.그리고 호빙요를 대단히 지지하고 있는 슈스터 감독이
완벽한 중재인이 될수 있다고 합니다.
-AS-

타사이트들돌아다니다가 일부 첼시팬들이 이적료가 관건일거라는 말들을
하는걸 본적이 있는데 상황을 너무 낙관적으로 보는듯...ㅡ_ㅡ;

솔직히 호빙요 케이스도 호날두 케이스와 그렇게 다르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호빙요가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한 협상조차 시작될리가 없죠.안그래도
몇달동안 매달린 호날두 영입에 실패한 판에 호빙요까지 잃는다면 팬들의
불만이 엄청 날테니 호빙요가 좀 불만이 있어보이긴 하지만 보드진도 이적료
많이 받는다고 넙죽 팔아버리진 못하죠.

기사 내용대로 최대한 달래기에 들어갈거 같고 슈스터감독이 특히 잔류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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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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