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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

언젠가는 오겠지?

자유기고가 2008.08.07 12:25 조회 1,914 추천 1
맨유 잔류를 선언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호날두 영입에 반대하는 레알매니아회원분들에겐 최고의 희소식! 하지만 레매 내에서도 호날두 영입설을 외치는 회원들이 많았습니다. (저도 어느 정도는 찬성했던 쪽. 실력외에 부수적인 것이 너무나도 많은 탐나는 선수, 베컴이후에..)

(맨유에서 이번시즌 열심히 뛰어라.)

어짜피 이번시즌의 스쿼드는 현재 과포화 단계. 그리고 손에 넣고 싶어했던 VDV도 레알 합류. 스네이더와 칸나바로의 부상공백이 있긴하지만 현재 레알 마드리드 스쿼드는 최근 몇년에 비추어볼때 너무나도 안정되어있습니다.

특히 유로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한 메첼더와 가능성을 보여준 데 라 레드의 활약이 레알의 적잖은 활약이 될듯 하네요. 메첼더 같은 경우는 부상만 없다면 수비라인에서 슈스터의 사랑<?>을 많이 받을듯. 데 라 레드의 헤타페에서의 활약은 뭐...논할 가치도 없구요.

이번시즌에 레알의 흰져지를 입고 그라운드를 누비는 호날두의 모습은 볼수 없게되었습니다만, 이렇게 쉽게 호날두 영입을 마무리할 칼레론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가격도 너무 비싼데다가, 맨유와 퍼거슨경의 강력한 몸부림<?> 속에서 호날두를 빼오기란 힘들었겠죠. 하지만 지단,피구,베컴 같은 선수들도 결국엔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했습니다.

선수생활에 있어서 레알 마드리드 멤버였다는건 엄청난 영광이죠. 그라벤센이었나요?  "레알 져지를 입기위해 정든 팀을 떠난다" 아~ 정말 감동이었죠. 레알 져지는 특별합니다. 하지만 그 져지를 입을수 있는건 1년에 25명뿐. 호날두는 첫번째 기회를 놓쳤습니다. 하지만 사람에게는 3번의 기회가 온다고 하나요? 칼데론은 분명히 호날두 영입을 다시 시도할것입니다. 그때는 지금보다 이적료가 더 높을지, 낮을지 아무도 모릅니다. 연봉도 그렇고요. 하지만 호날두는 뛰어난 재능임인것 확실합니다. 그런 선수가 레알 져지를 입는다는건 환상적이죠.

저 개인적으론 베컴을 그리 좋아하진 않았지만, 레알 져지를 입고, 자신의 본 포지션도 아닌곳에서 성실히 뛰는 것을 보고 감동했었습니다. 팬이 된건 나무랄것도 없구요. 호날두도 지금은 맨유의 아이콘으로써 활약하지만, 레알에 온다면 베컴처럼 되야하는건 당연할것입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호날두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요? 사뭇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흰색져지가 잘 어울리는 , 포르투갈의 에이스)

자~ 이제 08-09시즌에 레알 마드리드에서 호날두는 없습니다. 하지만 미래는 아무도 모르죠. 결국엔 호날두는 레알 져지를 입을것같다는게 제 소견입니다. 이미 VDV도 한시즌 재수해서<?> 레알에 입단했지요. 이번시즌엔 9번을 사비올라에게 주고, 18번을 VDV에게... 그리고 사비올라가 나간다면(ㅠㅠ) 9번을 호날두에게 주는게 좋은 초이스일수도..

아무튼 이제 레매에서 호날두 이야기가 많이 줄겠네요. 이제는 마드리디스타에게 열광적인 지지를 보내줄 뿐입니다. 아직 이적기간이 남았고, 어떤 선수가 레알에 또 입단할지는 모르겠지만, 누구든지 성원을 보여줄것입니다(그것이 설령 에투일지라도..) 레알 마드리드안에서 그들은 이미 저의 영웅들이까요.





(어느것에도 휘둘리지 않고, 꿈을 쫓아 맨유에 입단했던 그시절일 잊지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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