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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

보드진,공격수 영입합시다...

니나모 2008.08.07 10:52 조회 1,618
결국 호날두가 많은 분들이 기대(?)하시던 잔류선언을 했군요.
아침부터 참 훈훈한 소식입니다만 호날두의 인터뷰 전문을 보자니 몇몇
문장이 눈에 띄네요.

"저는 최소한 한 시즌 동안은 맨유에 남을겁니다","제 바램은,한동안,저의
레알로의 이적을 맨유가 받아들이는 것이었습니다"...

호날두 Saga는 끝난게 아닙니다.카카가 이적시장에 나온다던가 호빙요나
로벤이 발롱도르를 탈만한 활약을 보이지 않는한 우리팀의 내년 여름 영입
타켓은 정해져있는것이나 다를바 없어요.그리고 애초부터 호날두건같은 경우
하그리브스와 많이 비교됐었는데 하그리브스처럼 결국 내년 여름에 우리팀에
올 확률도 높아보이구요.

내년 여름이 된다면 어쩌면 올 여름에 예상되던 이적료보다 낮아질 가능성이
높을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여전히 호날두의 이적료는 상당히 높을 것이고
이적자금의 대부분을 쏟아부어야할 영입이 될 확률이 높을겁니다.

물론 우리팀같은 경우엔 내년 여름에도 그렇게 많은 영입이 예상되진 않습니다.
칸나바로의 대체자는 가라이 영입으로 이미 대체된 것이나 다를바 없고 타포지션들도
대부분의 보강을 마쳐놓은 상태죠.하지만 취약한 포지션이 둘있는데 바로
레프트백과 공격수입니다.레프트백같은 경우엔 올 여름에 영입하기엔 애매하고
개인적으로 이번 시즌 마르셀로의 활약이 관건이라고 생각해요.만약 마르셀로가
이번 시즌에 가능성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내년 여름에 레프트백 영입에 나설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공격수같은 경우에도 당장엔 그렇게 큰 필요가 있어보이진 않습니다.
출장시간 조절을 해줘야 하겠지만 반니의 폼에도 큰 문제가 있어보이진 않고 반니가
출장하지 못할시엔 전술적인 부분을 약간 변화시켜서 사비올라를 활용하건 이과인을
활용하건 반니의 공백을 메꿀순 있어보여요.하지만 그래도 주전스트라이커는 반니이고
큰 경기엔 반니가 나와줘야 합니다.하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했을때 반니가 주전스트라이커로
나설수 있는건 냉정하게 이번 시즌이 한계라고 봅니다.

'뭔 소리냐!'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현재 빅클럽들 중에서 반니
나이대의 선수를 주전공격수로 쓰고 있는 클럽도 우리팀 밖에 없습니다.반니보다
1살 어린 앙리같은 경우에도 이번 시즌 바르샤에서 전망이 그렇게 좋지 않은 상태이고
반니와 비슷한 나이대의 대부분의 다른 공격수들 중 빅클럽에서 온전히 주전을 보장받는
선수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예요.그만큼 반니가 대단하다는 말도 되지만요.
따라서 이번 시즌이 한계라고 생각하는 것이고 사비올라,이과인이 있다지만 이 둘은
반니와는 롤도 다르고 당장 다다음 시즌(09-10)에 주전으로 발돋음할수 있다고
보기에도 어렵다고 생각합니다.즉 올해 영입하지 않는다면 내년 여름엔 공격수를
영입해야 해요.하지만 위에도 썼다시피 내년 여름 우리팀의 1차영입대상은 여전히
호날두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이고 공격수 영입은 뒷전으로 밀려날 가능성도 높다고
생각합니다.내년 여름에 호날두를 영입할 생각이 없다면 모를까 영입할 생각이
있다면 반니와의 로테이션 문제는 골치아프겠지만 보드진이 올 여름에 공격수를
영입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비야같은 경우 현재 재계약 협상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긴 하지만 아직 재계약이
완료되진 않았고 이미 시장에 나와있는 것이나 다름없는 베르바토프도 있습니다.
찾아보면 아직도 영입할만한 공격수는 이적시장에 많아요.결국 호날두가 잔류하게
된 지금 남은 이적기간 동안 보드진이 어떤 움직임을 보여줄지는 모르겠지만 애초에
계획했던것도 호날두 영입실패시 공격수+미드필더 영입이었던거 같은데 처음 계획
했던데로 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P.S 호날두는 결국 잔류하게 되도 골치아프게 하는군요...참...ㅡ_ㅡ;

P.S2 호날두 잔류기사 속보로 때린 이후 AS,Marca에 아직은 새로운 보도가 올라오진않고
있는데(아직 올라올만한 시간이 아니니...) 어떤 루머가 나올지 기대되는군요...(또 뭔 말을
할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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