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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

VDV 대환영

Joshua5 2008.08.06 18:55 조회 1,561
솔직히 씨날두의 영입을 너무도 바라지 않는,

라울빠돌이자, 레알을 너무도 사랑하는 팬입니다.

사실 리그 2연패, 그것도 라리가 2연패라는 것은

팀의 전력이 상당히 탄탄하다는 것이고,

획기적인 변화, 즉 선수진이나 전술적 변화보다는

세부적인 조율과 변화야 말로 더욱 팀을 강화할 수 있는 것입니다.

더구나 축구라는 게임이,

어느 한 포지션이나 플레이어의 특출성에 좌우되기 보다는

밸런스가 더욱 중요한 종목이라 생각되기에

어느 누가 중심이 되어 크랙을 넘어선, 누군가의 원맨팀이 되는 팀은

글쎄요... 딱히 원하지도 않거니와 강하다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모든 전술이 한 플레이어에게 맞추어진 맨유나,

또 그 전술하에 비록 대단한 스탯을 찍었을지언정,

그 플레이어가 다른 팀에 가서도 그정도로 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는 난색을 표하게 됩니다
(즉 돈값을 할 수 있을까)

그런 면에서 이번 VDV의 영입은 대환영입니다.

예전의 그가 아약스에서 보여준 플레이는,

사견이기는 합니다만, 카카 그 이상이라 생각했고,

부상이나 함부르크 이적후에도 일정 이상의 클래스는 꾸준히 보여줬다는 점,

그리고 그의 플레이가 독단적이고 이기적이기 보다는

팀플레이를 다분히 안중에 두었다는 점에서,

팀에는 대단한 플러스 요인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슈니와의 공존이라던가 라울과의 겹칠 수도 있는 플레이 반경등이 문제시 되곤 하는데

제 생각에는 오히려,

왼쪽의 로벤이나 호빙요가 중원으로 치고 들어올 때의 공격밸런스가 걱정되고

수비형 미드필더 혹은 중원의 제공권싸움이 불리할 수도 있다는 점이

더 우려할 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암튼, VDV를 대환영하며, 레알의 리가 3연패와 챔스우승, 그리고 코파델레이 우승을 기원하면서

All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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