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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

호빙요!! 가고 싶으면 가라!!

Robson 2008.08.06 00:59 조회 1,460 추천 5

레알마드리드는 비교 대상이 될 수 없는 클럽입니다.

물론 최근에는 여러 클럽을 동시에 서포트 하는 분들이 종종 계시지만,
레알마드리드의 골수 올드팬의 입장에서 보자면 현재 호빙요가 보이는 태도는
절대로!! 어떠한 이유에서도 납득할 수 없습니다.

선수의 이적 여부는 클럽간의 이해관계, 선수 본인의 의지 및 호불호,
에이젼트의 업무수행능력(?) 등 다양한 이유에 의해서 결정될 수 있습니다.

특정 선수가 해당 클럽을 떠나고자 한다면 보내줘야한다??
물론, 우리 나라와 비교해 보았을때 선수에 대한 소유권 개념 자체가 다른
유럽의 풍토에서 보자면 이는 무조건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만약 그 해당 클럽이 레알마드리드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레매의 회원 분들이 레알마드리드를 서포팅하는 이유가 다양하겠지만,
제가 특히나 레매에 애착을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레알매니아는 어디까지나 ‘선수 위의 팀’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과거의 유벤투스 처럼 선수를 팀을 위한 수단으로만 여길 수도 있는 단면이 있겠지만,
제가 지금까지 지켜봐 온 레알마드리는 최소한 레돈도의 케이스를 제외하면 문제될 만한
이슈는 없었다고 봅니다.

중소 클럽에서 뛰다가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해 온 대부분의 선수들이 한결같이
인터뷰를 통해서 가장 놀라는 것들 중에 하나라고 언급하는 것이
언론 및 대중들의 관심도라고 말하곤 합니다.

당연히 사실 유무가 판명되지 않는 엄청난 루머들과 소스들이 쏳아져 나오는 것이
레알마드리드를 비롯한 빅클럽들 및 이들 팀에 소속된 선수들이 짊어져야할
숙명(?)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선수가 타 팀의 관심을 받고 기분 나빠하는 경우가 있을까요??
또한 그것이 만약 소히 말하는 빅클럽들 중 하나라면 재론의 여지도 없을 겁니다.
하지만 이러한 루머에 대처하는 선수 본연의 태도는
클럽을 서포팅하는 팬들에게는 굉장히 민감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우리말처럼 이러한 루머에 대처하는 방식에 따라서
어떤 선수는 완소남으로 등극되기도 하고 또는 오히려 팬들의 눈에서 멀어지기도 합니다.

생각이나 견해가 다른 분들이 계시겠지만,
저의 입장에서 레알마드리는 유럽 최고 아니 세계 최고의 구단입니다.
선수 본인에게는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이 조성되고
자신의 가치를 드높힐 수 있는 최상의 터전이 마련됩니다.
또한 실력에 상응하는 대가 또한 얻어낼 수 있는 클럽입니다.

이런 팀을 다른 팀과 비교하는 선수는 레알마드리드에 존재할 이유가 없습니다.

최고의 팀에서 최상의 성취를 이루고자 하는 선수들이 뛰어야 할 클럽이 레알마드리드입니다.

호빙요를 지지하고자 하는 분들의 이유를 모르는 바 아니라
제 아이디의 예명이었던 호빙요를 누구 보다도 아끼고 사랑하고 지지했던
저로서도 최근에 호빙요가 보여주는 태도는 제대로 밉상입니다.

종종 최고의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하던 호빙요에게 레알마드리드 보다 더 나은 환경이 있을까요??

만약 호빙요의 실제 마음가짐이 언론에 보도된 바와 같다면
미련없이 그를 보내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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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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