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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터 : 나는 VDV 만으로 충분하다?!

수과니 2008.07.30 21:30 조회 1,709
슈스터 감독... 나는 VDV만으로 충분하다는 뉴스.
오랜만에 맘을 설레이게 하는 발언이었는데요.

저는 저번 시즌 경기들을  보았을 때 VDV의 영입이
필요하다고 여겨집니다.
저번 시즌초반에 무진장 잘 나가다가 (슈니의 에이스모드)
부상 등이 겹치면서 후반기 살짝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죠.
바르샤와 발렌시아의 몰락으로 높은 승점을 올리긴 했으나
챔스의 조기탈락 등 사실 조금 아쉬운 모습이었죠.

공격진은 여전한 반니와 부활하신 라울 그리고 성장한 호빙요로
인해 충분한 모습을 보여줬고 여기에 로벤까지.
솔다도가 나간 이시점에 공격진의 백업이 살짝 아쉽기는 하지만
서서히 잠재력에 만개하나가는 중이신 이과토비치
실력만큼은 인정하지만 기회가 잘 주워지지 않는 사비올라 정도면
특별히 부상의 위험만 없다면 쵝오라고 보입니다.

수비진 역시 저번 시즌 바르샤전에 단 한번 시전된
에인세-칸나-페페-라모스 라는 세계최고급 수비진에
유로 챔피언 스페인 주장 카시야신.
백업으로 메철더, 하비, 토레스,마르셀로, 살가도 정도면
넘치는 수준이죠..(적다보니 거의 통곡의 벽 수준-_-;)

하지만 저번 시즌 여기에 비해 미들진이 약간 아쉽다고 할 수 있었죠.
슈니, 구티, 가고, 밥티 등이 나온 미들진
킬패스의 달인이지만 살짝 기복있는 구티.
초반 잘 나가다가 점점 오리무중으로 나아가신 슈니(막판엔 살짝 감 좀 잡았지만)
이번시즌 들어 부쩍 성장했지만 아직 약간 아쉬운 가고공주.
(갠적으로 이번 시즌 대박날듯한 느낌 무릎 팍~팍!!)
밑에 글처럼 위 주전급 세명은 볼을 지키는 키핑력이 부족한 것 같은데요.
미들진에서 공을 안전하게 지켜서 공격진에 연결해야 하는데
상대방의 강한 압박이나 거칠은 모습에 약한 모습을 보였죠.
시즌 전체적으로 보았을때는 구티의 패스성공율은 높지만 압박이 강한 경기에서
공을 잡자마자 넘어지거나 빼앗기는 경우가 있었죠.
그래도 구티신의 강림한 그날은 막을 수 없지만
(시즌 중 7-0으로 상대 떨실신시킨 날..2골 5어시..;;;)
흥분하면 버로우타는 경우도 종종 있죠.
시즌 말미에 꿈에도 염원하던 디아라 - 가고공주 라인이 안정화되면서
중원지역에 전체적으로 버로우 되지 않고
안정적인 모습과 불배급을 보여줬죠.
하지만 가능성만을 믿고 가긴 레알이 너무 빅클럽이죠.

그래서 슈스터 감독의 생각은 VDV를 통해 구티의 잠재적인 후계자로
동시에 구티가 기복을 보일 때 충분히 검증된 대체카드로 영입하는 것
같은데.. 그러면 구티가 있을 때보다
안정적인 키핑에 경기운영이 가능하니라고 보는데요.

함부르크에서 간간히 보여주는 마르세유 룰렛과
예측을 불허하는 감각적인 패스와 인상적인왼발 중거리슛,
공격전반에 걸친 재능이 고루 능력이 뛰어나고  
특히 센스있는 경기운영이 가능한 라파엘 반 데 바르트.
충분히 우리의 허리라인을 좀 더 강력하게 해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영입된다면 Next..Guti가 아닌
우리가 진정으로 그리워하고 원하는 필드 위의 마에스트로
Next. Zidane에 버금가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네요.

레매분들 사이에서는 불필요하다는 애기도 나오는데
전 저번 시즌을 생각해볼때 그리고 챔스와 리그 우승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VDV 정도의 검증된 미드필더가 하나 정도는
영입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칼회장, 미부장님 plz.
내년되면 싼 가격이기 때문에 너무 많은 팀들이 달려들 것 같기에.
아무리 사전계약이 되었다고 해도 미래의 일은 알 수가 없으니-_-
이번에 확실히 빨리 영입해 버리죠.
(데라레드와 하비의 영입이 있었지만 리그에선 검증이 되었지만
레알에서 바로 주전으로 쓰기엔 조금 불안한게 사실이다보니..)

쓰다보니 또 길어졌는데 잡설
여기까지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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