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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

한쪽에 미련을 버려야할 호날도.

Spain&Real 2008.07.08 11:43 조회 1,526
개인적으로 날도이적은 생각보다 일찍끝나던지 아니면 진척없이 흐지부지후 무산되는 경우를 생각했습니다....피파가 레알손을 들어준 직후. 그리고 포루투칼이 의외의 광속탈락(?)으로 날도의 레알이적희망 발언을 앞당기면서 의외로 거물급이적이 순조롭게 진행되는듯 싶었고 실제로  보도데로 지금쯤 양측이 도장을 찍을거라 생각했습니다.(의외로 포푸투칼이 유로에서 오래남았다면 약간의 다른변수가 존재했으리라 생각됐었습니다)

어쨋든 날도의 그때입장은 8할 9할 정도는 레알소속 선수의 입장마냥 레알쪽으로 기운듯한 발언을 하였습니다.(본인도 레알행이 유리하다고 판단했을것이고...순조롭게 진행될것이라고 느꼈겠죠...(하나하나의 발언이 에이전트와의 합의하에서 이루어진 답변이겠지만요)
그러나 나머지 1할 2할 정도가 여운을 두는듯한.맨유쪽에도 미련을 주는듯한 답변이 지금생각해보면 어떻게든 양쪽구단 모두에게 다리를 걸쳐놓겠다는 심산이었단거 같애요.

예상외로 맨유가 강경입장을 고수하고, 날도붙잡는쪽으로 가닥을 잡는듯한 입장에 날도는 어김없이 자신만만하던 레알회망발언을 자제하고 침묵으로 일관하거나. 맨유잔류쪽으로 굳어가는 현상황에서도 입장표명을 하지않고 있고있습니다.(물론 날도가 입장표명을 하는상황과 침묵하는상황은 엄청날정도로 차이가 있다고 생각)

개인적으로 어쨋든 날도는 레알을 희망하고 있다는 사실은 아직까지도 사실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맨유또한 레알못지않은 빅클럽이고..레알로 오는것은 어쩌면 맨유생활보다 더험난하고 성공할지 그렇지 않을지도 미지수죠.(엄청나게 젊고 아직 가다듬을게 많은(마인드나.노련함)선수가 취하기에는 너무거물급 이적건이였나봅니다)

게다가 레알로 오게되면 연봉삭감등 대우또한 대폭줄어는상황에서 생각할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애초결단이 흐지부지해질수도 있겠죠.

빙요가 레알올때나 에시앙등 여러선수들처럼 애초부터 강경입장을 꾸준히 고수하거나 구단의 입장에 정면으로 맞대응하는 초고단의 방법을 썻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물론 날도가 레알가고 싶은마음이 죽기살기 혹은 마지막기회라고하는 절박한 마음이 아니였고..앞선 선수들과 달리 레알과 맨유라는 클럽규모.이미지등이 그렇게 많은 차별이 없는 빅클럽간의 이적건이라 날도는 어쨋든 어디에있든 별반 차이가 없었나봅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날도가 강경반응을고수하고 맨유를 압박하고 태업이든 뭐든 자기가 할수있는 최선을 다하고 레알희망발언을 언론에 노출하던지(선수가 이런식으로 강경입장을 고수하는데 아무리 맨유라도 불리해지는건 사실).아니면 시원스럽게 레알이 포기할수있도록 확실한 잔류의사를 표명하든지 양단간에 결정을 내려야 하는게 빅선수로써 취해야할 입장이아닌가 싶습니다

날도이적은 날도만에 문제가아니라 여럿선수의 이적건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고 구단의 피말리는 싸움이 오래되는만큼 빨리 결정해주었으면 합니다.(발목부상으로 이적시장종료까지 질질끌가능성 농후)-(뭐 이거 몸값올리기라는 명분이있는 재계약땡깡이였다면 이해해주겠는데 애궂은 레알에호감을 비췄다가 철회하는거와 비슷한 형국이니 애간장이 완전 타들어감.) 

개인적으로 날도의 레알행을 바라기는 합니다만...이번에 안온다면  라울.반니 은퇴시점이나 빙요가 탑으로 올라가는 특별한 변수가 있기전에는 아예안왓으면 조겠습니다....아예 부활한다면 다른팀에 있는 딩요를 영입하거나. 카카를 영입하는게 더낫겠다는 생각까지 할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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