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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

캡틴의 본좌들은 쓸쓸히...

자유기고가 2008.06.30 12:37 조회 1,631
[사진]영웅의 은퇴는 가슴 뭉클하게 합니다.(본문내용과 다를수 있음??)

2006년 독일 월드컵 이탈리아 우승

하지만 말디니는 없었다.

2008 유럽선수권 대회 스페인 우승

하지만 역시 라울도 없었다.

제가 유럽축구를 접한지 어언 15년차... 지금까지의 나날중에서 가장 위대한 캡틴으로 생각하는 말디니와 라울..그리고 이에로,홍명보,둥가,토니 아담스.....

둥가와 홍명보를  제외한 이들의 공통점은 뛰어난 리더쉽과 그에 상응하는 위대한 동료들이 있었지만 국제대회에서의 우승컵이 없는 선수들이죠.

그중에서도 말디니와 라울의 메이저대회 우승은 결과론적 이야기지만, 많은 아쉬움을 남깁니다.

말디니의 경우 2002년 월드컵을 이후로 후배들에게 대표팀자리를 양보하기 위해 은퇴했지만, 내년시즌에도 필드에 나서는 "철인"

라울의 경우 07-08시즌 완벽 부활. 레알 마드리드의 31번째 우승을 이끈 주역. 하지만 스페인 감독의 눈밖에 나 대표팀라커룸 구경도 못한 비운아.

참 씁쓸하네요...

이들이 리그나 챔스우승컵뿐만 아니라 월드컵이나 유로컵을 들어올리는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말이죠.

사람들의 입에선 이제 토레스와 비야만 입에 오르내립니다. 이제 세월이 많이 지난거죠?

그 옛날 저를 열광케 했던, 슈퍼스타 , 바티스투타,시어러,클린스만,잠머,로베르토 바조,비알리,레돈도 등등... 이제 필드에서 그들의 모습은 없습니다. 그나마 피구와 호나우두,말디니,라울 정도만이 남았네요..

세월이 참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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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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