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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

결론은 마드리디스타.

자유기고가 2008.06.23 23:50 조회 1,528

1.독일 VS 터키
독일로썬 조별예선에서 0:2로 패배했기에 껄끄러운 존재였지만, 그런 크로아티아를 승부차기 끝에 "영화"찍고 올라온 터키가 더 껄끄러울수 있습니다. 더구나 터키는 승리한 모든 경기가 역전승. 끈질긴 승부근성이 대단하죠. 그리고 터키노동자들이 독일에서 많이 일하고 있기때문에 문화적 적응력도 있는데 독일로썬 껄끄러운 존재죠. 더구나 이번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선 그리 인상적이진 못했던 하밋 알틴톱의 부메랑도 약간 기대됩니다. 유로 2000에서 8강을 진출시킨 파티 테림의 야망도 무시못하고요.

근데 터키는 이번 경기에 악재가 너무 많아요. 벵거마크를 획득한 아르다 투란,엠레 아식,툰카이 산리는 경고 누적으로 못나오고 엠레 벨로조글루도 부상입니다. 주전 골리인 볼칸이 징계로 4강전에도 못나오지만 레치베르의 존재 있기에 큰문제는 되지 않을듯. 하지만 독일은 전력누수가 없다는게 아주 큽니다. 하루를 더 쉬었고, 연장전도 안 치뤘죠. 개인적으로는 독일 & 터키두팀 모두 좋아하지만 이번 경기는 독일의 우세를 조심스레 예상합니다.

마드리디스타:크리스토퍼 메첼더

2.러시아 VS 스페인
시베리아의 백곰군단과 무적함대가 붙는군요. 정말 히딩크라는 사람은 감독으로써 천재인듯. 실력+운이 결합된 메이저대회 최고의 흥행사. 반면 아라고네스감독은 자신의 능력보다는 선수들의 능력으로 근근히 생명연장을 해오신 분. 일단 감독 대결에선 히딩크가 한수위. 하지만 선수들 개인능력은 스페인이 다소 앞섭니다. 또한 러시아는 수비진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던 콜로딘과 미드필더 드미트리 토르빈스키가 결장합니다만, 스페인은 결장선수도 없죠.

하지만 러시아는 파블류첸코-야르사빈의 능력이 점점 업그레이드 되고 있어서 투톱의 활약에 기대해야할수 있죠. 스페인 수비가 네덜란드보다 좋다고는 볼수 없기에 러시아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봅니다. 미드필더 진에선 스페인의 우세가 예상되지만, 샤비-인혜 바르샤 콤비가 갑자기 컨디션 난조라 다음 경기까지 컨디션을 끌어올리는게 문제가 될듯합니다. 아니면 체격조건이 좋은 러시아 선수들에 대한 대항책으로 패스능력이 좋인 샤비 알론소의 출장도 기대되네요.

2002년 한국을 이끌고 스페인에게 무승부뒤 승부차기 승리를 거뒀던 히딩크. 과연 이번에도 스페인을 이길수 있을까요? 전 어느정도의 가능성을 열어 두고 싶네요. 일단 조별예선에서 1:4로 패배했지만, 그것은 아무문제가 될수 없다고 봅니다. 패배원인을 인정하고 보완할께 뻔하죠. 더구나 러시아 선수들을 보면 경기를 치룰수록 진화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스페인으로썬 고전할듯.

마드리디스타:이케르 카시야스,세르히오 라모스,데 라 레드(ㅋㅋ)

UEFA 에서는 독일VS스페인의 결승이 흥행카드로써 바라겠지만, 개인적으론 독일 VS 러시아도 상당히 기대되네요. 준우승의 발락과 4강신화의 히딩크.. 과연 어느 징크스가 이길지 사뭇 기대되네요. 그래도 마음속으론 독일 VS 스페인도 포기하고 싶지 않다는.. 마드리디스타인 메첼더와 카시야스,라모스가 함께 피치에서 우승컵을 노린다.. 설레이네요. 독일 VS 스페인이라면 어느팀이 우승하더라도 마드리디스타가 활약했으니 마음의 위로가 될듯.. 결론은 마드리디스타가 킹왕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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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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