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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스네이더 일기: 벤치 체험, 쉬는 시간

BeREAL 2008.06.19 11:47 조회 1,334













벤치에서 보기
2008년 6월 18일

프랑스, 이탈리아를 상대로 격렬한 경기를 뛰고 나서 벤치에 앉아있으니 기분이 이상했다. 하지만 재충전해서 더 중요한 토요일 경기에 집중할 수 있는 기회다.

첫 두 경기 때 12명의 다른 선수들이 벤치에 있었고 우리를 내내 응원해줬다. 그들이 사이드라인에서 우리를 응원해줬으니까 이번에는 우리가 똑같이 해주는 게 옳은 일이다. 선수들이 우리의 연승을 이어나가서 정말 기쁘다.

내가 출장할지 여부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었다고 해도 나는 뛰지 않는 편을 택했을 것이다. 그 짧은 기간에 3경기를 뛰고 바로 후에 8강전을 치루는 것은 너무 많다. 아직 피곤한 건 아니지만 쉬는 건 좋다.


우리가 보는 것들
2008년 6월 19일

대회에서 가장 어려운 건 경기 날짜를 기다리는 것이다. 운이 좋게도 우리 모두는 서로 함께 어울리는 것을 즐거워하지만, 가끔 영화 보기 등 편히 쉴 수 있게 해주는 것도 필요하다.

나는 DVD를 하나도 안 가져와서 보통 팀메이트들한테 그냥 빌린다. 난 언제나 데미 [데 제우], 아르옌[로벤], 디르크 [카윗] 방문을 두드린다. 얘네들은 언제나 최신 영화와 DVD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니까.

웃고싶을 때는 엔헬라르에게 가장 먼저 전화한다. 그는 영화랑 음악을 많이 가져왔는데 그것 말고도 스탠드업 코미디 DVD도 몇 개 가져왔다.

얀 [헤이팅아]는 코미디, 액션 영화를 아주 좋아한다. 디르크도 액션 영화 팬이다. 디르크는 글레디에이터를 보고 있다. 한편 뤼트 [판 니스텔루이]는 스릴러  <마이클 클래이튼>을 가져왔다. 얀 [헤셀링크]는 Rome, 24를 박스 세트로 가져왔고, 윌프레드 [보우마]는 Heroes, Lost 팬이다. 히오(판 브롱크호르스트)와 에드윈 [판 데 사르]는 둘 다 Entourage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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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이라고 날짜가 찍혔는데, 유럽 현지시간으로 하면 지금 19일 새벽이니- 밤 12시 넘어서까지 잠안자고 일기쓰고 있었음ㅋㅋㅋㅋ
+ 홈피에 올라온 자기 얼굴+DVD 합성사진.. 직접 만들었을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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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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