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0의 의미는?
Identity of No.10 = The Fantasia.
쉐도르프, 피구, 지단, 토티, 키웰, 호나우딩요, 리켈메, 로시츠키, 델 피에로, 조콜, 펠레, 그리고 마라도나까지. 이들은 모두 각팀에서 판타지스타 내지 플레이메이커로 알려진 주요 선수들이다.
이들에게서는 또하나의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는데,다름아닌 등번호 No.10이라는데에 있다.
많은 사람이 알고있듯, 10번의 배번의 의미는 공격을 매우 잘하는 플레이메이커 혹은 스트라이커에게 돌아가는 번호이니만큼, 대부분의 판타지스타로 불리는 선수들이 달고있는 번호이기도 하며, 팀내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선수들이라는 의미도 있다. 다름아닌, 공격을 만들어주는 선수들이라는 데에 의의를 가져야 하는 선수들이라는 것이다.

Real Madrid's No.10
이렇게 중요한 번호를, 거대한 선수였던 루이스 피구의 후임으로 호빙요라는 어린 브라질리언 신성이 달게 되었다. 레알 마드리드의 측면에서 플레이메이킹, 측면 돌파면 돌파, 모든것을 다 도맡아주던 루이스 피구라는 거대한 선수를 대신해 자리잡기에는 보기만해도 어리고, 왜소해보이는 그런 모습이었다. 그러나, 레알마드리드는 다른 갈락티코스 선수들을 제외하고 호빙요에게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을 만들어주는 시초로 삼은 것이다.
물론, 호빙요에게도 나름의 타이틀들이 있었다. 가린샤의 재림. 그리고 펠레의 격찬. 남미 최고의 테크니션이 그를 수식해주고 있던 단어들이었다.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하고 나서, 컨페더레이션스 컵에서 아드리아누와 함께 브라질 우승에 큰 공헌을 하며, 레알 마드리드의 눈이 잘못되지 않았음을 증명해 보이는 듯 했다.
그러나 피구의 후임이라는 것이 너무나도 부담이 되서일까. 클럽에서의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바라던 No.10과의 모습에서는 무언가 약해보이는 그런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감독에게는 유독이나 냉철한 모습을 보이던 레알 마드리드였지만, 그들이 선택한 팀의 미래에게는 관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렇게 이 어린 브라질리언 선수는 그 특유의 해맑은 모습으로 계속하여 마드리디스타로 자리잡게 되었다. 그와동시에, 클럽에서는 못다한 모습을 국대에서 보여주자는 마음이었는지, 그는 브라질 국가대표팀에서는 일취월장하며 당당히 에이스로 자리잡게 되었다.
마드리디스모들은 그의 그런 모습을 보며, 재능은 확실하다고. 레알 마드리드를 믿는다고 말하며, 다만 빨리 국가대표팀에서의 롤을 클럽에서도 이어받아, 팀의 기둥의 잠재성이 폭발해주기만을 바라고 있었다.
The True No.10 Returns- 0708Season
마드리디스모들의 마음을 알아주어서일까. 아니면, 지난시즌부터 호흡을 맞추기 시작했던 3R이 조금 더 강력해진 탓일까, 호빙요의 잠재성이 폭발한 탓일까..
그것은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허나, 호빙요의 모습은 그전과는 한커풀 벗겨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때는 다름아닌 0607 시즌 말미. 카펠로사단이 이른바 x줄타는 경기를 펼치고 있었을 때, 조커로 나와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ROBINHHHHOOOO를 부르짖게 했던 경기들부터 시작하게 된다.
그와중에, 0708시즌이 시작되고, 호빙요는 시즌 전반기에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며 팀의 1위수성을 쉽게 하도록 도와주었다. 이때만해도 마드리디스모들은 호빙요뿐만이 아닌 3R의 위력이 배가가 되었다고 생각을 했었을 것이다. 그와중에 호빙요가 부상을 당하고, 3R에 대신 신참 로벤이 들어오게 되면서, 팀의 유동성이 조금씩 떨어져감을 알 수 있었다. 호빙요의 존재 유무가 팀의 유동성을 바꾸어놓는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주는 계기였다. 진정한 10번이 탄생하고 있음을 알려주는 그런 신호이기도 했지만, 그와 동시에 부상 후의 여파가 계속되면서 기복있는 모습을 함께 보여주며, 나는 아직 발전할 여지가 남은 선수라는 것 역시 입증했다.
Robinho+45m=C.Ronaldo?
다소 기복이 있지만, 그는 분명 발전하고 있었고, 이제는 그의 유무에 따라 팀이 어떻게 변화하게 되었는지 똑똑히 보게된 것은 바로 우리 마드리디스모이다.
그와 함께, 피구의 후임으로 왜소했던 20대의 초반의 앳된 청년을 팀의 미래로 삼게 한 레알 마드리드 보드진의 눈이 틀리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고, 이는 현재 마르셀로, 가고, 이과인, 로벤 등의 신입 선수들의 일취월장하는 모습을 통해 다시한번 증명할 수 있게 되었다.
그와동시에, 갈락티코스만이 해답이 아니라는것 역시 우리는 경험을 통해 알게되었다.
호빙요가 레알에 입단한지 어언 3~4년차가 되가고 있다. 그와 함께, 우리는 호빙요라는 마드리디스타가 레알 마드리드라는 팀에 녹아들어가고 있는 것 역시 확인하고 있는 시간 또한 3~4년이 되어가고 있다. 그는 아직 우리팀의 에이스라고 하기에는 너무 분위기파이다. 또한 기복도 있다.
그렇지만, 미래에는 그를 대신할 자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현재로만의 모습에 만족해야 할 구단이 아니며, 미래를 내다보는 시야를 갖춘 구단이 되어야 한다. 근시안적인 모습이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는 우리는 갈락티코스를 통해 경험했던 바이기도 하다.
호빙요의 장단에 맞추어 들어가는 레알 마드리드가 생겨나기 까지 3~4년의 시간이 걸렸다. 그런데, 지금와서 그와 함께 45m라는 거금을 들여 다른 거물선수를 사온다고 한다.
3~4년의 시간동안, 레알 마드리드는 호빙요라는 선수의 장단에 맞추어 움직여가는 팀이 되어가고 있다. 그런 시간을 무시해 버린 채, 다른 선수를 영입해, 다른 장단에 맞추어 움직여져야 가야하는 레알 마드리드를 보게 되는 시간은 3~4년 그 이상이 될지도 모른다.
우리는 보드진을 믿는다. 어릴때부터 그를 지켜보았고, 20대 초반에 그에게 레알 마드리드의 10번의 자리를 주며 팀의 미래를 주었던 보드진이다. 이제 점차 10번에 걸맞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하는 선수에게, 다른 선수로 대체하는 것이 더 나아보인다는 말은 과연 옳은말일까.
호빙요를 믿어보자. 지난 4년간의 발전을 보아서라도, 그리고 한 선수를 꾸준히 밀어주고, 그 선수가 성장하는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본 마드리디스모를 보아서라도 말이다.
이제 나는 더이상 에이스가 발전하는 와중에 교체되는 모습을 보기가 싫다. 우리가 선택했던 에이스를 끝까지 믿어보고 가보자.
Robinho. 앞으로 당신이 10번을 내놓기 전까진, 당신이 유일한 레알 마드리드의 10번이 되어있기를 바랍니다.
쉐도르프, 피구, 지단, 토티, 키웰, 호나우딩요, 리켈메, 로시츠키, 델 피에로, 조콜, 펠레, 그리고 마라도나까지. 이들은 모두 각팀에서 판타지스타 내지 플레이메이커로 알려진 주요 선수들이다.
이들에게서는 또하나의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는데,다름아닌 등번호 No.10이라는데에 있다.
많은 사람이 알고있듯, 10번의 배번의 의미는 공격을 매우 잘하는 플레이메이커 혹은 스트라이커에게 돌아가는 번호이니만큼, 대부분의 판타지스타로 불리는 선수들이 달고있는 번호이기도 하며, 팀내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선수들이라는 의미도 있다. 다름아닌, 공격을 만들어주는 선수들이라는 데에 의의를 가져야 하는 선수들이라는 것이다.

Real Madrid's No.10
이렇게 중요한 번호를, 거대한 선수였던 루이스 피구의 후임으로 호빙요라는 어린 브라질리언 신성이 달게 되었다. 레알 마드리드의 측면에서 플레이메이킹, 측면 돌파면 돌파, 모든것을 다 도맡아주던 루이스 피구라는 거대한 선수를 대신해 자리잡기에는 보기만해도 어리고, 왜소해보이는 그런 모습이었다. 그러나, 레알마드리드는 다른 갈락티코스 선수들을 제외하고 호빙요에게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을 만들어주는 시초로 삼은 것이다.
물론, 호빙요에게도 나름의 타이틀들이 있었다. 가린샤의 재림. 그리고 펠레의 격찬. 남미 최고의 테크니션이 그를 수식해주고 있던 단어들이었다.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하고 나서, 컨페더레이션스 컵에서 아드리아누와 함께 브라질 우승에 큰 공헌을 하며, 레알 마드리드의 눈이 잘못되지 않았음을 증명해 보이는 듯 했다.
그러나 피구의 후임이라는 것이 너무나도 부담이 되서일까. 클럽에서의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바라던 No.10과의 모습에서는 무언가 약해보이는 그런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감독에게는 유독이나 냉철한 모습을 보이던 레알 마드리드였지만, 그들이 선택한 팀의 미래에게는 관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렇게 이 어린 브라질리언 선수는 그 특유의 해맑은 모습으로 계속하여 마드리디스타로 자리잡게 되었다. 그와동시에, 클럽에서는 못다한 모습을 국대에서 보여주자는 마음이었는지, 그는 브라질 국가대표팀에서는 일취월장하며 당당히 에이스로 자리잡게 되었다.
마드리디스모들은 그의 그런 모습을 보며, 재능은 확실하다고. 레알 마드리드를 믿는다고 말하며, 다만 빨리 국가대표팀에서의 롤을 클럽에서도 이어받아, 팀의 기둥의 잠재성이 폭발해주기만을 바라고 있었다.
The True No.10 Returns- 0708Season
마드리디스모들의 마음을 알아주어서일까. 아니면, 지난시즌부터 호흡을 맞추기 시작했던 3R이 조금 더 강력해진 탓일까, 호빙요의 잠재성이 폭발한 탓일까..
그것은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허나, 호빙요의 모습은 그전과는 한커풀 벗겨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때는 다름아닌 0607 시즌 말미. 카펠로사단이 이른바 x줄타는 경기를 펼치고 있었을 때, 조커로 나와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ROBINHHHHOOOO를 부르짖게 했던 경기들부터 시작하게 된다.
그와중에, 0708시즌이 시작되고, 호빙요는 시즌 전반기에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며 팀의 1위수성을 쉽게 하도록 도와주었다. 이때만해도 마드리디스모들은 호빙요뿐만이 아닌 3R의 위력이 배가가 되었다고 생각을 했었을 것이다. 그와중에 호빙요가 부상을 당하고, 3R에 대신 신참 로벤이 들어오게 되면서, 팀의 유동성이 조금씩 떨어져감을 알 수 있었다. 호빙요의 존재 유무가 팀의 유동성을 바꾸어놓는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주는 계기였다. 진정한 10번이 탄생하고 있음을 알려주는 그런 신호이기도 했지만, 그와 동시에 부상 후의 여파가 계속되면서 기복있는 모습을 함께 보여주며, 나는 아직 발전할 여지가 남은 선수라는 것 역시 입증했다.
Robinho+45m=C.Ronaldo?
다소 기복이 있지만, 그는 분명 발전하고 있었고, 이제는 그의 유무에 따라 팀이 어떻게 변화하게 되었는지 똑똑히 보게된 것은 바로 우리 마드리디스모이다.
그와 함께, 피구의 후임으로 왜소했던 20대의 초반의 앳된 청년을 팀의 미래로 삼게 한 레알 마드리드 보드진의 눈이 틀리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고, 이는 현재 마르셀로, 가고, 이과인, 로벤 등의 신입 선수들의 일취월장하는 모습을 통해 다시한번 증명할 수 있게 되었다.
그와동시에, 갈락티코스만이 해답이 아니라는것 역시 우리는 경험을 통해 알게되었다.
호빙요가 레알에 입단한지 어언 3~4년차가 되가고 있다. 그와 함께, 우리는 호빙요라는 마드리디스타가 레알 마드리드라는 팀에 녹아들어가고 있는 것 역시 확인하고 있는 시간 또한 3~4년이 되어가고 있다. 그는 아직 우리팀의 에이스라고 하기에는 너무 분위기파이다. 또한 기복도 있다.
그렇지만, 미래에는 그를 대신할 자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현재로만의 모습에 만족해야 할 구단이 아니며, 미래를 내다보는 시야를 갖춘 구단이 되어야 한다. 근시안적인 모습이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는 우리는 갈락티코스를 통해 경험했던 바이기도 하다.
호빙요의 장단에 맞추어 들어가는 레알 마드리드가 생겨나기 까지 3~4년의 시간이 걸렸다. 그런데, 지금와서 그와 함께 45m라는 거금을 들여 다른 거물선수를 사온다고 한다.
3~4년의 시간동안, 레알 마드리드는 호빙요라는 선수의 장단에 맞추어 움직여가는 팀이 되어가고 있다. 그런 시간을 무시해 버린 채, 다른 선수를 영입해, 다른 장단에 맞추어 움직여져야 가야하는 레알 마드리드를 보게 되는 시간은 3~4년 그 이상이 될지도 모른다.
우리는 보드진을 믿는다. 어릴때부터 그를 지켜보았고, 20대 초반에 그에게 레알 마드리드의 10번의 자리를 주며 팀의 미래를 주었던 보드진이다. 이제 점차 10번에 걸맞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하는 선수에게, 다른 선수로 대체하는 것이 더 나아보인다는 말은 과연 옳은말일까.
호빙요를 믿어보자. 지난 4년간의 발전을 보아서라도, 그리고 한 선수를 꾸준히 밀어주고, 그 선수가 성장하는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본 마드리디스모를 보아서라도 말이다.
이제 나는 더이상 에이스가 발전하는 와중에 교체되는 모습을 보기가 싫다. 우리가 선택했던 에이스를 끝까지 믿어보고 가보자.
Robinho. 앞으로 당신이 10번을 내놓기 전까진, 당신이 유일한 레알 마드리드의 10번이 되어있기를 바랍니다.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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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yes 2008.05.25잘 읽었습니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빙요를 파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빙요가 빨리 진정한 진정한 Crack으로 거듭났으면.. -
타키나르디 2008.05.25빙유 담시즌엔 라리가짱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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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ac 2008.05.25호빙요 + 45m ↔ 크날도
이건 뭐... 에이스, 돈 버리고
스타일 맞지도 않을 거 같고
적응 잘할지 못할지도 모를
남의 팀 에이스 데려오겠다는 얘기?
얼른 호빙요 재계약 했으면 좋겠음...
망할 크날도... 차라리
\' 저 요즘 궁해요... 돈 좀 올려주세요\'
이러던가... -
그대와함께라면 2008.05.25정말 조용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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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2008.05.25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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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라울 2008.05.25호빙요에게 10번을 준 보드진은 페레즈쪽이라고 해도 그렇지. 이렇게 쉽게 내보내면 안되지!! 칼데론,미야토비치,슈스터 제발 정신 차리길... 좋은 글 잘 읽었어요.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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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TI... 2008.05.25잘읽었습니다.
보드진 제발 생각좀 하길. -
차주영 2008.05.25글 잘쓰시네요 호빙요는 절대 파는일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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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 2008.05.25잘 읽었습니다. 보드진 제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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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골잘너써 2008.05.25호빙유 방출하면 베컴방출한거 이상으로 후회할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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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no 2008.05.25잘 읽었어요. 그는 꼭 남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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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oreno 2008.05.25호비뉴 + 45m 이라는 것 자체가 정말 터무니없는 가격 책정이죠. 날동이를 그냥 45m에 데리고 오는 것도 성질나죽겠는데 거기에 호비뉴까지 같이 껴서 판다는 것 자체가 정말 말도 안되고 화가 나는 딜이라고 생각합니다. 호비뉴 ↔ 날동이 맞딜이라도 난 반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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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itan Raúl 2008.05.25로비뇨 담시즌에 네가 최고라는걸 보여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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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no.7 2008.05.25호빙요 빨리 재계약 하자.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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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 200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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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도가고 2008.05.25재계약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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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oko 2008.05.25ㅊㅊ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