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함과 뛰어남의 차이.
1. 개인적으로 정말 지구 역사상, 아니 내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축구선수는 이동국으로 남을거다.
뭐라고 욕해도 좋다. 똥볼을 차니, 무모하게 epl가서 망했느니, 해도 내게 이동국은 희망의 상징이다.
한국에서 이동국보다 이른 나이에 천재성을 보이면서 국대에 승선한 선수가 있었는가?
한국에서 이동국보다 멋진 슈팅 테크닉을 보유한 선수가 있는가?
한국에서 이동국보다 원톱자리에 어울리는 선수가 있는가?
라는 재능적 요소는 말할 나위 없다. 괜히 허접무가 이동국이 아쉽다, 라고 말하는 것도 아니고, 지금은 떠나간 핌 비르빅이 괜히 몸상태 최악이었던 이동국을 끝내 아시안컵에 보낸 것도 다 저런 실력이 있기 때문이고, 이는 지금 K리그내를 아무리 뒤져봐도 국내에서 이동국만한 선수는 없다. 신영록의 장래성은 정말 기대되긴 하지만, 그가 이동국을 넘을거라고는 섣불리 말을 못하겠다.
정말 이동국이 위대한 건, 그의 멘탈과 도전정신, 그리고 시련 때문이었다.
이동국만큼 국대에서 혹사당하면서도, 제몫을 해준 선수가 있었는가?
오른쪽 무릎이 나가서, 검은 무릎 보호대를 끼고 아시안컵 득점왕을 차지한 선수가 있었는가?
이동국만큼 정상에서 급격하게 나가 떨어져서 오랜시간 욕을 먹은 선수가 있었는가?
월드컵 직전, 리그 7경기에서 7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꽂아넣으며 승승장구, 국대에선 이미 부동의 원톱을 유지하다가 불의의 부상으로 월드컵이 좌절된 선수가 있었는가?
100% 완치되지 않은 무릎을 부여잡고, 자신의 꿈이었던 큰 무대에 나가서, 10분을 뛰어도 뛰어다니고 관중들의 야유를 견뎌내면서 눈물을 흘린 선수가 있었는가?
그래서 이동국이 좋은거다.
실력은 루드 반 니스텔루이 , 루이스 호나우두, 안드레이 쉐브첸코의 발가락의 때만도 못하지만, 그의 굴곡있는 인생 역경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다시금 재기하는 그 모습에 난 반한거고, 그래서 그를 내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선수라고 꼽는 이유다.(그래봤자, 앞으로 나는 살아온 날의 3배는 더 살아갈 인생이 남았지만 말이다.)
2. 그렇다.일찍이 위대한 선수라고 꼽혔던 선수중, 어느 누구도 멘탈리티에서 불완전한 모습을 보인 선수는 없었다. 펠레가 지금 까이기는 하지만, 그는 항상 플레이에 있어서 최선을 다하는 선수였고, 대외적으로는 자선 사업과 축구의 홍보를 위해서 피파의 한 축이 되어서 뛰어다녔다.
가까운 예로 라울을 볼 수 있겠다.
늙었다. 사실, 내 같아도 라울 팔고 싶다. 느려터지고, 또 이 빌어먹을 노땅 때문에 얼마나 전술이 제약되어 있나? 우리는 모든 전술을 짤 때 라울을 축으로 놔두고 짠다. 라울 따위만 아니었다면 세계 최강의 양 윙어이자 얼굴마저 세계최고의 노장과 영계 - 노벤과 촛힝의 궁합 위에 루드를 놔두면서 얼마든지 골을 많이 넣고 안정적인 게임을 가져갈 수가 있다. 그런데, 그 놈의 라울이 문제다.
그런데 어느 누구도 라울을 빼놓고 레알을 논하지 않는다, 는 것에 대해서부터 생각을 시작해 나가야 한다. 그는 레알의 모든 것이다.
레알이 미들이 망가져서 뭐같은 수비를 선보일때는 누구보다 먼저 뛰어가서 죽어라고 몸을 던지고, 또 역습시에는 그 느린발로도 어찌어찌 골을 만들어내려고 옵사이드라인 근처에서 알짱알짱 거린다.
그리고 많은 선수들이 레알에 와서 가장 좋아하는 선수로 라울을 대부분 꼽을 정도로 뛰어난 인간관계까지 자랑한다.
' 벤치에서 물을 날라도 좋아요. 저는 스페인을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보고 싶어요.'
그의 헌신적인 태도가 나오는 대목이다. 칸토나, 몬텔라 등등.. 얼마나 많은 선수들이 자신을 최고의 전술에 최고의 자리에 놔두지 않는다고 대들며 A팀에서 떠났는가?
그는 보나마나 뻔한 벤치워머임에도 불구하고 팀을 위해서 하나 해줄 껀덕지를 부여잡았다. 결국 실패로 끝나긴 했지만.
이 범주에서 마라도나가 벗어나는 이유다. 마라도나는 약물 복용을 통해서 자기자신이 가장 사랑해 마지않는 축구를 더럽혔다. 위대한 축구선수를 꼽을때, 흔히들 펠레, 크루이프, 지단 따위를 꼽지, 어느 누구도 마라도나를 논하지 못한다, 라고 주장함에도 불구하고, 마라도나는 실로 위대한 선수다.
그는 팀을 끝내 포기시키지 않은 열정이 있으며, 말디니가 언급했던 '타고난 리더쉽'을 지녀서, 만년 약체 나폴리를 하나로 뭉치게 해서 스쿠테토의 달콤함으로 이끈 선수다. 그는 그 빌어먹을 하나의 코카인 아니면 충분히 위대했고, 이로써 그를 레전드의 대열로 합류할 수 있게 되었다.
3. 현재 시대에선 위대한 축구선수는 찾아보기 힘들다. 심심하면 입을 열어서 낚시용 멘트로 현재의 팀을 언급하는 팀보다 하위로 놔두는 일이 비일비재하며, 이미 이런 언론플레이를 이용해서 연봉 상승을 도모하는 일은 더 이상 보기 힘든 일이 아니다.
세계 최고의 주급을 받는 선수가, 챔스리그에서 우승한 팀내에서, 서슴없이 다른 리그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근 일년간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다. 그는 실로 휼륭한 실력을 지녔으며, 비록 강팀을 상대로는 버로우를 타는 일이 비일비재하며, 애슐리 콜이라는 아주 휼륭한 베프를 가지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애슐리 콜이 없는 라리가에선 날개를 더욱 훨훨 펼칠 것이다.
그를 위해서 최적화된 전술을 짜주면, 그렇게 활약할 만한 선수는 충분히 있다. 하다못해, 모든 선수가 부진에 빠졌던 밀란 내에서도, 15골가량을 뽑아낸 카카를, 앞에서 루니와 테베즈가 흔들어주고, 뒤에서 하그리브스, 캐릭이 든든하게 받쳐주는 팀에다가 떨궈놓으면, 30골을 충분히 넣는다, 라는건 어불성설일까?
또 하나,
그가 위대한 선수라고 언급되는 건, 엄청난 넌센스다.
그는 팀을 위해서 움직인다는 느낌이 전혀 없다. 사실, 데니우손과 그의 차이는, 데니우손은 압도적인 개인기량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퍼거슨을 못 만났고, 그는 우연히 퍼거슨을 만났을 뿐이다.
또 하나.
위대한 선수 중, 어느 누구도 팀에 대한 애정을 보이지 않은 선수가 없었다.
일례로, 가까운 지단은 레알에 자신의 자녀들을 유스로 두고 있으며, 서슴없이 레알의 코치진이라도 복귀하고 싶다는 발언을 한다. 또, 그는 이미 세계의 많은 불우한 아이들에게 축구를 전도하는 그런 자원봉사를 하고 있으며, 매년 자선대회를 개최한다.
베컴은 어떠한가? 그 역시, 아쉽게도 가는 클럽마다 막판에 감독의 알수없는 처사로 틀어지기는 했지만,(축구화를 선수 얼굴에다 차고, 잘 뛰고 있는 선수를 전술에서 배제해버리는,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베컴은 결국 마지막에 떠나기전에 휼륭한 컴백으로 그들을 먹여살렸다.) 그는 맨유와 레알에 무궁무진한 애정을 표하며, 웽거의 아스날 입단 제의도 맨유와의 의리때문에 거절한 선수다.
라울은 말할 나위 없다.
나는 그래서 꾸레지만, 메시를 참 좋아라한다. 그는 이미 몇차례의 세계최강 클럽들의(물론, 바르셀로나도 최강이다.) 어마어마한 오퍼를 받아왔고, 또한 언제든지 떠나고 싶다, 라는 말 한마디면 첼시, 맨유, 레알, 밀란, 유벤투스같은 그룹들이 전재산을 쏟아붓더라도 데리고 갈것이다.
뛰어난 선수가 되기는 쉬운 것이다. 신이 주신 재능에, 노력을 가하면 얼마든지 뛰어난 선수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실로 위대한 선수가 되기는 어려운 것이다.
위대한 선수는 이미 뛰어난 선수여야만 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위대한'이라는 수식어를 가진 선수는, 팀에 대한 헌신적인 애정과 스피릿, 그런 모든 것이 충족되어있었고, 앞으로도 그래해야 할것이다.
'저는 굉장히 힘든 청소년기를 견뎠어요. 키가 더 이상 크지 않고, 운동을 하는데도, 몸의 이상으로 인해서 힘이 자꾸 빠졌죠. 전 절망에 빠졌고, 우울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제게 희망을 준 클럽은 바르셀로나입니다. 전 여기에서 은퇴할것이고, 더 이상 저에 대해서 언급하지 말아주세요.'
' 어렸을 때부터 레알에 뛰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은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현재 밀란이고, 밀란에서 행복해요.'
'맨유는 환상적인 팀입니다. 하지만 스페인 무대도 매력있는 무대고 한번쯤 뛰어보고 싶어요. 적어도 올시즌은 아니지만 관심이 있습니다,'
위의 세가지 인터뷰를 비교해보자.
어느 누가 더 위대해보이고, 더 사랑스럽고, 더 후세의 축구선수를 꿈꾸는 희망들에게 어울리는 재목들일까?
막장이 되어버린 팀을 두고도, 팀에 대한 헌신을 표하는 두 선수와
한 클럽의 상징적인 백넘버(7번-조지 베스트,칸토나,베컴,날두)를 받고도 다른 팀에 관심을 표하는 선수.
어느 누가 더 위대한 선수에 근접한 것인가, 는 분명한 대답 아닌가?
레알은 위대한 클럽이 되어야 한다.
더 이상 어설픈 갈락티코를 꿈꾸면서 모래위의 성을 지으면 안 될것이다.
팀에 대한 무궁무진한 애정과 재능이 어우러진 클럽.
그게 리얼, 진정한, 제대로 된, '레알 마드리드'이지.
어설프게 잘하는 선수 몇몇 가져다 놓고 우승했다고 좋아하는 레알은 더 이상 내가 애정을 쏟을만한 레알이 아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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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뻘글이네요.
중간중간 비유나 이런건 사실 내가 생각해도 억지가 어느정도 있는데
여튼 핵심은 그겁니다.
' 호날두, 주급 올려주면 남고, 안 올려주면 레알or바르카 가야지,라는 멘탈따위 가지고 오지마.'
댓글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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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기고가 2008.05.23우왕. 동국빠로서. 추천 꾹.
현재로썬 메시>날두는 확실한듯. 카카는 뭐 언터처블. 떡밥을 제외하곤 멜탈,실력,외모,커리어에서 떨어지는게 없음. -
Cicinho 2008.05.23너무 비약하는면이 있지 않아 없지만 핵심은 동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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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ts 2008.05.23진지하게 읽다가 \"애슐리 콜이라는 아주 휼륭한 베프를 가지고 있지만\" 에서 크게 웃어 버렸음 ㅋㅋ 잘읽었습니다 그리고 공감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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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oreno 2008.05.23늙었다. 사실, 내 같아도 라울 팔고 싶다. 느려터지고, 또 이 빌어먹을 노땅 때문에 얼마나 전술이 제약되어 있나? ← 죄송해요. 진지한 글인데 여기에서 터졌어요. ㅋㅋ
좋은글 잘봤습니다.^^ -
Ronnie.9 2008.05.23*동감하네요, 저도 이동국 어려서부터 많이 좋아했는데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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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명 2008.05.23정곡을 찌르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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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ac 2008.05.23앗 동국형 ㅠㅠ
스틸야드에 동국형 보러 진짜 많이 갔었는데 -
Armada 2008.05.23스압이지만 ;; 동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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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no.7 2008.05.23핵심은 동의
근데 동궈 후계자 슬슬 나타나는듯.
성남의 조동건이나 수원의 신영록..
그나이대의 동궈보다 센스가 있어보임. ㅋㅋㅋㅋ 이 두녀석이 나중에 국대 원톱에서 경쟁할걸 생각하면 흐뭇함.ㅋㅋ -
subdirectory_arrow_right Ronnie.9 2008.05.23@레알no.7 신영록은 요즘 영록바라면서요??
저는 그나이때 동궈를 무지 높게 평가해서,,,;;
근데 박주영은 요즘 잘 살고있나 궁금하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자유기고가 2008.05.23@Ronnie.9 그나이때 동국횽아 능가할 재목은 아직 없다고 봐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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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레알no.7 2008.05.23@자유기고가 나중에 조동건이는 크게 될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지켜 보시길.ㅎㅎㅎㅎ -
subdirectory_arrow_right Ronnie.9 2008.05.23@레알no.7 잘 지켜보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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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정버기 2008.05.23@레알no.7 근데, 졷홍건이는 결정력이 그닥;;;
그 나이때의 동궈보다 골 넣는 기술은 영 한참 아래인듯.. -
subdirectory_arrow_right 레알no.7 2008.05.23@정버기 동건이 경기 보시면 이런말씀 못합니다...ㄷㄷㄷ
요새 자꾸 골대만 맞춰서 그렇지 슈팅 센스도 수준급.
전 케이리그에서 맘먹고 로빙슛 날리는거 동건이 한테서 첨봤어요.ㄷㄷ -
subdirectory_arrow_right 자유기고가 2008.05.23@레알no.7 조동건이 청소년 대회라도 우승시킬수 있다면, 인정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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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정버기 2008.05.23@자유기고가 졷홍건이 경기 많이 봤음;;;;;;; 심심하면 케이리그 보는 케이리그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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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레알no.7 2008.05.23@Ronnie.9 박줘는 점점 안습.......
애 플레이가 또 귀찮은듯한 플레이임.
그냥 빨리 이적해라.... -
subdirectory_arrow_right D.Moreno 2008.05.23@레알no.7 일단 귀네슈 감독이 박주영을 활용을 잘못하더군요. 데얀, 김은중, 정조국이 있는 가운데 어떻게 해서든 이 세 선수중 두 선수는 무조건 활용하려고 하는건지 박주영을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활용하는 병맛 전술을 보여주더군요. 뭐 박주영이 워낙 센스가 있어서 그런지 측면과 중앙 오가면서 잘해주긴 하다만 박주영의 최적화된 포지션은 역시 섀도우이기에 차라리 박주영 잘 활용해주거나 아니면 박주영 중심으로 팀 꾸릴 수 있는 팀으로 갔으면 좋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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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Moreno 2008.05.23@레알no.7 이동국은 차붐이 될 수 있는 재능을 가졌던 선수죠. 시드니 올대때도 생각나네요. 붕대감고 투혼. 2승 1패로 떨어졌던 대회. 그때도 이동국은 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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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uko 2008.05.23라울이 그렇케 느린가요?98년월컵떄는 빨랐는데 ;; 새벽중게를 못보고 하이라이트만보니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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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자유기고가 2008.05.23@turuko 라울 안느려요, 사이드어택커도 한 선수인데;;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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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기고가 2008.05.23아~ 근제 아시안컵에서 동국횽아 검은색 무릎보호대낀적 없음 ^^
살색 테이핑에 흰붕대두르시고 매경기 출장하심.ㅠ
아~ 나 진짜 동국빠인거 같음 ㅠ -
subdirectory_arrow_right 레알no.7 2008.05.23@자유기고가 캐불쌍 동궈.
당시 월컵뛰고 청소년 선수권뛰고 아시안컵까지
3탕 연속으로 뛰심.
그이후 브레멘 임대갔다가 다시 돌아온후 혹사로 딩크횽님도 안뽑고...
거기다 군제대 하고 나르나 싶더니만
안습의 십자인대 부상..... 진작에 당했으면 군대라도 안갔다 왔지.. -
subdirectory_arrow_right 정버기 2008.05.23@자유기고가 2000년 아시안컵때, 이란 전 교체투입때 검은 붕대 감고 나왔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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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자유기고가 2008.05.23@정버기 2000년 레바본 이사안컵 대 이란전 바게리의 미친 중거리슛. 상식사마의 동점골과 동국횽아의 결승골,. 2:1 승리 근데 검은 붕대 안했음. 흰붕대했어요. 대회내내...
궁금하시면 유투브 가셔서 이동국 검색해보세요 ^^
이놈의 동국빠 ㅠ -
subdirectory_arrow_right 정버기 2008.05.23@자유기고가 헐 ; 진짜인가요? 내가 봤던 경기는 대체 무슨 경기지 ㅡㅡ?
교체투입 될때 검은 붕대 감고 나온 경기가 -
subdirectory_arrow_right 정버기 2008.05.23@정버기 헐; 나 볍진인듯; 고종수랑 착각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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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자유기고가 2008.05.23@정버기 동국횽아랑. 종수횽아가 국대로 발탁되길.. 20번과 14번 그립구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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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영 2008.05.23우왕 글 잘쓰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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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no 2008.05.23진짜 호날두의 입놀림때문에 짜증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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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령님 2008.05.23이동국은 확실히 운이 따라주지 않은 케이스죠. 게다가 데뷰 당시의 임펙트는 정말 최고였고, 김은중과 함께 차세대 투톱으로 기대도 컷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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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Q 2008.05.23굿 동감가네요 추천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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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라울 2008.05.23지금의 사태를 한 방에 정리해주는 좋은 글이네요.
추천 -
ryoko 2008.05.23우와! 라키님이 해석해주시는 칼럼같았어요! 추천합니다~ (사롱 정버기님도 엑스포츠 기자고 고고싱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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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B 2008.05.23대박글 ㅋㅋㅋ
정버기님글은 언제나 재밋어요 -
유령손님 2008.05.23오 정말 잘 쓰셨어요 ㄷㄷ 동감합니다 ㅜ 전 지금의 레알이 정말 간만에 제대로 돌아가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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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유 2008.05.23진짜 좋은 글인거 같네요 !!!!!!!!!!!!!!!!!
와 너무 좋아요 ㅎ -
첫눈에 2008.05.23어찌보면 고종수보다도 더 비운의 선수...
그러나 항상 열심히 하는 선수.. -
Capitan Raúl 2008.05.23이동국은 나의 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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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kham.23 2008.05.24정버기님을 운영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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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조용 2008.05.24좋은 글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중간중간에 조금 과격한 표현이 있어서 살짝 고쳤으니 이해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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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 2008.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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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라요 2008.05.29역시 버기님 짱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