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한 디아라를 팔아서는 안된다!
1. 3차원의 완벽한 태클, 4차원의 안드로메다행 패스
그게 이때까지 디아라의 대명사였다. 그런데 현실은 달라졌다.
2. 최근 2-3경기에서 보여준 디아라의 모습은, 에시앙의 모습과 전혀 다를바가 없었다.
에시앙과 다르다면, 드리블적인 요소에서 세밀함이 많이 떨어진다는거고,
반대로 공통점은 좋아하는 롤이 오른쪽에 약간 치우친 중앙을 좋아한다는 점. 그리고 중거리에 일가견이 있으며 결정적으로 '위치를 정해주되, 거기에 대해서 일언반구 건드리면 안된다'는 거다.
3. 에시앙의 모습은 어디서나 한결같이 나온다. 제라드를 측면에 박든 중앙에 박든 항상 일관성있게 많이 뛰댕기다가 슛, 크로스를 선보이며, 드리블적인 요소에선 많이 시도를 안하듯, 에시앙역시 측면에 박아두면 측면만 있는게 아니라, 늘 그렇듯이 중앙까지 커버하려고 많이 노력한다.
4. 그런데 그게 오히려 단점이 되기도 한다. 히딩크가 송종국을 매우 높게 산점이 그거다. '다른 부가적인 요소는 평범했다. 하지만 그는 오른쪽 윙처럼 플레이했다.' 송종국이 히딩크 앞에서 제일 처음 선보였던 포지션이 오른쪽 윙이었다. UAE를 4-1로 우주관광 보내줄때 환상적인 중거리를 선보였고, 또한 뛰어난 무브먼트로 오른쪽을 잘 막고, 잘 위협했다.
그런데 에시앙이 지금 오른쪽 벨레티가 그리 S급 스럽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페레이라의 부상+컨디션 난조일때 우선 선택으로 뽑힌 이유가, 에시앙의 넓은 활동반경이 오히려 오른쪽 측면자체의 부실을 유발할 수가 있다는 점이었다.
5. 디아라 역시 그런듯 했다. 보통 중앙미들의 필수요건으로 뛰어난 볼키핑력, 그리고 완급조절을 꼽는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중앙미들의 S급으로 취급받는 몇몇 선수 중, 제라드는 어느것도 해당이 안된다. 뻥글랜드 안티로써 보는 시각은 그에게는 무식하리만큼 많이 뛰어댕기는것과, 그리고 한두번씩 나오는 로또 스루패스, 로또 중거리, 그리고 중앙미들에 박아두면 무식하리만큼 우직하게 자기 할일을 한다는 거다. 그에게는 사비나 피를로, 데로씨가 지니고 있는 뛰어난 볼키핑력과 완급조절을 눈을 씻고 봐도 찾아보기 힘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S급인것은, 다른 기본적인 요소가 너무나도 괴물같다는 점이다.
현 epl에서 제라드보다 많이 뛰어댕기는 사람은 5명을 안 넘을거다. 그보다 중거리를 잘 차는 사람역시 5명을 안 넘길게다. 그보다 더 실수가 적은 사람 역시 5명을 안 넘길거다.
그래서 그가 시장에 나온다면 모든 명문클럽이 50m을 넘게 제시할 거라는 한 축구전문가의 말에 신빙성을 더해주는 이유다.
조금 관점을 바꾸어 보자. 디아라, 그와 제라드의 공통점... 무식하리만큼 잘 뛰어댕기고, 또한 로또쓰루(제라드가 좀 더 골문을 향해 찔러주는 종적인 로또를 시도한다면, 디아라는 좌우로 벌려주는 횡적 로또)와 로또 중거리포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반대로 제라드가 가지고 있는 무식하리만큼 상대를 잘 위협하는 것과는 반대로, 디아라는 무식하리만큼 수비에 밸런스를 가져다준다. 즉, □+ 공격은 제라드이고 □+수비는 디아라이다.
즉, 디아라는 제라드 못지 않게 충분히 좋은 가치를 받을만큼 매력적인 요소를 지니고 있다는 점이다.
6. 우린 이때까지 전술의 메커니즘을 잘못 설정했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무조건 수비를 잘해야하는 거고, 중앙 미들은 무조건 볼배급과 뛰어난 무브먼트, 체력을 지녀야 하는거라고. 이를 가장 잘 만족했던 조합이 과거 90년대 이태리의 명볼란치 콤비 알베리티니와 디 비아지오, 그리고 가까운 데서 볼 수 있는 바라하, 알벨다 콤비였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이 기본 원칙을, 무궁무진한 전술이 나오는 이태리, 그 나라의 황제, AC밀란이 이 메커니즘을 깨버렸다.
----------각하---------
---쉐돏----------------
--------------축소-----
----------숙자---------
이 구성의 메커니즘을 되새겨보자. 적어도 이 글에 대해서 어느정도 동의, 혹은 반대를 할 만한 의의가 있는 레매인이라면 충분히 알것이다. 쉽게 이야기 해서 각하는 많은 활동량과 뛰어난 골감각으로 골문을 열고, 쉐도르프는 카카의 수비부담을 덜어주면서, 동시에 공격을 하는 만능이고, 가축소는 몸빵으로 공을 끊어내고, 가끔씩 오른쪽도 지원하고.
피를로는 공을 뿌려댄다.(아, 물론 피를로의 수비센스는 중앙미드필더중에서 top5안에 들어갈정도로 뛰어나다. 적어도 저렇게 공을 미친듯이 잘 뿌려대는 스타일치고는)
수비형 미들임에도 불구하고, 수비<<공격의 능력을 높게 산점이다.
가까운 알헨티나의 코파아메리카 당시 전술을 또한 살펴보자.(아, 작년 여름방학때 알헨티나 광빠였던 나는 코파아메리카 중계 모든 경기와 꾸츄와 농부의 06-07 경기를 다시금 되새겨보고 있었다.)
----------농부---------
--꾸츄-----------------
--------------마녀-----
-------마지우개--------
조금 다른 점이라면 베론은 오버래핑을 최대한 자제하면서, 뒤에서 공을 뿌려대고(주로 오른쪽에 달려라 사부장을 외치면서 죽어라고 킬패스를 찔러대고, 2선에서 중거리로 득점을 시도했다.)꾸츄는 왼쪽을 자기혼자서 가지고 놀았다. 그리고 막히면 에인세가 죽어라고 달려서 크로스를 하거나, 꾸츄는 크레스포와 메씨 사이로 올라가고, 농부가 내려와서 왼쪽을 지휘했다.) 그런데 , 마지우개는 저 홀딩에 최적화 되었고, 리버풀에서는 다소 허접스러운 패스를 보임에도 불구하고 알헨티나 유니폼만 입었다하면 3차원의 그라운드에 점을 찍어대는 뛰어난 패서가 된다.
자, 레알로 돌아가보자.
-----구티---------- 2순위 슈니, 밥튀
-----------디아라-- 2순위 슈니, 구티
------가고--------- 2순위 디아라
올 시즌 최강, 최고의 화력과 경기력을 뽐낸 오늘의 미들진이었다. (슈니는 아마도 쉐도우에 가깝게 롤을 받은거 같다.)
디아라의 오늘 활약.. 태클 걸 사람이 있겠는가? 그는 한두번씩의 허접스러운 돌파를 시도한것 외에는 완벽했다. 좌우로 두어차례 벌려준 리켈메적인 공간패스도 좋았고, 또한 공을 재치있게 수비 머리 위로 뛰어서 로벤의 발리슛을 유도하기도 했고, 발데스의 어려운것만 잘 막아요, 모드가 아니었다면 골이었을지도 모를 날카로운 중거리슛도 두어차례했다.
거기다가 사비를 완전히 버로우 시켰으며, 구드욘센은 경기시작도 전에 이미 지워져있었다.
그 결과, 상대의 압박에서 편해진 가고와 구티는 물만난 고기처럼 안정적으로 볼과 원터치 패스를 이어갔다. 그들이 부담이 없을 수 밖에 없다. 공을 빼앗겨도 무식한 디아라는 언제나처럼 무식하게 공을 빼앗아 올테고 또한 무식하게 그들만 보고 패스를 해줄거니깐.
7. 원론적으로 돌아가보자. 한팀의 중앙미들이 밸런스를 잡기 위해서는 패스, 무브먼트, 조직력이 기본적으로 갖추어져야한다. 거기에 가장 충실했던 팀이 2002대한민국이었다.
-영표(을용)--남일---상철---종국-
이렇게 이루어졌던 한국의 미들은 선수간의 뛰어난 패스전달과, 좌영표 우종국의 환상적인 활동량, 그리고 뛰어난 압박력으로 대표되는 조직력을 지녔다. 하지만 끝내 4강을 넘지 못했다. 왜냐?
칸을 뚫지 못했다.
그럼 왜 칸을 뚫지 못했을까?
단순화 된 공격루트 때문이었다. 저 중에서, 중앙에서 낮게 쓰루패스를 찔러서 수비를 가를 수 있는 선수가 있는가? 유상철과 김남일은 좌우로 잘 찔러주고, 가끔씩 김남일이 로또알론소 패스를 하는것 외에는 아무런 날카로움이 없었다.
그 날카로움을 지닌다면, S급의 미드필더가 되고, 우리는 그 S급 미드필더의 구성을 지녔던 브라질이 우승을 하는걸 보았다.(활동량이 좋은 실바, 카푸, 카를로스, 날카로움을 지닌 클레베르송, 데니우손, 지뉴, 그리고 브라질리언 특유의 조직력 따위 무시하는 가공할만한 득점력과 몸놀림)
우리에겐 날카로운건 슈니, 구티, 가고가 있다. 뛰어난 무브먼트는 가고와 슈니가 가지고 있다. 조직력은 이미 환상적인 원터치패싱플레이로 대표되는 구티, 가고가 지니고 있다.
그런데 압박력에 구심점을 찍어줄 무식한 활동량과 수비력을 지닌 선수는?
디아라 뿐이다.
데로씨가 온다면 디아라 팔아도 된다. 에시앙 온다면 디아라 팔아도 된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로마니스타, 차세대 로마의 왕자인 데 로씨가 로마를 버리겠는가?
반대로, 플레이스타일이 어느정도의 비슷함을 지녔고, 또한 르 샹피오나 시절에 똑같은 S클래스로 취급받았던 에시앙이 와서 바로 적응하면서 미들의 부족함을 채워줄까?
8. 괜히 마덕리 선수들이 디아라 나가지말라, 라고 하는게 아니다. 인테르와 많은 명문클럽이 디아라를 원하는 게 아니다. 디아라의 가장 잘 사는 포지션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또 궁극적으로 그들은 디아라가 무식하게 공을 무식하게 줘도 영리하게 잘 살려내는, 피구, 꾸츄, 스탄코비치, 사네티, 맥스웰, 마이콘이 미들진 근처에 있어주기 때문이다. 가고와 구티처럼 튕겨내면 튕겨나가는 나약한 존재가 아니기 때문이다.
왜 이제서야 디아라를 저렇게 세웠을까?
우리는 초반에 막장 미들의 절정을 달렸다. 슈니는 킥만 잘됫고, 구티의 기복은 광년이 복날에 널뛰기하듯 널을 뛰었고, 가고의 수비는 오직 '옛다 모르겠다 싱크로나이드김연아 슬라이딩이다' 밖에 없었다. 거기다가 메첼더는 ㅇㄷㄱㅇㅌ의 절차를 밟는듯했고, 칸나바로는 아시다시피 노쇠화의 최첨단을 달리고 있었다. 마르셀로는 긴장했고, 라모스는 맨날 흥분했다. 야신만 미쳤고 뭔가 대안이 필요했다.
그래서 디아라를 최대한 내리고 공을 뺏으면 어찌어찌 3R에 넘겨주고 골 넣고, 또 우왕좌왕하다가 우찌우찌 공 연결해서 골 넣는게 할일의 전부였다. 디아라 빼고는 미들에서 수비를 제대로 해줄 인간이 없었다.
시즌 도중 한차례 디아라를 중앙에 세웠었다.
로마와의 1차전이었다.
기억하는가?
그때 대부분의 관전평에 디아라에 대해서 놀라면서 '3차원 패스를 하다니'가 들어가있었다.
공간을 넓게 줘야 살아나는거다.
그때 미들진 조직이 여물지 못했고, 아마 누군가가 빠져서 경기력이 막장이었을거다.(잠 온다. 그것까지 찾아보면 나 내일 수업 못간다.)
그때 로마의 5 미들을 견디려고, 구티와 가고가 수비를 노력하고, 디아라가 피지컬로 우찌우찌 버텨내고, 구티는 뒤에서 길게 뿌려주고, 디아라는 짧은 원투패스로 오버래핑을 시도했을거다.(내 설명이 틀렸어도 상관없다. 하고자 하는 말은 이게 아니니깐)
그때 미들진 최고의 수훈은 디아라였다. 무식하게 계속 버텨준건 디아라 뿐이었으니깐.
그런데 지금은 그때와 사정이 달라졌다.
더 이상 무식한 놈이 유식하게 굴 필요가 없어졌다.
이제야 수비에 부담을 덜게 되었기 때문이다.
라모스, 페페, 에인세, 칸나바로로 대표되는 최고의 수비진에 마르셀루가 경험을 쌓으면서 수비에 '해'를 안 끼치는 클래스가 되었다. 최소한 해는 안 끼친다. 적어도 공격하나는 잘하니깐.
가고는 올시즌 포텐을 드디어 터뜨리기 시작했고, 구티의 기복은 줄어들었다. 老벤옹이 부상을 크게 겪은 후 최고의 몸상태로 1경기 1공격포인트에 해당하는 괴물스탯을 찍어주기 시작했고, 라울의 헌신적인 몸놀림은 더더욱 빛을 더해갔다. 거기다가 이과인이 영웅본능을 뽐내기 시작했고 초딩이의 엘 글라시코에서의 헛다리는 마지막 30라운드부터의 부진을 떨쳐내듯이 빛을 발했다.
이제 필요한건 미들의 크랙이다. 킬패스는 구티, 볼배급은 가고,
이제 몸빵과 수비에 무게를 실어주면서 공격에 해를 안 끼치는 자가 필요하다.
현재의 답은 디아라이며, 슈스터가 디아라에게 부여한 프리롤은 현명한 선택이었다,
이제야 자신에게 맞는 옷을 입은 디아라는 우리에게 조금씩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그에게 빠른 공격전개를 요구할 필요없이, 지 하고 싶은대로 놀아라 하고, 그 모자란 세밀함은 날카로워서 팀조차 베어버릴듯한 가고와 구티에 맡기면 된다. 그리고 구티와 가고의 부족한 수비력은 디아라가 무식한 몸빵과 체력으로 메꿔버리면 된다.
그게 레알이 사는 길이고, 다음 시즌 전망을 한층 더 밝게 하는 El Crack이다.
댓글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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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치£제이 2008.05.08좋은 글이네요. 저도 디아라 팔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챔피언스 리그 등 엄청난 공격진을 가지고 있는 팀들을 상대하기 위해선 디아라가 특히나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하튼 추천하고 갑니다. -
ZInedineZidane 2008.05.08버기야 길다 ㅋㅋ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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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정버기 2008.05.08@ZInedineZidane 앗 ㅋㅋ 형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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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키 2008.05.08잘 읽었습니다. :)
디아라 파는건 마케렐레 파는거랑 똑같다니까요.. ^^
디아라 말고도 우리에겐 경기를 풀어나갈 재능이 무척 많습니다. 하지만 디아라의 역할을 해줄수 있는 선수는 단.한.명.도. 없는게 문제지요. 올시즌 이정도로 수비진 안정이 된것은 디아라가 있기 때문이라고 전 생각을 합니다. -
조용조용 2008.05.08저도 미드필더가 아무리 많고 유스 애들이 돌아온다고 해도 디아라 역할은 아무도 못해준다는 생각. 글 잘봤어요. 잘쓰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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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DV 2008.05.08네, 그런것 가테요.
초반에 디아라가 뒤에 있고 가고가 중간에 있을때는 수비하다가
막으면 가고가 돌아오지 못해서 디아라가 뒤에서 혼자 패스를
넣어주는데 이 때 많이 부정확해서 욕도 많이 먹고..
근데 요즘은 디아라가 반경이 넓으니깐 수비도 되고 부담 안되는
짧은 패스로 뒤에 가고 주거나 앞에 구티나 슈니 주던가해서
패스 안정도 되고 디아라와 슈스터가 방법을 찾은 것 같아요 -
R.VDV 2008.05.08근데 이러면 슈니가 제일 어정쩡한게 아쉽습니다.
구티없이 가고 디아라 랑 스면 웬지 모르게 게임이 잘 흐르지 않고 투박해지고,
그렇다고 전방에는 공격진들이 많은데 자리갈때도 없고
슈니가 구티룰을 어느 정도 해준다면 뭔가 아쉬운 미들에
서로 돌아가며 잘 해줄텐데, 서로 안풀리면 교체해주고
공격모드 일때는 다 투입도 시켜보고 ㅋ 이제 남은건 슈니 각성뿐 -
subdirectory_arrow_right 정버기 2008.05.08@R.VDV 진짜 슈니가 아약스 시절때처럼 잘 때리고 잘 찔러준다면 그야말로 레알이 가장 원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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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스톡허 2008.05.08보디가드. 그 역할을 해줄수 있는게 디아라.
오늘은 그 이상의 플레이를 해줬고 결과는 대승이었죠.
글 재밌게 잘봣습니다 :)
디아라 파는건 마케렐레 파는거랑 똑같다니까요.. (2) -
La Leyenda Blanca 2008.05.08잘 읽었습니다! 디아라만한 선수는 팔면 안된다고 생각하긴 해요. 이제 미들진도 걱정없는 마드리드 우왕ㅋ 굳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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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구티 2008.05.08이 글을 보기전 디아라를 팔아야한다고 했는데 보고 나서 디아라는 이런 선수라는걸 알게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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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라요 2008.05.08좋은 글 추천박고 갑니다^^
그나저나... 이상태로라면 우리 영입 안해도 담시즌 챔스우승가겠는데요;;; ㅋ -
Cafu 2008.05.08음... 아직도 디아라에 대한 매력을 그닥 못느끼지만은
최근의 모습에서 약간은 기대감을 가질수있네요.
다만 슈스터가 과연 어떤플랜을 가지고있을지가 의문입니다.
그리고 유스출신의 데라레드나 하비가르시아의 바이백도
좀 그렇구요... 암튼 요즘 레알선수들은 누구할것없이
다 사랑스럽습니다. (밥티,첼더는 ???) -
간지라울 2008.05.08확실히 디아라가 최근 들어 모습이 정말 좋아졌죠. 이대로만 해준다면 다음시즌에도 남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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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7.RAUL 2008.05.08최근의 디아라 모습은 정말 시즌초, 작년에 비하면
SSSSSSSSSS급이상의 활약이죠... -
D.Moreno 2008.05.08진짜 디아라 많이 달라진 것 같아요. 평소엔 그냥 내보내든지 말든지 했는데 다음 시즌까지 한번 더 지켜봤으면 좋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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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ti마드리드 2008.05.08디아라 혼자서는 절대 힘들고 고아라 라인 잡아줘야 안정적인 경기를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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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기고가 2008.05.08맞습니다. 개인적으론 돈이 아깝더라도 디아라를 남기고 슈니를 교체하는게 더 좋은 대안일듯... 슈니 지못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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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카이저라울 2008.05.08@자유기고가 근데 슈니도 벤치 데우기엔 최근에 보여준 포스가 너무 ㄷㄷㄷ.
오늘도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한 무브먼트. -
subdirectory_arrow_right 정버기 2008.05.08@카이저라울 슈니랑 구티, 가고, 디아라, 하비 가르시아 + 데랑이 or 그라네로 중에서 3-4명 로테이션 돌릴듯.. 아마 하비 가르시아는 우선 벤치 스타터일거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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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Beckham 2008.05.08디아라.ㅠ 남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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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위정 2008.05.08난처한점은 중앙 압박이 엄청나게 강한 팀이 온다면....중앙이 먹히고 만다는점이죠...정말 아쉽죠 항상 오늘 같을 수 없다는게...
먹히는 날 보면 지단이나 그런애들이 구티자리에 대신 서있어줄수만 있었다면 조금은 더 나을텐데 란 아쉬움이 나더군요...안되는날엔 가고 구티 안풀려버리고 디이라도 붕떠버리죠... -
니나모 2008.05.08좋은글이네요.
개인적으로 디아라 내보내고 싶다기보단 왠지 올 여름에 나갈 확률이 높다고 봤었는데 이젠 모르겠군요.근데 고아라라인쓰려면 위에 자유기고가님 말씀처럼 슈니를 교체하는 쪽이 좋을듯하긴 해보여요...ㅡ_ㅡa 팔자는 얘기는 아니고 슈니보다 구티가 주전으로 나오는게 나을듯... -
ghostface 2008.05.08정말 좋은글입니다
디아라 남기면 좋겠는데 하비가르시아 왔고(얜 다시 임대보낼거 같음)
데라레드랑 그라네로 와야 하는데 미들진에서 밥티 팔면 딱 6명이네 담시즌에는 미들 영입안할것인가... -
본좌라모스 2008.05.08저도 디아라가 남아있으면 하는 사람인데... 아무래도 갈거갔네여... 에시앙이 와줬으면..... 소원이 없겠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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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Madrid 2008.05.08오늘같은 모습의 경기력의 디아라라면 걍 남기고 레드랑 그라만 바이백하고 남는돈으로 다른데에 투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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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영 2008.05.08오늘 처럼만 하면 정말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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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나르디 2008.05.08고아라 포텐만 터뜨리면 중원영입따위야 뭐 ㄷㄷㄷ 기존의 선수들과 유스선수들을 적절히 조화시켜서 영입없이도 최고의 중원을 만들면 정말 좋겟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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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Cannavaro 2008.05.08최근처럼만 한다면야,,, 나갈 이유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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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고메 2008.05.08디아라는 좋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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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x 2008.05.08유익함은 물론이고 재미있게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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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er Casillas 2008.05.08사실 최근활약만 보면 에시앙 , 데로시가 오지 않는다면 그 누구도 디아라 공백을 매꿔주지 못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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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itan Raúl 2008.05.08이젠 완소 디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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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TI... 2008.05.08디아라 남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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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함께라면 2008.05.08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 경기 활약 보면 정말 디아라는 꼭 남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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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no.7 2008.05.08좋은글이네요.ㅎㅎㅎ
제가 이런 비슷한 글을 쓰려고 했지만 시간에 치여서....
2002년 월드컵때 저도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 왜 저기서 윤정환을 쓰지 않을까? 윤정환 쓰면 진짜 킬패스로 어떻게든 한방에 수비진을 무너트릴수 있을텐데...\'진짜 히딩크의 월드컵 당시 최악의 실수는 바로 이런 판타지스타같은 선수를 안쓴거죠. 물론 안정환도 판타지스타의 기질이 있긴 하지만, 적어도 패스에 대해서는 윤정환을 넘지 못했습니다. 독일전 같을때 윤정환을 썼다면 아마 진짜 좋았을 텐데 말이죠..
확실히 고아라 라인이 다져져가는걸 보면, 또다시 슈니가 아쉽죠. 확실히, 구티는 이제 슈퍼 서브로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슈니..는 아무래도 좀더 지켜보고, 나중에 진짜 카카를 업어오든지 해야 겠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쌀라요 2008.05.09@레알no.7 구티가 선발이 아닌 경기에 전승을 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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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도가고 2008.05.08최근 몇경기 보고 디아라를 다시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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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E 2008.05.08이거 뭐 추천어떻게 함?
반론의 여지가 없는 글 -
subdirectory_arrow_right 그대와함께라면 2008.05.08@MUSE 글 제일 아랫부분에 추천 버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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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08.05.08캬 좋은 글이네요. 그럼 슈니 롤에 크랙을 하나 영입해야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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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챔피언 2008.05.08저도 오늘처럼 위치만 잘 잡아서 활약해준다면 디아라가 남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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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팬!! 2008.05.09맨유하고 비슷하네요..하그리브스 하고 디아라하고 비슷한듯 하그리브스도 초반에 패스가 안좋아서 욕먹었었는데..디아라처럼 뒤쪽에 박아놓고 활동량을 제한시켜버리니까 플레이가 아쉬웠엇죠..근데
안데르손(스콜스)
하그리
캐릭
요렇게 3미들 세우면서 하그리가 중앙와 오른쪽측면에서 플레이했고 하그리가 윙처럼 올라가면 지성선수가 백업들어오고 참 잘맞았죠..엄청난 활동량으로 수비적인 플레이 + 공격적인 오버래핑까지 확실히 하그리가 해냈었죠..그때가 아마 로마전이였을텐데 로마전이후로 3미들 세울때는 영감님도 하그리를 좀더 공격적으로 쓰던데..하그리는 좀더 공격적이라고 보면 디아라는 약간 더 수비적으로 보면 되겠군요..맨유도 레알처럼 하그리브스를 쓰는데 시즌초반에 많이 고심했는데 레알과 비슷한 양상으로 딜레마를 해결했죠..그래서 캐릭,하그리브스 공존도 어느정도 가능해졌구요..좋은글 잘읽었습니다 -
라훌 2008.05.09최근몇경기에는 거의 모든선수들이 다잘해주어서, 아직도 디아라를 못믿겠음..예전에 말아먹은게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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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 2008.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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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터 2008.05.10좋은글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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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블랑코 2008.05.11디아라는 일단 다음 이적기간까지 지켜볼 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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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Fenomeno 2008.05.14디아라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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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CHAN 2008.05.15구티 디아라? 구티 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