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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목요일 5시

루드의 대체자 영입을 꼭 이번여름에 해야할까요

타키나르디 2008.04.28 22:29 조회 1,652
루드가 부상으로 아웃되고나서 챔스탈락하고 잠시 여러번패하면서 흔들렸을때만해도
정말 루드의 백업이 아니라 로테이션정도의 선수가 필요하겟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근데 요즘 중원이 어느정도 활기를 되찾고 라울도 생각보다 원톱인데도 잘해주고있고 과인이의 성장정도로 인해서 공격진이 흔들릴때랑 비교하면 상당히 괜찮아졌다라는 인상을 주는데요

그래서 제가 하고싶은말은 이번여름에 필수영입대상자리였던 반니의 대체자를 '꼭' 영입해야되나 싶습니다.

일단 이런 생각을 하게된 가장 큰 요인은
'로벤'과 '호빙유' 인데요

이제 우리 미들진이 사실상 3미들에 맞는 선수들로 구성되있는만큼 다음시즌도 3톱으로 갈것같습니다
그리고 루드의 대체자를 영입하게되면 로벤과 호빙유가 주전경쟁을 하게된다고 봐야겠죠. 그럼 결국 시즌이 끝나고 둘중에 벤치로 밀린 하나는 떠나게될가능성도 상당히 높습니다. (그래서 제 개인적으로는 3톱으로 갈려면 그냥 둘중에 한명은 과감히 이번여름에 포기하는것도 나쁘진않다고생각ㅠㅠ) 두 선수 다 훌륭한 재능의 선수인만큼 이렇게 안타깝게 놓치는건 정말 아쉬운데요 그래서 다음시즌 반니의 대체자를 영입하지않고

   반니-라울
빙유or로벤
이렇게 가다가도 반니와 라울의 나이를 생각해서 

 반니or라울
빙유    로벤
이런식의 공격진을 번갈아써주면서 빙유와 로벤이 굳이 경쟁이 아니라 공존으로도 활용할수있게하는것이 그나마 둘의 불만을 덜 감소시키지않을까싶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요인이라면 '이과인' 인데요
이과토비치로 된 이후 애가 정말 더 발전하고있습니다. 그리고 과인이는 보면볼수록 기회를 늘려주어야 성장을 더 빨리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그런데 루드의 대체자를 영입하게된다면 다시 한번 기회가 줄어들수도 있겠죠. 하지만 과인이는 이제 어느덧 2년차가 다되가고있어요. 이제 점점 더 입지를 튼튼히 해야하는만큼 라울이나 루드중 한명이 쉴때 적절히 계속 기용해주는게 좋다고봅니다.

그리고 그 외에도 드렌테의 성장이라던가 피비또가 오늘정도만 해주고 다음시즌 미들진이 한편 더 나아질꺼라고 믿는다면 어느정도 만족할만한 성과를 낼수도 있을꺼같습니다.

그래서 뭐 완전 반대입장은 아니지만 루드의 대체자영입을 이번여름에 하는것보다는 루드가 은퇴하거나 떠날때쯤 영입하는것도 나쁘진않을꺼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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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arrow_upward 사비올라 정말 계륵이네요. arrow_downward 빌바오전을 보고 느낀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