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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목요일 5시

사비올라와 이과인

간지라울 2008.04.28 09:19 조회 1,594
 세비야전 이후로 오늘 경기는 정말 거의 완벽한 경기력을 보이며 3:0으로 이겼네요. 그리고 그 중심에는 두 명의 아르헨티나 스트라이커들이 있었죠. 물론 오늘 최고의 수훈갑은 카시야신이었지만.. 이 글에선 이 두 명의 아르헨티나 스트라이커들에 대해서 논하고자 합니다.

 모처럼 선발로 나온 사비올라. 오늘 라울이 주중에 있던 부상때문에 제 모습을 보이지 못했었는데 그 공백을 사비올라가 말끔히 메꿔줬죠. 전체적인 무브먼트라던가 좋았고 슛도 굉장히 날카로웠고 중간에 있었던 드리블로 수비수를 제끼는 장면도 상당히 인상적이었고요. 도대체 이런 선수를 왜 진작에 기용하지 않았나 싶었을 정도로 오늘 정말 잘해줘서 뿌듯하네요.

 그리고 요즘 정말 폼이 좋은 이과인. 아마.. 이과인이 경기력 더 업그레이드 됐던게 머리 스타일을 지금의 올백모양으로 바꾼 후일텐데..ㅋㅋ 원래 움직임이 좋았던 선수지만 그 이후로 더 좋아진 거 같네요. 거기에 라싱전에 이어서 오늘도 침착하게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는 모습. 이대로만 해준다면 라울의 후계자 자리는 맡아논 셈?ㅋㅋ

 시즌이 거의 끝나가면서 다음 시즌 영입을 누구 했으면 좋겠다 이런 소리도 많이 나오고 있는 시점인데요. 어차피 우승도 거의 확정적이겠다. 이 둘에게 남은 경기들에서 최대한 많은 기회를 줘서 그들의 기량을 증명할 수 있는 기회를 줬으면 좋겠네요. 그래서 잘해준다면 이대로 공격수 영입을 안 해도 되겠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오늘 경기를 보면서... 반니,라울,사비올라,이과인.. 그리고 호빙요도 본래 포지션은 공격수고요. 이 공격진이 어디 내놔서 꿀릴 공격진은 결코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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