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챔스라는곳은 멘탈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오늘 챔스 경기 참 인상적이었네요.
아스날과 리버풀이 만났고, 그곳이 앤필드.
전형적인 프리미어쉽 강팀들간의 대결로 개인적으론 빠른 속공과 더불어 1-1 무승부를 예상했습니다만,
확실히 주축 선수들의 체력 비축이 더 잘 되어있던 리버풀이 승리를 가져갔네요.
물론 '전력차이가 승부를 갈랐다'고 말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이번에도 리버풀쪽이 판정의 수혜를 입은것이 아닌가'하시는분도 계시더군요.
개인적으론 멘탈리티의 차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근 몇년 라파가 도착한 이후 리그에선 3~4위권에서 헤매고있는 리버풀이지만
0405 우승을 계기로 챔스에서는 "왠만해선 안질것 같은 팀"으로 변신했죠.
물론 라파 전술 자체가 조심스럽다보니 승점제인 리그보다
토너먼트 형식의 챔스에서 더 빛을 바라는것도 사실이구요.
하지만 어느샌가 리버풀 선수들의 챔스 경기.
특히 16강 이후 토너먼트 경기를 보면 다시한번 언급하지만, 왠지 질것같지않은 느낌이 난다고나 할까요?
선수들도 '우리팀이 최강이다'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경기를 펼치는것 같아요.
대표적으로 제라드. 정말 압박이라는 그 자체를 즐기는 녀석같습니다. 중요한 고비고비마다 마침표를 찍는걸보면.
앤필드의 열성적인 팬들 덕도 크겠지만 챔스에 임하는 리버풀 선수들의 멘탈리티는 우리에게 정말 큰 본보기가 될수있지 않을까 하네요.
레알과 리버풀을 오랫동안 봐온 입장에서 확실히 챔스에 임하는 두 팀의 무게감에 차이가 있다고나 할까요?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이번 로마전도 어찌나 조마조마하던지. 결과도 아쉬웠구요.
전력상으론 리버풀보다 우리가 절대 약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최근 몇년간 팀을 재정비하는 시간도 길었구요.
다만 선수들이 챔스를 좀 더 즐기는 대회로 인식했으면 하는 바램이 드는군요.
리그도 그렇게 만족스럽진 않습니다만...
어쨌든 음 시즌부터 우리도 '최강'이라는 프라이드를 가지고 챔스에 임하면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지 않을까하고 생각해봅니다^^
아스날과 리버풀이 만났고, 그곳이 앤필드.
전형적인 프리미어쉽 강팀들간의 대결로 개인적으론 빠른 속공과 더불어 1-1 무승부를 예상했습니다만,
확실히 주축 선수들의 체력 비축이 더 잘 되어있던 리버풀이 승리를 가져갔네요.
물론 '전력차이가 승부를 갈랐다'고 말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이번에도 리버풀쪽이 판정의 수혜를 입은것이 아닌가'하시는분도 계시더군요.
개인적으론 멘탈리티의 차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근 몇년 라파가 도착한 이후 리그에선 3~4위권에서 헤매고있는 리버풀이지만
0405 우승을 계기로 챔스에서는 "왠만해선 안질것 같은 팀"으로 변신했죠.
물론 라파 전술 자체가 조심스럽다보니 승점제인 리그보다
토너먼트 형식의 챔스에서 더 빛을 바라는것도 사실이구요.
하지만 어느샌가 리버풀 선수들의 챔스 경기.
특히 16강 이후 토너먼트 경기를 보면 다시한번 언급하지만, 왠지 질것같지않은 느낌이 난다고나 할까요?
선수들도 '우리팀이 최강이다'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경기를 펼치는것 같아요.
대표적으로 제라드. 정말 압박이라는 그 자체를 즐기는 녀석같습니다. 중요한 고비고비마다 마침표를 찍는걸보면.
앤필드의 열성적인 팬들 덕도 크겠지만 챔스에 임하는 리버풀 선수들의 멘탈리티는 우리에게 정말 큰 본보기가 될수있지 않을까 하네요.
레알과 리버풀을 오랫동안 봐온 입장에서 확실히 챔스에 임하는 두 팀의 무게감에 차이가 있다고나 할까요?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이번 로마전도 어찌나 조마조마하던지. 결과도 아쉬웠구요.
전력상으론 리버풀보다 우리가 절대 약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최근 몇년간 팀을 재정비하는 시간도 길었구요.
다만 선수들이 챔스를 좀 더 즐기는 대회로 인식했으면 하는 바램이 드는군요.
리그도 그렇게 만족스럽진 않습니다만...
어쨌든 음 시즌부터 우리도 '최강'이라는 프라이드를 가지고 챔스에 임하면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지 않을까하고 생각해봅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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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ani 2008.04.09동감되는 말씀이네요. 리버풀뿐만 아니라 밀란과 붙을때의 아스날은 물론이거니와 현 맨유에게도 유사한 느낌이 나죠; 왠지 엄청 단단하고 상대를 조여들어가는 압박감이랄까..특히 리버풀 선수들의 큰경기의 Pressure를 감당하는 능력은 정말 최고같다는. 우리는 아직 리빌딩 단계이기도 하고 이런 면에선 부족하죠.토너먼트에선 본 실력만 보여줘도 충분히 우승 가능할텐데 벞풀선수들은 자신의 능력 120퍼센트를 도출해내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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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no.7 2008.04.09확실히 최강이라는 자부심이 중요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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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 2008.04.09리그 순위를 보자면 챔스에서의 정신력은 전시즌까지의 밀란과 유사한지도...결국 밀란이 올시즌 탈락했듯, 리버풀도 언제까지 리그에선 우승 경쟁도 못하는데 챔스에서만 잘나갈 수는 없다고 봅니다. 레알이 몇년간 16강만 들락날락 하는 것도 동일선상으로 이젠 좀 더 나아지리라 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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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라울 2008.04.09챔스는 실력+운+정신력 인것 같습니다.
근데 이번경기는 아스날선수들이 많이 지쳐보여서 좀 안쓰러웠어요. -
미르코 2008.04.09더구나 플라미니의 이른아웃..
경기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고생각해요 -
Michael_O 2008.04.09솔직히 아스날 스쿼드가 너무 얇아서.....
한 경기 10분남겨놓고 세스크는 거의 걸어다니는거 같더라구요.
하기야 어린나이에 혹사를 당하니;; -
PREDATOR 2008.04.09*개인적으론 밀란과 리버풀은 비교가 어렵다고 봐요.
밀란은 우승을 했던 지난 시즌 조차도 8강권 그 이상의 전력은 아니라고 평가받던 팀이, 경험 하나로 우승을 차지한 흔지 않은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정신력을 뛰어넘은 그 하나 \'노련미\'가 유효했기 때문입니다.
결국 올시즌에서 바닥을 드러낸거구요.
하지만 리버풀은 해외 자본이 EPL쪽에 많이 투입 되면서 자신들 또한 좋은 선수들을 매년 영입하고 있습니다. 지금 밀란의 암흑기가 리빌딩 시기를 잡지 못했다는 점에 있을때, 리버풀의 이런 영입 시도와 결과는 그들의 미래를 한층 더 밝게 해주고있죠. 밀란이 작년에 영입한 선수의 수와 리버풀이 영입한 선수의 수를 비교해봐도 간단히 알 수 있구요.
그리고 본문에서도 지적한 내용이지만 베니테즈의 전술이 리그보다는 챔스에 초점을 맞출때 더 효율적이라는 점과, 근 몇년간의 리그 성적과 챔스 성적을 비교해 볼때 리버풀에게는 리그 성적과 챔스 성적의 상관관계가 거의 무관한듯 하구요.
확실히 매년 4위에 턱걸이 하는게 제가 보기에도 좀 불가사의합니다만, 이제 팀이 확실히 자리잡을 다음 시즌부터는 리버풀 또한 EPL 우승 경쟁에 뛰어들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구티에레즈™ 2008.04.09정신력60%, 실력30%, 운10%..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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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Fenomeno 2008.04.10이젠 챔스최강은 레알이...!!
리그최강도 레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