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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레알 타겟들에 대한 개인적 평가..

할라~ 레알 2008.03.21 18:07 조회 2,222 추천 2

이번 여름에 누가 영입될까요..
개인적인 추천 순위입니다. 별은 그냥 제 주관으로 준거고, 절대 실력 순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레알의 전술에 어울리나 안 어울리나가 중요한 판단순위입니다.세스크나 제라드, 람파드 같은 오면 좋지만 영입이 거의 불가능한 선수들은 제외했습니다(리베리는... 그냥 했습니다.ㅋㅋㅋ 굽신굽신). 링크된 선수들을 거의 다 평가 하려 했지만, 모자란 부분이 많습니다. 그런 부분은 댓글로 적어주세요.

루쵸(fc포르투). 레알에 필요성:★★★★★ 영입가능성:★★★ 개인적인 추천도:★★★★★

루쵸님과 함께라면 어디든지 갈수 있습니다. 리그우승? 루쵸님이 하자면 할수 있습니다. 코파 델레이? 루쵸와 함께라면 가능합니다. 챔스 우승? 이분과 함께라면 쉽게 할수 있습니다. 하악하악 정말 루쵸 오면 제가 루쵸어천가라도 지어다 바친다면 농담이고, 실제로 제가 가장 원츄~ 하는 선수입니다.

기본적으로 다재다능. 2미들이건, 3미들이건 소화할 수 있는건 물론이거니와, 포르투때 오른쪽 윙포로도 나오기도 했을 정도죠. 이녀석이 영입된다면, 중앙미들의 문제점을 한방에 해결할수 있다고 봅니다. 더불어 라모스가 전담하고 시피하는 오른쪽 공격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몸빵되지, 중거리슛 되지, 솔직히 노려볼 만한 애들가운데 가장 다재다능하고 끌리는 선수죠. 레알 미들진이 너무 장점과 단점이 뚜렷한 녀석들 뿐이라, 그 중간자 역할을 하는 선수는 전무한 실정이니까요. 이녀석온다면, 아무리 슈스터가 미들진 프리롤로 돌린다 하더라도 걱정할게 없습니다. 얘는 선수들의 단점을 소리소문없이 매꿔주는, 그야말로 마당쇠스타일의 선수죠.

이녀석의 단점이라면, 뚜렷한 주연선수가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이녀석은 그 주연에게 맞춰주는 플레이를 하는 선수니까요. 현재같이 혼란스러운 레알 미들진에서는 헤메다가 수비만 하고 끝날지도 모릅니다. 거기다가 레알 보드진은 요새 화려한 선수만을 노리는거 같아요. 중거리슛을 뻥뻥날린다던지, 아니면 골을 미친 듯이 넣는다는지.. 그래서 보드진에서 루쵸같이 밋밋한 애들은 쳐다도 안볼거 같습니다. 거기다 비 eu선수기 때문에, 보드진에서도 성급히 결정할수 없죠. 요새 연결되는 파비아누도 이중국적이 없는걸로 알고 있거든요. 거기다 몸값도 30m 은 넘어갈 거 같습니다. 디에구 같이 눈에 보이는 스탯으로 끌리는 선수가 아니라서, 30m이라는 돈을 확 쓰기엔 확실히 부담스럽죠. 다행히(?) 이선수가 올해는 별다른 활약은 안 하는거 같더군요.ㅋㅋㅋㅋ

결론: 제가 가장 중요시 하는 for the team 의 선수로는 모자람이 없습니다. 충성심도 뛰어난 거 같구요. 포르투에서 주장을 맡았을 정도니, 리더쉽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팀에 브라질리언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팀 망가지는 건 한순간이라고 보는지라;; 이미 한번 크게 데였던 적도 있고 말이죠. 하지만 아르헨티나선수들은 타고난 재능은 브라질에 떨어질지언정 팀을 위해 희생할줄 아는 선수들로 보는지라;;(브라질 팬분들께는 죄송^^;;) 페자가 지르면 전 페자의 종신고용설을 주장할 겁니다.ㅋㅋㅋ 페자야 믿는다. 형 실망시키지 말아줘~ㅠㅠ

리베리(바이에른 뮌헨).레알에 필요성:★★★★★ 영입가능성:★개인적인 추천도:★★★★★

제 개인적인 로망중 하나!! 리베리입니다. 작년 시즌에 25m에 물어올 수 있었던 녀석이죠. 하지만 감독 교체라는 희대의 뻘짓으로 놓치고만, 유럽의 재능입니다. 이 녀석 또한 제 개인적인 원츄 선수죠.

일단 윙쪽이 기본 포지션이지만, 엄청난 스피드로 쉐도우 까지 올라와서 슛을 날려줄수도 있는 선수죠. 그렇게만 된다면, 현제 3r에게만 몰려있는 수비진을 분산시킬 수 있습니다.(생각해 보니 리베리도 r로 시작하는 군요. 그럼 4r인가요?ㅋㅋ) 그러면 나머지 3r에게 더 많은 찬스와 슛기회가 생기며, 엄청난 공격력으로 미들진이 불안하더라도 타개할수 있죠. 갠적으로 만약 기존의 3r에 리베리까지 영입되면 그야말로 킹왕짱!!이라고 봅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반니가 폼을 유지한다는 전제하에 유럽에서 손꼽히는 공격이 되겠죠. 거기다 리베리는 지공상황에서도 혼자서 경기를 풀어나갈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죠. 쭈닝요님의 지적처럼, 구티와 가고는 뭔가 다른 듯 하면서도 공격을 풀어가는 방식이 비슷해요. 그래서 둘이 같이 나오더라도 상대팀입장에선 부담될게 없죠. 그런데 리베리처럼 지공에서도, 속공에서도 능한 선수가 오게 된다면 상대팀으로선 허둥댈 수밖에 없죠. 예측이 벌써 2가지로 갈리니까요.

결론: 문제는 이녀석의 영입 가능성입니다. 갠적인 소망으로는, 클린스만 감독이 리베리를 미워해서 내쳐 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만약 그렇게만 된다면 영입에 포텐이 터진 미부장( 우왕ㅋ 굳ㅋ 이제 레알은 선수와 감독과 더불어 영입부장까지 키워야 하는 듯.. 레알이 유망주의 왕국이냐?)이 낼름 영입했으면 좋겠습니다. 클린스만의 포돌스키와 슈바인슈타이거 사랑은 유명하니, 토니와 클로제 투톱을 유지하고, 양윙에 포돌스키와 슈바인슈타이거를 쓰는거죠.ㅋㅋㅋㅋㅋ 물론 현실 가능성은 제로에 수렴하죠.......(제가 써놓고도 이녀석 영입은 정말 현실성 없는 듯.... 작년에 감독 바꾸느라 영입못한 보드진은 각성해라!!!)

파비아누(세비야). 레알에 필요성:★★★ 영입가능성:★★★★ 개인적인 추천도:★★★

라리가의 센세이션을 일으킨 파비아누입니다. 현재 시장에는 11m이라는, 여러구단에서 덥썩물기 쉬운 저가형 떡밥으로 나와있죠. 현재 호날두의 골든부츠를 저지할 유일한 인물이니... 확실히 이번시즌은 포텐이 제대로 터진 듯.

일단 쌉니다. 훈텔라르가 루머 시작이 35m이 되는 상황에서 정말 싼 듯. 물론 그가격에서 아마 3~5m정도 더 붙을거 같긴 합니다. 리가내에서 이적하는 거라 적응 문제도 없고, 또 이번시즌같이 20골 넘게넣는 괴물같은 모습이 아니더라도, 그절반인 10내외만 넣는다면 대성공 이죠. 개인적으로 가격대비 효율 최고인 듯.

하지만 이녀석도 비 eu입니다. 그래서 루머가 나긴 나지만 보드진이 섣불리 지르지 못하는 듯. 이녀석 영입하면 마르셀로 임대 보내지 않는 이상 루쵸영입은 물건너 갈 듯. 개인적으로 공격진보다 미들진이 더 급하다 보기 때문에...

결론: 이녀석처럼 1~3년 서브로 써먹기에 클래스 높은 녀석도 없는 듯. 보아하니 보드진에선 얘로 한 2,3년 돌려막고 벤제마로 갈아탈 듯합니다. 만약 그렇다면, 훈텔라르같이 35m이 넘어가는 녀석은 사치죠.. 거기다 2,3년 후에 사온 가격 비슷하게 팔 재능도, 능력도 없어보이는 보드진을 생각하면;; 고메즈를 노리는 게 아니라면, 이 녀석도 괜찮은 선택인 듯.

훈텔라르(아약스). 레알에 필요성:★★★ 영입가능성:★★★ 개인적인 추천도: 없음.

요 근래 들었던 가장 뜬금없고도 어이없던 루머. 전 댓글에도 적었지만, 이녀석을 정말 장기적인 대체자로 보고 사온다면, 그야말로 페자의 눈을 의심 안할 수가 없음.

일단 기본적인 능력은 훌륭해 보입니다. 요새 거품이 잔뜩 끼었다는 네덜란드 리그지만, 어찌됐건 득점은 득점. 확실히 킬러는 킬러입니다. 왼발, 오른발, 머리 안가리고 골을 집어넣을수 있는 능력은 갖춘 듯 합니다.(추측형으로 쓰는 것은 제가 네덜란드 리그를 많이 안봐서입니다...)

하지만, 확실한 반니의 대체자로는 많이 떨어집니다. 아마 이녀석이 나중에 주전되면 반니가 정말 그리울 듯. 실제로 반바스텐도 이녀석의 재능을 높이사고 반니를 내쳤다가, 몇경기 뛰어 보게 한후 실망해서 다시 반니를 불렀죠.. 거기다 가격은 왜이리 비싼지.. 35m이면 고메즈 영입전에도 뛰어들 수 있겠다. 페자. 거기다 루머 시작이 35m... 이러면 최종영입가는 40m 중반까지도 갈수 있습니다. 형편없는 보드진의 협상능력을 생각하면, 이런 걱정을 안할 수가 없죠...(로벤 사올때도 제기억엔 루머 시작가가 20m안쪽이었죠.. 그런데 줄다리기 하다가 결국 첼시 요구액 36m 다줬습니다.ㅠㅠ) 어쩌면 스트라이커 최고가 기록할지도..

결론: 만약 벤제마나 고메즈를 영입할 생각이 없다면 그냥 솔다도 믿고 가자. 내년시즌에 20골 넘게 넣을지 누가 알아?ㅋㅋㅋㅋㅋㅋ

디에구(브레멘). 레알에 필요성: 슈니를 팔 수 있다면 ★★★★★, 슈니 못팔면 사오지마!! 영입가능성:★★★★ 개인적인 추천도: 필요성과 동일.

브레멘의 에이스죠. 브레멘의 경기를 보면, 선수들이 공을 잡자마자 디에구를 먼저 찾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브레멘의 공격력의 60%를 이 녀석이 맡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거기다 큰경기 활약도도 굉장히 뛰어납니다. 브레멘이 챔스에서 아쉽게 탈락했지만, 그건 디에구 앞에서 디에구가 주는 패스를 받아먹어야하는 스트라이커의 문제라 봅니다. 클로제조차 큰경기(ex.바르셀로나전..)에서 삽펐죠(갠적으로 브레멘의 챔스 광속 탈락의 이유는 공격진, 특히 스트라이커가 부실해서라고 봄. 거기다 중요경기에서 프링스 같은 수비에서 핵심적인 롤을 맡는 선수들의 부상도 그렇고.).. 올해 들어서는 클로제도 나가고, 앞에 믿을만한 스트라이커가 없으니 스스로 해결하는 모습이 자주 보입니다.

하지만 이녀석도 너무나도 슈니와 비슷합니다. 솔직히, 슈니가 있다면 영입하려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기본적인 테크닉은 슈니보다 낫지만, 이녀석도 윙어질을 겸할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는 아니죠. 그렇게 되면 또다시 오른쪽은 라모스에게 맡길 수밖에 없게 됨. 그럼 라모스가 나오느냐 마느냐에 따라 오른쪽 공격이 사느냐 마느냐가 결정되죠. 그렇게 되면 이번시즌보다 나아지는게 없죠. 거기다 수비력 문제는 정말 큽니다. 아마 고아라 라인이 다져지지 않는 한, 힘들다고 봅니다.

결론: 확실히 눈에 띄는 재능입니다. 레알에 대한 충성심도 있어 보이구요. 하지만 저로서는 슈니의 존재로 인해 선뜻 ok를 할 수가 없네요..(어느새 계륵이 되어버린 슈니.. 어떤 분들은 라울 백업으로 쓰자고 하시는데, 그렇게 되면 이과인이 내보내 달라고 땡깡부릴지도 모릅니다. 안그래도 올해 거의 개점휴업 상황인데;; 거기다 경쟁자들도 엄청 많죠. 어떻게 된 게 제대로 된 최전방 공격수 백업은 솔다도 밖에 없으면서 라울 백업자리는 선수가 넘쳐흐름.) 슈니를 제대로 팔수만 있다면 좋으련만.. 요새 플레이 하는거 봐선 팔아도 큰값에 팔기가 어려워 보입니다. 기껏해야 15m정도? 그 이상 받아내면 저는 또다시 페자의 종신고용설을 주장할 수밖에 없습니다......(흠.. 좀 무섭군요..) 쨌든, 일단 기대되는 인재임에는 확실합니다. 호빙요와의 호흡도 기대되구요.^^

다니엘 알베스(세비야). 레알에 필요성:★★ 영입가능성:★★★★ 개인적인 추천도:★★★★★

‘오른쪽’의 사기 본좌죠.. 파비아누 득점 어시스트는 얘가 거의 다 했을 겁니다. 뭐 장점은 말안해도 아실테니 넘어가고, 약점으로는 일단 포지션 문제죠.. 라모스. 정말 훌륭한 재능임에는 이견이 없으나, 본좌급 실력을 발휘하는 오른쪽 풀백과는 달리, 센터백에서의 활약은 의문을 가지기에 충분할 정돕니다. 물론 못한다는건 아니지만, 센세이션을 일으킨 오른쪽 수비수로의 능력과는 달리, 센터백으로서는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하죠.. 하지만 예전 댓글에도 있지만, 브레누를 안사온 것. 이거는 라모스를 센터백으로 돌리겠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갠적으로 라모스가 칸나바로와 같이 뛴 경우엔 둘다 파이터형이라서 그렇다고 봅니다. 둘다 뛰쳐나가서 수비하는 스타일이라^^;; 2대1 패스같은거에 굉장히 약하죠..

쨌든, 라모스를 이제 센터백 자원으로 보기 시작한다면, 오른쪽에는 또다른 본좌가 절실해 집니다. 왜냐하면 라모스가 맡고있는 오른쪽 풀백은 수비뿐만아니라, 오른쪽 공격을 전반적으로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죠(별다른 영입이 없다면, 내년시즌에도 오른쪽 풀백 과부하는 여전할거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알베스는 꼭 필요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포화고 뭐고 당장 영입했으면 하는 선수지만요.^^ 또 오른쪽 윙까지 볼수 있다는 메리트 까지!! 정말 팀에 있다면 완소인 선수죠.

거기다 가격의 문제도 있습니다. 거상 델니도 와의 한판싸움을 끝내려면, 먼저 바르샤와 첼시와 붙어야 합니다. 둘다 자금력으로는 ㅎㄷㄷ한 팀들이라, 정말 난항으로 보입니다. 첼시는 벨레티가 있으니 혹시 모르지만, 바르샤의 경우 센터백 아니면 오른쪽 풀백을 사야하죠.. 이에 예상되는 몸값은 시작이 35m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바르샤는 수비수들에게 과한 투자를 안하는 경향이 있죠. 제가 알기로 가장 비싸게 주고 사온 수비수가 아비달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얘도 13m이죠.. 그래서 바르샤가 과연 과감하게 알베스에 베팅할까..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하지만, 알베스는 포화고 뭐고 사오고 싶은 선수기에, 왠지 치열한 협상전이 예상됩니다.. 어쩌면 수비수 최고액을 받을지도.. 전 보드진에 신뢰가 안가기에, 웬지 50m 가까이 갈거 같습니다...ㅎㄷㄷㄷ

고메즈(슈투트가르트) 레알에 필요성:★★★★★ 영입가능성:★★★ 개인적인 추천도:★★★★★

전 벤제마 보다도 고메즈를 더 높게 칩니다. 이선수는 ‘포스트 반니‘라는 말이 정말 잘어울리는 선수죠. 처음봤을때, 그야말로 충격이었음. 완전히 맨유 이적 초기의 반니의 모습을 보는거 같았습니다. 아마 당장 영입해서 주전으로 써도 현재 선수들과 별다른 이질감 없이 플레이 할거 같습니다. 거기다 레알로 이적한 후, 반니가 헤딩을 기피하는데 비해 이녀석이 영입되면 헤딩이라는 메리트 까지 있어 보입니다. 그야말로 반니와 판박이인 natural born finisher죠. 거기다 오른발은 스페셜 합니다. 왼발은 조금 떨어지긴 하지만, 그렇게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 듯. 거기다 거한답지 않은 스피드도 일품입니다. 디에구 같은 선수들이 패스를 찔러주면 아마 잘 받아 먹을거 같아요. 역습시에 스피드가 죽을 걱정도 없구요. 이번에 영입하면 한 6~7년은 잘 써먹을 듯.

문제는 역시나 가격입니다. 벌써 첼시와의 연결설이 도는 가운데, 맨유와도 링크설이 떴죠. 아마 시작가가 25m은 될 거 같습니다.. 최종가는..... 신만이 아시겠죠.^^ 그리고 반니와 판박이 답게, 이녀석은 활동 범위는 넓긴 하지만, 상대팀에게 미들진이 먹혀버리면 할게 없습니다. 이게 벤제마와의 차이점인데, 벤제마는 내려와서 받아주면서 전진할 수 있는 반면, 고메즈는 이것이 불가능 하죠. 대신 몸빵으로 비벼주는 플레이에 능합니다. 분데스리가 거한들에게도 통한 녀석이니, 아마 스페인은 평정당할 듯. 그리고 이녀석을 산다면, 아마 벤제마와는 바이바이 겠죠... 갠적으로 둘이서 투톱서는걸 보고싶은 1人

결론: 자 보드진, 포스트 호나우두냐? 포스트 반니냐?

베르바토프(토튼햄) 레알에 필요성:★★★★ 영입가능성:★★★ 개인적인 추천도:★★★★

베르바토프... 정말 굉장한 선수죠. 백조같은 우아한 플레이.. 이 선수를 로망으로 삼고 계시는 레알 팬분들도 여럿 있는 걸로 압니다. 저도 역시 벤제마와 고메즈의 플레이를 보기전엔 원츄 했던 선수구요.^^ 이 녀석 만한 반니 대체카드도 없죠. 특히 로비 킨과의 호흡은 라울과 반니 투톱을 연상케 합니다. 필요하면 미들진까지 내려와서 킬패스를 뿌려주기도 합니다. 공격 조율도 할수 있구요. 개인적으로 벤제마와 고메즈를 적당히 섞으면 베르바토프가 나올 거 같습니다. 그야말로 장점을 고루 다 갖췄죠.

문제는 이녀석의 팀내 위상을 어떻게 설정하느냐 입니다. 81년생으로 나이도 적지 않고, 반니의 백업 역할을 받아들일 만한 선수가 아니죠... 거기다 분데스리가에서 이적한 후 줄어만 가는 골수도 문제거리입니다. 물론 토튼햄에 와서 플레이 스타일이 바뀌긴 했지만, 그것만으로 줄어가는 골수가 이해되는 것은 아닙니다. 거기다 골이라는 것은 자주 넣지 않으면 감각이 사라져버리는 것이니까요. 저는 문제가 토튼햄의 플레이 스타일에 있다고 봅니다. 요새는 많이 바뀌었지만, 예전에는 공격진으로 볼이 투입되지 못해 베르바토프가 밑으로 내려와서 공을 키핑한 후 앞으로 뿌려줬죠. 이 때문에 전 벨바백작의 골수가 적어 졌다고 생각하는데, 벨바가 이제부터 골게터의 역할에 충실히 한다고 해도 분데스리가때 만큼 많이 넣을수 있을지는 회의적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골이라는건 감각이거든요. 벌써 그 감각을 어느정도 잃어 버린지 2년 가까이 되어 가죠..

그리고 가격문제도 큽니다. 토튼햄이 선수를 팔아 팀을 운영해 가는 구단이 아니기 때문에, 아마 영입시 큰돈이 필요해 보입니다. 특히 벨바처럼 노리는데가 많은 선수라면요;; 시작가는 30m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종가는.. 여러분의 판단에 맡기죠.

결론: 사올 수 있음 사와라. 근데 골은 많이 넣으려나?

벤제마(리옹) 레알에 필요성★★★★ 영입가능성★ 개인적인 추천도:★★★★

고메즈가 ‘포스트 반니’라면, 이 녀석은 ‘포스트 호두’로 봅니다. 마치 psv시절의 호두를 보는듯한 플레이를 보여주죠.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모습. 아마 이녀석은 감독이 이녀석의 롤을 어떻게 정해주느냐에 따라 달라질거 같습니다. 제2의 카카도, 포스트 호두도 될 수 있는 선수죠. 이녀석의 장점과 단점은 저보다 알고 있는 분들이 많을테니 넘어가겠습니다.

가격은 예측불갑니다. 거상 델니도에 맞먹는 거상 알랭패렝..(나중에 세비야가 리옹 선수를 사간다거나 리옹이 세비야 선수를 사갈 때 누가 이길지 궁금합니다;;) 레알이 리옹과 거래해서 이득본 적이 없죠. 어쩌면 지단의 이적료 기록을 경신할지도..

일단 이번시즌에는 영입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본인도 남는다고 했구요. 저도 한 1~2년쯤은 리옹에 남아있을 거 같습니다.

결론: 자 보드진, 포스트 호나우두냐? 포스트 반니냐?(2)

일단 이정도 네요.. 더 많은 선수들을 더 자세히 다루고 싶었으나 이 이상은 무리일 듯 합니다ㅡㅡ. 나중에 따로 글을 더 쓰던가 해야겠네요.. 웬지 글을 쓸수록 용두사미가 되 버린 듯한 느낌이-_-a;;

이글은 레알매니아와 푸투, 그리고 아무도 찾지 않는 본인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동시게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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