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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경기 남은 레알 마드리드, 4년전 악몽을 떠올리며...

No.4 라모스 2008.03.21 08:34 조회 1,521

레알 마드리드 팬들은 이런모습을 원한게 아니다.



"이번시즌의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퀘이로스 감독때 처럼 끝날 가능성이 보이고 있어요."
"그때도 7경기를 남겨놓고 6경기를 연속해서 지는 바람에 라리가 우승을 놓친적이 있었죠."

라고 데포르티보전 경기를 본 비야레알의 골키퍼 디에고 로페스가 말한다.
그때 카스티야에 소속되어 있던 그는 올시즌 슈스터 감독을 퀘이로스와 비슷하게 느끼고 있는듯 하다.

2008년도의 레알 마드리드는 2007년도의 레알 마드리드와 달리
챔스 & 코파델레이에서 탈락했으며 최근 14시합에서 8패를 하고 있다.

03/04시즌 당시를 보면 레알 마드리드는 26R를 마친 시점에서
2위 발렌시아와의 승점 7점차로 1위를 달리고 있었다.

또 그해는 호나우두, 베컴, 지단, 피구등이 있음으로
갈락티코가 더욱더 빛나던 해였고 좋은성적을 거둘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었다.

3월 코파델레이에서 사라고사에게 패배, 4월에는 모나코와의 챔스 8강에서 패했으며
리그는 32R에 발렌시아에게 선두자리를 내주고 결국은 4위로 시즌을 마치고야 말았다.

한편 이번시즌은 1월에 코파델레이 16강전 탈락, 2월에 챔스 16강전 탈락했다.
일정이 편해져서 라리가에만 집중할수 있을것으로 보이지만 그렇게 단순히 볼문제도 아니다.

1달반전만 해도 바르셀로나와 승점이 9점차이가 났었지만 몇주만에 2점차이로 줄어들었고
그후 바르셀로나의 연속된 부진으로 다시 8점차이로 벌어져 있으나 현재 레알 마드리드는 좋은모습이 아닌것이다.

그리고 지난 라운드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패했지만 바르셀로나도 알메리아와 비기면서
간신히 승점 7점차로 유지되고 있는 중이다.

퀘이로스 감독이 그해 부진의 이유로 코파델레이에서 떨어진것이 원인이였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거기에 더해 시즌 중반이후 선수들의 체력문제 또한 떨어진것도 있다.

여기에 무서운 인연이 있다면...퀘이로스 감독때 체력코치를 담당하던 사람이 월터 디살보씨이다.
디 살보씨는 다시 레알 마드리드에 복귀 피지컬관련 모든걸 그가 맡고 있다.

슈스터감독에게 피지컬훈련관련 권한이 없다는것도 불안요소중의 하나이다.
이번 시즌 한술 더 떠서 선수들의 부상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개막전부터 부상자가 나온건 운이 나빴다라고 볼수 있지만
전반적으로 선수들의 치유가 늦는것도 눈에 띈다.

팀의 형편을 우선시해 다 완치되지 않는 선수를 출장시켜 더 오래 못나온 페페.
지난 부상이후 컨디션이 쉽게 돌아오지 않는 호빙요를 예로 들수 있을것이다.

그리고 오랫동안 오른쪽 발목부상에 시달리고 있었던 뤼트 판 니스텔로이는
팀닥터의 치료에 한계를 느끼고 결국 네덜란드에 수술하러 가게 된것이다.

다른팀들이 남은 10경기 동안 레알 마드리드와의 승점차를 줄이기는 쉽지 않을것이다.
하지만 세상에는 만약에라고 하는일들이 생길수 있다.

그 예를 들자면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에게 대역전 우승을 일궈낸
자신(레알마드리드)들 이라면 잘 알수 있을것이다.

과연 남은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다시한번 좋은 모습을 보여줄수 있을까?
앞으로 보여줄 레알마드리드의 행보가 주목된다.

칼럼 : 原弓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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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터 - 만약에 (레알마드리드 OST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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