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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목요일 5시

무링요 오면 속은 시원하겠네요.

러스티 2008.03.09 03:17 조회 1,743
EPL 시절에도... 통쾌한 말빨과 실력을 보여줬죠.
첼시 팬이었다면 그보다 더 멋질수는 없었을듯.

(VS 맨유 1패-1패 당한 해에 홈에서 3-0 발라버리기)
(VS 아스날 무패-웽거가 제일 많이 당한 감독일듯...)
(VS 리버풀 비슷-리그에서는 마찬가지 우위이나... 챔스에서 악연이...)

거기다 2년 연속 리그 정상.
EPL 역대 최다 승점팀.
EPL 역대 최장기간 홈 무패팀.
EPL 역대 최소 실점팀.

07-08 빼고 마지막 시즌인 06-07 시즌도...
리그 2위, FA컵 우승, 칼링컵 우승, 챔스 4강.의 환상적인 결과물...

옆동네 라 회장이 대결을 앞두고 말을 하거나...
침투나 혀시가 성급하게 입을 놀리면... 똑같은 입으로 발라버리고 시작을 할테니 ㅎㅎ...

개인적으로는 올 시즌도 리아조르 악몽에 깨어나지 못하고 감독이 바뀐다면...
무링요가 와서 이겨주고는... 이제 끝이다. 앞으로 데포르티보가 리그에 남아있는 순간까지
여기서 승점을 잃는일은 없을것이다. 라고 한마디 날려주면 ㅎㅎㅎ

거기다... 실제 무링요는 재미없는 축구를 구사하는 감독도 아니죠.

물론... 리그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승점1점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강조하는 감독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전술 구사로 인해... 스코어 측면에서 그런면이 있는것도 사실이긴 하나... 무링요의 플랜에서 어긋난 상황(선취골 허용, 후반 중반까지 동점)이 발생되는 경우에 풀리는 봉인후의 첼시는 어느 팀보다 멋진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니까요.

거기다... 그 어떤 감독보다 정확한 교체 타이밍과 상황에 따른 전술 변화를 적절하게 사용하는 감독이라는 점에서 믿음이 가죠.

아무튼... 말이 삼천포로 빠졌는데 그동안 거침없이 내뱉는 침투나 혀시를 결과와 같은 말빨로
잠재워 버리고... 아직도 우리 경기는 티비로라도 안보는 것 같은 아라 영감에게
한방먹일 무링요 생각하면 괜히 흐뭇하긴 하네요.

추가로 골 들어갈때 나올 그 역동적인 세레머니...

물론... 감독이 팀을 맡아서 그 감독만의 색이 나올려면 시간이 필요하다는거
몰라서 글을 올린것은 아니고, 빠뇰과의 경기 기다리면서
비몽사몽 시간 때우기로 혼자 공상 해본겁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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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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