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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티·라울 "우리가 망친 경기"

Adelante Real 2008.02.26 18:50 조회 1,381



레알 마드리드는 주말 리그 경기에서 헤타페를 맞아 1년이 넘는 무패 기록을 자랑하던 베르나베우 스타디움에서 어이없는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구티와 라울은 이에 대해 전적으로 자신들의 잘못임을 인정했다.

레알은 아르옌 로벤의 골이 인정되지 않은 사실을 모른 채 세러모니를 펼치다가 그 틈을 타 득점한 헤타페에게 0-1로 무릎을 꿇고 말았다.

구티는 우체의 골에 대해 "우리가 4살짜리 어린 아이같은 실수를 한 결과"라며, "이런 일이 레알
마드리드에 일어났다는 건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이런 일로, 더군다나 우리가 경기를 지배하고 있었을 때 승점 3점을 잃은 것은 말이 안된다. 그들로서는 득점하기 무척 쉬웠던 일"이라고 덧붙였다.

한 편, 주장인 라울은 마르카를 통해 "그들은 기회를 잡을 준비가 되어 있었고, 당연히 그 기회를 잡았던 경기였다"고 전했다.

계속해서 "그 상황에서 주심이 골을 알리는 휘슬을 불지 않았다는 걸 깨달았다. 그러나 헤타페는 빠르게 움직였고, 득점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우리는 훨씬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었다. 우리의 기쁨은 실망으로 바뀌었고, 우리가 그런 실수를 했다는 자괴감에 빠졌었다"며, "나는 그 골을 막을 수 있었을텐데 그렇게 하지 못했다"고 아쉬워했다.

그러나 최근의 좋지 않은 결과들에도 불구, 라울은 여전히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는 "3패를 기록한 것은 힘든 상황이지만, 우리는 여전히 1위"라고 상기시켰다. 이어 "우리는 훨씬 더 좋은 결과를 얻어낼 자격이 있었기에 계속해나가야만 한다. 토요일에는 또 한 번의 힘든 리그 경기가 있을 것이고, 그 다음에는 챔피언스리그 경기가 있다. 우리는 최고의 순위에 올라있기에 침착해야만 한다"는 의견을 드러냈다.

한 편, 승점 2점 차이로 바싹 쫓아온 바르셀로나에 대해서는 "우리는 절대 그들을 배제시키지 않고 있다. 그들은 좋은 플레이를 펼치고 있고 좋은 결과들을 얻어내고 있기에 현재 그들의 위치에 있는 것"이라고 말한 뒤 "그들은 향상되었고, 리그는 아직도 많이 남았기에 마지막 순간까지 분명 우리의 라이벌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역시 주장,부주장 구차하게 변명을 늘어놓기 보단 잘못을 인정하고 다음을 기약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우리 팬들도 너무 실망만 하지말고 긍정적으로 미래를 내다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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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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