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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목요일 5시

별 쓸데없는 축구선수 관련 잡지식들

새끼기린 2008.02.12 20:43 조회 2,502
[ 세리에 ]

* 크리스티안 파누치(AS로마) : 어느새 올시즌으로 로마에서 7년차인 파누치옹. 그러나 프로데뷔 후 로마로 이적하기 전까지 그는 한번도 한 클럽에서 3년 이상 머문 적이 없었다.

* 호드리고 타데이(AS 로마) : 시에나 시절, 동생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슬픈 과거가 있다.

* 톰마소 로키(라치오) : 어딜 가든지 반드시 기타를 가지고 갈 정도로 음악에 빠져있다.

* 카푸(AC밀란) : 그의 3가지 기록. 역대최다기록인 월드컵 16승, 브라질 역대 최다 A매치 출장기록인 142경기, 월드컵 결승에 3대회 연속으로 진출한 역사상 유일한 선수.

* 보스코 얀코비치(팔레르모) : 잘생긴 외모로 모국 세르비아에선 카리스마적 존재. 특히 여성들로부터의 인기는 절대적이라고.

* 세바스티안 프레이(피오렌티나) : 드래곤볼Z의 광팬. 예전에 금발로 염색해 머리를 세우고 다녔던 것도 드래곤볼의 캐릭터를 따라한 것.

* 이글리 바누치(엠폴리) : 낚시의 실력이 프로급. 낚시로 표창도 받은 적이 있다고.  

* 파비오 갈란테(리보르노) : 세리에의 수많은 미중년 중에서도 최강의 미중년인듯. 캐서린 제타 존스로부터 영화출현 의뢰를 받은 적도 있다고.

* 쥐세페 마스카라(카타니아) : 외모도 플레이스타일도 딩요를 연상시킴. 그래서 팬들은 그를 ‘마스케링요’라고 부른다고.


[ 라리가 ]

* 파비오 칸나바로(레알 마드리드) : 이탈리아에서 동성애자에게 특히 높은 인기를 자랑해 ‘게이의 섹스심볼’로 유명. 본인은 그것을 곤혹스러워 하고 있음.

* 줄리우 밥티스타(레알 마드리드) : 야수가 축구 다음으로 잘하는 건 우쿠레레 연주. 얘가 우쿠레레 연주하는거 왠지 웃길듯? ㅋㅋ

* 아이더 구드욘센(바르셀로나) : 아버지도 아이슬란드 국가대표 선수 출신. 아버지가 현역시절 교체출장으로 아버지를 대신해 그라운드에 들어갔던 경험이 있음.

* 티아고 모타(AT마드리드) : ‘밤의 제왕’으로 유명. 바르셀로나 시절 브라질 동료들을 하루가 멀다하고 나이트에 가자고 꼬셨다고.

* 故안토니오 푸에르타(세비야) : 본인은 세비야 유스 출신으로 소속팀에 대한 애정이 매우 깊었다. 그러나 아버지는 베티스 유스에서 활약했던 적이 있기에 아버지와의 말싸움이 일상다반사였다고..

* 알도 두셰르(라싱 산탄데르) : 모국 아르헨티나의 무려 '댐'을 소유하고 있는 대단한 자산가라고 ㄷㄷ


[ EPL ]

* 루이 사하(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지금은 왼발잡이지만 원래는 오른발잡이였다. 어린시절 너무나도 가난해 오른발에 부상을 입었지만 치료비가 없었고, 그래서 왼발을 주로 사용하다보니 왼발잡이가 되었다고 ㅡㅜ

* 욘 아르세 리세(리버풀) : 노르웨이의 TV드라마에 출연한 적 있음.

* 에두아르두(아스날) : 06월드컵 크로아티아 대표팀 최종엔트리에서 그가 빠지자 당시 소속팀인 디나모 자그레브의 팬들이 폭동을 일으켰을 정도의 인기를 자랑했었다.

* 알렉산더 흘렙(아스날) : 03년 교통사고를 내서 동승하고 있던 사람이 사망한 괴로운 과거를 가지고 있다.

* 필립 센데로스(아스날) : 6개국어 구사 가능. 형은 농구 스위스 국가대표.

* 디디에 조코라(토튼햄) : 그의 오른팔에는 ‘아르망’이라는 문신이 새겨져 있는데, 이는 14세의 나이로 바다에 빠져 사망한 동생의 이름이다.

* 로비 새비지(더비 카운티) : 몸개그로 유명하신 이 분은 스타디움의 심판 전용 화장실을 사용해 구설수에 오른적이 있다.

* 스탈리안 페트로프(아스톤 빌라) : 모국 불가리아에서 엄청난 인기를 자랑한다. 결혼식이 TV 생중계될 정도였다고.

* 제레미(뉴캐슬) : 그의 아버지에게는 5명의 부인이 있으며 그에겐 17명의 형제가 있다.

* 미카 리차즈(맨체스터 시티) : 맥클라렌 감독으로부터 대표소집의 전화를 받았을때, 장난전화인줄 알고 끊어버린 적이 있다. 티파니의 굴욕 잉글랜드판? ㅋㅋ


[ 그 외 ]

* 리오 마부바(릴) : 양친이 앙골라 내전을 피해 해외로 도망치던 중 배 안에서 태어났다. 그래서 출생지가 인정되지 않아 무국적상태로 어린 시절을 보냈다.

* 일디라이 바스투르크(슈투트가르트) : 어린시절엔 FW였고, 당시 유스리그에서 시즌 136골을 기록했다고.

* 안드레아스 괴를리츠(칼스루헤) : 등번호 77번은 자신이 기타를 담당하는 밴드명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 리에드손(스포르팅) : 22세가 될 때까지 브라질에서 슈퍼마켓 종업원이었다.



출처 : 세리아매니아, Lavezzi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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