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레반테전 후기
어제 경기를 보면서 느꼈던 활화산같은 분노를 가득 담아 분노의 용트림(?)같은 글을 남기려고 했는데 일단 오늘 하루동안 화 좀 삭혔고 어쨌든 결과상으론 이겼으니 너무 심한말은 자제해야겠네요.
일단 어제 전반전을 보면서 느꼈던건 슈스터감독 전술의 실패입니다.다른 분들도 그러셨겠지만 선발라인업보면서 제일 먼저 생각났던게 '오른쪽 사이드공격은 대놓고 포기구나...'라는 생각이었습니다.그리고 그 부분을 레반테에게 멋지게 공략당했죠.제가 잘못보고 있는건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우리팀 공격의 중심은 밥티입니다.밥티의 임무는 수비형미들인 디아라 or 가고의 수비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공격시엔 어떻게든 3R에게 공을 연결해주는거죠.위치상 주로 밥티가 공을 연결해주는 선수는 호빙요구요.평상시땐 그나마 라모스의 활발한 오버래핑&돌파로 이 둘에게 쏠릴수 있는 집중마크를 어느 정도 풀어줬었습니다.그러나 어제 경기엔 라모스가 없었고 오른쪽사이드 공격은 거의 전무하다시피 했습니다.그렇다보니 밥티와 호빙요에게 상대방의 마크가 집중됐고 밥티는 안그래도 패싱력이 좋지도 않은데 어떻게든 연결해보겠다고 질질 끌다가 기껀 패스해도 상대방에게 뺏기고 호빙요같은 경우에도 거의 마찬가지 상황이었죠.가고같은 경우엔 개인적으로 구티를 제외하고 팀내중앙미드필더중에서 가장 숏패스는 정확하다고 생각하는데 어제는 괜히 되지도 않는 쓰루&로빙쓰루하다가 다 막혀버리고 슈니같은 경우엔 그래도 어제 활발한 운동량으로 중앙과 오른쪽을 오고가며 뭔가 만들어보려는 움직임도 보여줬습니다만 볼키핑도 안되고 돌파도 안되는 슈니인지라 오른쪽에선 활로를 만들기가 힘들었고 중앙에선 역시 세밀하지 못한 패싱력때문에 역시 전진패스가 안되는지라 별 영양가는 없었다고 생각합니다.어제 경기보는 내내 다른 분들도 한탄하셨지만 지금처럼 미들진의 패스가 가닥가닥 끊겨선 포제션축구고 뭐고 아무것도 안되요.
이건 타사이트(라고는 하지만 아실만한 분들은 다들 아실만한 사이트;;;)에서 나온 지적인데 현재 우리팀보면 삼선 즉 공격진-미들진-수비진의 간격이 넓습니다.저도 '아...대형이 뭔가 이상하다...'라고는 생각했었는데 다른분께서 지적하신걸 보고 예전에 받아놨던 경기 잠깐 보니 정말 그렇더군요...ㅡ_ㅡ;
이게 언제부터 이렇게 됐는지는 정확히 기억안나지만 초반엔 안이랬거든요.초반에도 압박은 시원찮았지만 미들진-수비진의 간격이 상당히 좁았고 꽤나 콤팩트한 대형이었습니다.대신 양풀백이 오버래핑을 자제하고 딱 필요할 때만 올라갔던걸로 기억합니다.근데 지금은 양풀백의 오버래핑이 활발한 대신 중앙수비수 두명이 최대한 깊숙히 내려가있는 형태죠.리그내에서 레알을 상대하는 대부분의 팀들이 선수비후 역습전술로 나오기에 역습을 대비하는거 같긴 한데 이래서야 압박이 시원찮을수 밖에 없습니다.엘클라시코때 대단한 압박을 보여주고 페페가 대단한 활약을 보여줬던 것도 미들진을 끌어내리면서 압박이 살아나고 미들진-수비진 공간이 좁다보니 디아라 혹은 다른 선수가 커버를 해주는 사이 페페가 마음껏 그 좁은 공간에서 활동하게 만들어줬던 영향이 있는거 같구요.(이렇다고 페페를 폄하하자는건 아니구요.아무리 이렇게 만들어준다고 해도 그 정도 활약은 아무 선수나 못하죠.) 어쨌든 이렇게 삼선이 넓어지고 밥티를 기용하면서부터 슈스터감독도 포제션축구는 어느 정도 포기한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많이 드네요.
위에도 썼지만 밥티의 주된 임무는 3R에게 공을 넘겨주는거 그것이라고 생각합니다.근데 생각해보면 현재 우리팀 중앙미드필더중에서 그 임무를 그나마 제대로 수행해낼수 있는 선수가 밥티뿐이예요.초반에 구티,중반에 가고,지금은 밥티가 현재의 위치에 기용되고 있는데 구티,가고 모두 상대방의 집중마크에 쉽게 무너져버리곤 했습니다.그나마 밥티는 압도적인 피지컬로 공을 키핑해가며 어쨌든 3R에게 공을 연결해주는 임무를 그럭저럭 잘수행해왔었습니다.개인적으로 현재의 밥티-가고(or 디아라)-슈니 라인이 슈스터감독에게 애용되는건 미들진-수비진의 간격이 넓어지면서 생기는 압박의 부족을 수비력이 좋은 세 명의 미드필더로 메꾸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 공격적으로 아무 도움도 안되고 있는 슈니를 왜 구티 대신 꾸준히 기용하나...라는 의문에도 개인적으론 이게 답이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어쨌든 지난 사라고사전부터 밥티의 폼이 하락한거 같은 모습이 보이는데 상대팀감독들도 이 부분을 슬슬 공략하고 있는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플메내지는 연결고리를 집중공략하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건데 우리의 문제는 그런 선수가 집중공략을 당하면 무너지기 쉽다는 것과 같이 부담을 덜어주어야 할 선수들 둘-지금은 가고와 슈니가 되겠죠-이 그 부담을 덜어주지 못하는데 있는거 같습니다.뭐 중앙미들로 나서는 세선수의 패스워크도 좋지 않다는 점도 문제지만요.라모스가 스쿼드에 합류한다면 다시 좋아질수도 있겠지만 라모스가 있었던 사라고사전도 썩 좋지않았던-엄밀히 말하자면 나뻤던-경기력이었으니만큼 슈스터감독이 뭔가 손을 볼 필요성이 있어보입니다.지금까지보면 공격진과 수비진은 부상이 생길때 외엔 거의 고정이었으나 미들진 조합을 바꾸면서 확 좋아졌다가 나뻐지는 모습을 반복했던만큼 미들진의 조합을 다시 손볼 필요가 있을거 같네요.그리고 윈터브레이크 이후 3R의 폼이 떨어진거 같은데 개인적으론 라울의 폼이 특히 전반기같지가 않은거 같습니다.득점 1위에 올랐을때 오랜만에 받은 스포트라이트가 라울 본인으로서도 너무 기분이 좋았는지 요새들어 부쩍 골욕심이 늘어난듯한 모습이예요.전반기에 비해 좌우사이드로 빠지거나 밑으로 내려오는 움직임이 줄어들고 페널티에이리어에 너무 가깝게 가있는듯 합니다.호빙요같은 경우에도 좀 이기적인 움직임이 늘어난거 같구요.3R이 강했던건 서로 서로 어시도 하고 골도 넣고 하면서 셋이 알아서 다 하는 것때문이었는데 다시 그런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일단 어제 전반전을 보면서 느꼈던건 슈스터감독 전술의 실패입니다.다른 분들도 그러셨겠지만 선발라인업보면서 제일 먼저 생각났던게 '오른쪽 사이드공격은 대놓고 포기구나...'라는 생각이었습니다.그리고 그 부분을 레반테에게 멋지게 공략당했죠.제가 잘못보고 있는건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우리팀 공격의 중심은 밥티입니다.밥티의 임무는 수비형미들인 디아라 or 가고의 수비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공격시엔 어떻게든 3R에게 공을 연결해주는거죠.위치상 주로 밥티가 공을 연결해주는 선수는 호빙요구요.평상시땐 그나마 라모스의 활발한 오버래핑&돌파로 이 둘에게 쏠릴수 있는 집중마크를 어느 정도 풀어줬었습니다.그러나 어제 경기엔 라모스가 없었고 오른쪽사이드 공격은 거의 전무하다시피 했습니다.그렇다보니 밥티와 호빙요에게 상대방의 마크가 집중됐고 밥티는 안그래도 패싱력이 좋지도 않은데 어떻게든 연결해보겠다고 질질 끌다가 기껀 패스해도 상대방에게 뺏기고 호빙요같은 경우에도 거의 마찬가지 상황이었죠.가고같은 경우엔 개인적으로 구티를 제외하고 팀내중앙미드필더중에서 가장 숏패스는 정확하다고 생각하는데 어제는 괜히 되지도 않는 쓰루&로빙쓰루하다가 다 막혀버리고 슈니같은 경우엔 그래도 어제 활발한 운동량으로 중앙과 오른쪽을 오고가며 뭔가 만들어보려는 움직임도 보여줬습니다만 볼키핑도 안되고 돌파도 안되는 슈니인지라 오른쪽에선 활로를 만들기가 힘들었고 중앙에선 역시 세밀하지 못한 패싱력때문에 역시 전진패스가 안되는지라 별 영양가는 없었다고 생각합니다.어제 경기보는 내내 다른 분들도 한탄하셨지만 지금처럼 미들진의 패스가 가닥가닥 끊겨선 포제션축구고 뭐고 아무것도 안되요.
이건 타사이트(라고는 하지만 아실만한 분들은 다들 아실만한 사이트;;;)에서 나온 지적인데 현재 우리팀보면 삼선 즉 공격진-미들진-수비진의 간격이 넓습니다.저도 '아...대형이 뭔가 이상하다...'라고는 생각했었는데 다른분께서 지적하신걸 보고 예전에 받아놨던 경기 잠깐 보니 정말 그렇더군요...ㅡ_ㅡ;
이게 언제부터 이렇게 됐는지는 정확히 기억안나지만 초반엔 안이랬거든요.초반에도 압박은 시원찮았지만 미들진-수비진의 간격이 상당히 좁았고 꽤나 콤팩트한 대형이었습니다.대신 양풀백이 오버래핑을 자제하고 딱 필요할 때만 올라갔던걸로 기억합니다.근데 지금은 양풀백의 오버래핑이 활발한 대신 중앙수비수 두명이 최대한 깊숙히 내려가있는 형태죠.리그내에서 레알을 상대하는 대부분의 팀들이 선수비후 역습전술로 나오기에 역습을 대비하는거 같긴 한데 이래서야 압박이 시원찮을수 밖에 없습니다.엘클라시코때 대단한 압박을 보여주고 페페가 대단한 활약을 보여줬던 것도 미들진을 끌어내리면서 압박이 살아나고 미들진-수비진 공간이 좁다보니 디아라 혹은 다른 선수가 커버를 해주는 사이 페페가 마음껏 그 좁은 공간에서 활동하게 만들어줬던 영향이 있는거 같구요.(이렇다고 페페를 폄하하자는건 아니구요.아무리 이렇게 만들어준다고 해도 그 정도 활약은 아무 선수나 못하죠.) 어쨌든 이렇게 삼선이 넓어지고 밥티를 기용하면서부터 슈스터감독도 포제션축구는 어느 정도 포기한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많이 드네요.
위에도 썼지만 밥티의 주된 임무는 3R에게 공을 넘겨주는거 그것이라고 생각합니다.근데 생각해보면 현재 우리팀 중앙미드필더중에서 그 임무를 그나마 제대로 수행해낼수 있는 선수가 밥티뿐이예요.초반에 구티,중반에 가고,지금은 밥티가 현재의 위치에 기용되고 있는데 구티,가고 모두 상대방의 집중마크에 쉽게 무너져버리곤 했습니다.그나마 밥티는 압도적인 피지컬로 공을 키핑해가며 어쨌든 3R에게 공을 연결해주는 임무를 그럭저럭 잘수행해왔었습니다.개인적으로 현재의 밥티-가고(or 디아라)-슈니 라인이 슈스터감독에게 애용되는건 미들진-수비진의 간격이 넓어지면서 생기는 압박의 부족을 수비력이 좋은 세 명의 미드필더로 메꾸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 공격적으로 아무 도움도 안되고 있는 슈니를 왜 구티 대신 꾸준히 기용하나...라는 의문에도 개인적으론 이게 답이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어쨌든 지난 사라고사전부터 밥티의 폼이 하락한거 같은 모습이 보이는데 상대팀감독들도 이 부분을 슬슬 공략하고 있는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플메내지는 연결고리를 집중공략하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건데 우리의 문제는 그런 선수가 집중공략을 당하면 무너지기 쉽다는 것과 같이 부담을 덜어주어야 할 선수들 둘-지금은 가고와 슈니가 되겠죠-이 그 부담을 덜어주지 못하는데 있는거 같습니다.뭐 중앙미들로 나서는 세선수의 패스워크도 좋지 않다는 점도 문제지만요.라모스가 스쿼드에 합류한다면 다시 좋아질수도 있겠지만 라모스가 있었던 사라고사전도 썩 좋지않았던-엄밀히 말하자면 나뻤던-경기력이었으니만큼 슈스터감독이 뭔가 손을 볼 필요성이 있어보입니다.지금까지보면 공격진과 수비진은 부상이 생길때 외엔 거의 고정이었으나 미들진 조합을 바꾸면서 확 좋아졌다가 나뻐지는 모습을 반복했던만큼 미들진의 조합을 다시 손볼 필요가 있을거 같네요.그리고 윈터브레이크 이후 3R의 폼이 떨어진거 같은데 개인적으론 라울의 폼이 특히 전반기같지가 않은거 같습니다.득점 1위에 올랐을때 오랜만에 받은 스포트라이트가 라울 본인으로서도 너무 기분이 좋았는지 요새들어 부쩍 골욕심이 늘어난듯한 모습이예요.전반기에 비해 좌우사이드로 빠지거나 밑으로 내려오는 움직임이 줄어들고 페널티에이리어에 너무 가깝게 가있는듯 합니다.호빙요같은 경우에도 좀 이기적인 움직임이 늘어난거 같구요.3R이 강했던건 서로 서로 어시도 하고 골도 넣고 하면서 셋이 알아서 다 하는 것때문이었는데 다시 그런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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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algado 2008.01.14우앙 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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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니나모 2008.01.14@M.Salgado 저는 살옹이 레매운영자로서 높은 식견을 가지고 고견을 들려주실줄 알았는데 새삼스럽게(?) 실망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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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자유기고가 2008.01.14@M.Salgado 우앙 길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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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 Pivote 2008.01.14*말씀하신 오른쪽 공격이 없던점. 그래서 밥티에게 수비가 집중된 점. 모두 맞는 말씀이십니다.
그러나 이것은 라모스의 결장때문이지, 슈스터의 전술 실패라고 하기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니나모 2008.01.14@NO.1 Pivote 평상시에도 오른쪽사이드공격은 라모스한테 의존해왔는데 라모스가 없으면 뭔가 다른 방안을 세웠어야 했던게 아닐까요.왼쪽으로 공격이 집중될게 뻔히 보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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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NO.1 Pivote 2008.01.14@니나모 사실 이건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라모스 대안으로 나온 선수가 라모스 만큼 해준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니나모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현재 그럴만한 선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선수 수급이 필요할까요? 물론 그에 맞는 선수가 수급되면 좋겠죠. 하지만 아무리 빅클럽 레알이라고 하더라도 한계가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현재 유스 출신 토레스를 믿고 있는 것이구요.
아울러 다른 선수들에 대해 얘기한다면,
마르셀로, 드렌테, 가고, 이과인 더불어 스나이더 정도까지....
모두 지금부터 완벽할거란 기대를 하고 데려오지는 않았을 겁니다. 물론 그들이 지금부터라도 기대했던 모습들을 보여주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위에 언급한 선수들은 분명 젊고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선수들입니다. 못하니까, 계속 후보로 있다가 어느날 주전으로 나와서 갑자기 잘하길 바랄수도 없습니다.
못하더라도 어느 정도 참는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 역시 새벽 3시에 일어나서 레반테 전 처럼의 경기 매번 보고 싶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이런게 또 축구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적어도 오늘의 레반테 전 만큼은 슈스터의 손을 떠난 선수들의 능력 부족으로 인한 경기 내용이라고 보고 싶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니나모 2008.01.14*@NO.1 Pivote 뭔가 오해를 하신거 같은데 라모스 대안으로 나온 토레스가 못했다고 지적하고자 하는 글은 아닙니다.토레스가 라모스만큼 공격력은 못보여줬지만 수비력은 나름 괜찮았다고 보구요.이건 애초에 라모스가 너무 잘해왔었던거지 토레스탓을 하기에도 좀 뭐하죠.토레스나 슈니의 특성을 슈스터감독이 몰랐을리도 없을거고 이런 부분은 현재 있는 선수들을 활용해 전술적으로도 어느정도 메꿀수있다고 생각합니다.실제 후반전에 과인이를 교체로 넣으니 그나마 왼쪽사이드에만 집중되던 마크가 조금은 헐거워졌었죠.애초에 선발로 이과인을 넣고 라울을 빼던가 슈니를 빼던가해서 어느 정도 전술로 커버할수 있었던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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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NO.1 Pivote 2008.01.14@니나모 음~~그 부분에서는 혼자 오해하고 글을 썼었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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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ko 2008.01.14슈스터도 더이상 짜낼게 없어보임..
그래도 어떻게 저렇게 해서 리그는 괜찮을거 같은데..
어설프게 공격하겠다고 하지 말고 아예 지난번 바르카전처럼 챔스에서도 선수비 후역습으로 가면 우리 4백의 퀄리티가 전 유럽팀들중 탑클래스이고 공격수들 역시 결정력으로는 별로 뒤지지 않아서 예전처럼 경기는 잘하는거 같은데 지는 그런일은 없을거 같네요.. 아예 엄청 밀려 보일수는 있을거 같지만..
슈스터는 이미 보여줄수 있는거 다 보여준거 같음.. 지금처럼 조직적인 움직임 없이 선수들 알아서 하는 식으로 간다면 VDV나 디에고나 크게 다를게 없어보여요.. 어차피 디아라는 전진 패스가 매우 부정확하고 밥티는 창조적이지 못하니 주로 슈니 자리의 선수가 먹잇감이 됨.. 특히 가투소나 마스체라노같은 수미가 있는 팀한테는..
주도권을 내주게 될 가능성이 높은데 챔스 탑클래스 팀이면 우리의 잠시의 방심에도 골을 내줄수 있을테니 아마도 계속 두근거리면서 경기를 보게 만들어줄것같아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니나모 2008.01.14@nanako 헉...nanako님께서 댓글을...
저도 리그에서는 모르겠지만 챔스에서는 우려와는 다르게 잘할수도 있을거 같기도 합니다.지금도 상대팀이 공격적으로 나와서 우리측 공격진에게 상대적으로 공간이 많이 주어지면 훨씬 나아지는거 같기도 하고 지난 엘클라시코전때도 선수비후 역습으로 잘했으니까요.그래도 우승까지 할수 있을런지는 의문이지만...;;;그리고 미들진 조합같은 경우엔 저도 더 이상 나올 조합이 그닥 없다고 생각하지만 이렇게 말하면 너무 절망스러워서요...ㅜ_ㅜ -
markbrother 2008.01.14공감입니다.. (굉장히 위험한 발언이기는 한데..) 라울을 선발에서 제외하고 오른쪽 공격이 가능한 이과인이나 정 안되면 발보아 라도 선발 출장시켜보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라모스 한명에게 터치라인 전체를 맡긴다는건 리그의 장기 레이스와 라리가 클럽들의 높은 전술분석력, 챔스까지 생각한다면 굉장히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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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ko 2008.01.14우리보다 클래스가 낮은 미드필더와 공격수들 데리고도 짜임새 있게 잘하는 특히 우리랑 경기하면 엄청 잘해보이는 라리가 중하위권을 보면 결국 경기는 감독의 전술과 서로 조직된 약속된 움직임으로 주도권을 쥐고 얼마나 결정력이 높은 클래스의 공격수를 가지느냐에 따라 챔스에서 더 좋은 성적을 결정할거 같은데.. 우리는 선수들 퀄리티는 보장이 되는데 이거가 전혀 시너지 효과가 안남..
그냥 슈스터가 잘하는 선수비 후역습이나 하는수밖에 없을듯.. 이번 시즌은...-_-... -
nanako 2008.01.14리옹처럼 선수들 움직임을 여러개의 프로토콜을 만들어서 선수들 사이의 임무 변화만 조금씩 주면서 공격, 수비를 강제하는 것이 결코 나쁜거라고는 볼 수 없을거 같네요.. 우리선수들한테 리옹식으로 주입식 교육 시키면 진짜 훨씬 잘할거 같음..-_-..
현대축구가 압박이나 수비전술의 발전 속도가 훨씬 빨라서 예전 널럴하게 슛팅 때릴수 있는 시절 생각하면 안되죠.. 슈스터도 빨리 현실을 직시하시길...-_-... -
subdirectory_arrow_right Gagoholic 2008.01.15@nanako 완전동감입니다 진짜...진짜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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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기고가 2008.01.14일단 우리의 공격패턴이 좀 많이 없는것 같고... 나나코 님 말씀처럼 리옹을 벤치마킹하는것도 좋을것같네요. 일단 오른쪽은 정말 헬; 라모신마저 없다면... 정말 리베리, 호아킨 다 생각납니다.. 하긴 슈스터도 골치 아프겠죠.. 마땅한 대안이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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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aptista 2008.01.14사실 슈스터횽이 중원 걱정을 안하진 않겠죠-_-; 근데 어제는 선수들고 토레스한테 패스를 거의 안했어요;; \'쟨 라모스가 아니야...\'라는 마음가짐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공격은 상대방 압박 잘~되는 왼쪽으로만 가고, 오른쪽은 공격 부재...과인이가 패널 얻고 한게 게임을 바꿨다고 생각합니다. 오른쪽애서 공격한건 결국 과인이밖에 없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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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NO.1 Pivote 2008.01.14@J.Baptista 반니는 대놓고 안하더군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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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J.Baptista 2008.01.14@NO.1 Pivote 진짜로 심하게 느꼈습니다...라울횽도 밑에서 내려와서 플레이하는 장면이 많았고, 밥티는 피지컬이 암만 좋아도 공 받을라 치면 압박 ㅎㄷㄷ 로 수비들 뛰어들고, 슈니는 아건 아닌 거 같고....그렇다고 토레스랑 어찌어찌 잘 공격한것도 아니고;;;오른쪽의 이상한 발란스 붕괴-_-;;;이과인 아니었으면 진짜 재미 없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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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vRmNo14 2008.01.14진짜 어제 호빙요한테 붙는수비들 정말 벌때같이 달라붙더군요
그리고 중앙에 3명이다보니까 레알선수끼리 밀집될수밖에 없고 밀집된상태에서 패스할공간 찾기가 좀 어려워보이기도해요,
이상태로가다간 누구하나 영입할것같네요, -
조용조용 2008.01.15낼모레 마요르카전에도 같은 이런 경기력 가지고 나오면
저도 진짜 폭발할꺼 같음 ㅋㅋ -
레돈도&라울 2008.01.15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제 생각에도 슈스터가 꺼낼수있는 카드는 다 꺼냈다고 보여지네요.. 단지 문제는 중앙미들포지션에 있는 선수들 패싱력이 너무나도 헬이라는거...밥티가 공격중심이고 일단 피지컬로 밀어붙인다고보면 나머지 2명의 미들이라도 패싱력이 좋아야 여러 옵션이 생길텐데..전혀 그러질 못하고있는것 같네요.. 그래서 밥티자리에 구티넣자니 집중견제에 버로우타고... 이제는 감독의 역량과 선수들의 정신, 운에 맡기고 남은 시즌 보낼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중미들이 갱생하지 않는한...(제발1~2명이라도 하길.ㅡㅡ;) 여름이적시장..기대되네요..슈스터가 가만 있으리라 보여지지 않습니다.
슈스터..분노의 물갈이?????????;;;;; -
불꽃메탈™ 2008.01.15예전부터 생각했지만 욕먹을거 같아서 못했던 말인데...
미드필더의 딜레마는 라울에게 있다는 생각이...-_-;;워~~~ -
타키나르디 2008.01.15중미선수들이 일단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줘야할껀데 아쉽네요 ㅠㅠ 슈스터과 원하는 그런 브레인같은선수가 아직 없다보니 참 ... 슈스터도 오른쪽밸런스에 대해서 이제 라모스에게만 맡길게아니라 로벤이나 과인이를 좀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쪽으로 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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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oko 2008.01.15밥티는 중앙 미들의 역할도 인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바르카전에서의 골도 중미의 움직임이라기보단 메디아푼타의 특화된 움직이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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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ka 2008.01.15결론은 벡사마가 안떠났어야 한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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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Gagoholic 2008.01.15@Kyuka 사실 제가 닉넴을 가홀로 갈아탔기때문에..[쿨럭.-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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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inZIZOU 2008.01.15가장 문제는 공을 갖지 않은 선수들의 움직임 부족인것 같네요.
공격시에나 수비시에나...이게 선수들 간의 호흡 문제일 수도 있지만 그동안 경기들을 볼 때 체력적인 문제일 가능성이 높아보여요.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이 주전들의 체력 저하인데 슈스터 감독이 대체 대책이 있는지 궁금함.
승점 8점에 꼴찌하는 팀을 상대로도 주전선수 한명도 쉬게 하지 못하는 건 속이 좁은 건지 꿍꿍이가 있는지...
점점 불안함이 생기네요. -
Sergio Ramos 2008.01.21후..슈감독한테 원한것 성적 그 이상이였는데..
즐거운 경기 창의적인 경기..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