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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이 될 수 있을까? 그리고 더블 감독..

자유기고가 2007.12.04 19:23 조회 1,903

마태우스와 함께 과거 독일의 아이콘이었던 위르겐 클린스만은 베컨바우어-루디 펠러가 그랬듯 스타플레이어 출신으로 스타 감독으로 좋은 성적을 낸 감독이 되었습니다.

"스타플레이어는 명감독이 될 수 없다는 고정관념"을 보기 좋게 빗나가게 한 표본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에서도 그러한 일이 일어날수 있을까요?

이제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우리에게 많은 감동을 준 "황새" 황선홍 선수...아니 감독이 부산 아이콘스 감독으로 선임되었네요..

물론 부산 아이콘스의 전력이 그리 좋은건 아니지만... 계약기간 3년....

포항 파리아스 감독이 그랬듯... 조급해하지말고 천천히 부산을 개혁해 나간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꺼라고 생각되네요...

개인적으론 많이 기대가 됩니다. 차후 홍명보 올림픽팀 코치와 선의의 경쟁이 될수 있을듯...

궁극적으론 스웨덴이 했었던 "더블 감독"의 탄생을 기대합니다.

48년생 동갑내기인 소데르베리와 라게르바크 감독, 이들 2명의 협력체제는 그동안 대표팀을 성공적으로 운영해왔습니다 . 당시 축구계에 보기힘든 대표팀운영으로 많은 우려를 낳았는데요?

 

하지만 그들은 유로2000과 2002월드컵에 이어 유로2004 본선 진출. 2002 한일월드컵에서는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나이지리아와 함께 '죽음의 F조'에서  조1위로 16강에 진출했었습니다.

감독은 2명이나 그들의 역활은 분담되었습니다. 소데르베리 감독은 선수들의 체계적인 훈련관리와 경기중 작전지시등 수석코치와 같은 역활을 담당했었고 , 라게르바크 감독은 팀전술과 전형, 선수기용 등 일반 감독과 같은 역활을 담당했었다고 하네요.

"홍명보-황선홍" 이라는 한국 최고의 듀오가 감독으로 만난다... 설레입니다. 지금 당장은 어렵더라도, 이들이 감독으로써 경험을 차곡 차곡 쌓아간다면 충분히 일어날수 있다고 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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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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